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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를 보는 눈

강찬모 저 | 태학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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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101012 / 272쪽 / 354g /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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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문학평론가가 바라본 삶의 일상과 주변, 산문으로 펼쳐 낸 ‘시간의 서사’와 ‘생의 무늬’ 이 책에 담긴 50여 편의 산문들은, 사실 저자가 일상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사람을 만나고, 지나온 시간을 추억한 결과의 편린들이다. 물론 문학이 본령인 평론가이기에, 시와 소설과 작가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 또한 지식인으로서 지나간 역사와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는 매서운 시선도 엿볼 수 있다. 그리하여 이 책에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추억, 어렸을 적 먹었던 개떡, 첫 강의를 하게 된 날 선물로 받은 분필, 추억의 돈가스 등 개인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들뿐 아니라, 나혜석ㆍ박경리ㆍ윤동주ㆍ백석 등의 선배 문인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1987년 민주항쟁 등에 대한 사회적 시선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2016년 『한국현대시의 정신사』와 『한국현대소설 탐구』를 출간한 바 있으며, 2021년 방민호 서울대 교수와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심사와 추천을 받은 평론이 『문학의 오늘』 봄호에 실리면서 등단했다. 이 평론은 신대철 시인의 「극지의 새」의 시적 변화 과정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자 소개

  • 저자 : 강찬모
저자 : 강찬모
1967년 충남 청양에서 출생했다. 청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김지하 시에 나타난 동학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출강과 문학평론, 시와 잡문 쓰는 일을 하고 있다. 2011년 『충북작가』에 시 「구제역」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 『문학의 오늘』 봄호(38)에 평론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저서로 『한국현대시의 정신사』와 『한국현대소설 탐구』가 있다. 현재 포석조명희문학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봄
봄날은 간다
내 문학의 기원
분필과 초심
구제역 일기
노무현
나비의 꿈―명성황후 1
나비의 꿈―명성황후 2
과유불급
김해 기행
보라색 아카시아꽃

여름
엄마와 냉장고
개떡의 추억
조선의 노라, 나혜석을 위한 변명 1
조선의 노라, 나혜석을 위한 변명 2
세기의 라이벌, 그 이름은 시와 소설
나와 아버지와 동주
나와 백석과 누나와 성북동
겸손의 위대함
교언영색
너머를 보는 눈
안동 기행

가을
가을
고삐 풀린 말
과거의 재구성
노자처럼 살까, 맹자처럼 살까
눈사람처럼 작은 사람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마(馬) 교수를 생각하며
마당과 대문
막걸리 명상
벌초하는 날
내일은 돈가스 먹을 거야
봉창 어록

겨울
겨울밤
내 마음 나도 몰라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바람이거나 혹은 금강심(金剛心)이거나
삐딱하거나 꼬이거나
아웃사이더, 세상을 바꾸다
원주행 1
원주행 2
행복의 조건
김지하

다시, 봄
자연에 사는 일
화양산방(華陽山房)
정치와 청춘과 1987
그때 그랬더라면
시선과 마음
아담이 눈뜰 때
애도의 결여
연극이 끝난 후에
인문학과 골프
진보의 미래

인용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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