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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186133 / 368쪽 / 368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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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필자가 2016년에 발간한 <비겁한 평화는 없다>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다. “비겁한 평화는 더 많은 피를 요구한다”로 시작되는 <비겁한 평화는 없다>는 “단호한 응징을 못하는 이유가 있는가”하며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후속편 <제복은 영원한 애국이다>에서는 국가 지도자의 그릇된 판단이 국가 안보를 얼마나 위태롭게 하는가를 보여주며, 나라를 지키는 것은 이상주의적 평화론자들이 아니라 국민들의 ‘안보정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략을 막아내며 나라를 지켜낸 사례를 들며 우리들에게 잠재된 호국정신을 일깨워주고 있다. 몽골의 무자비한 침략을 막아낸 처인성전투, 임진왜란의 충무공 이순신, 독립군의 무장 항일투쟁, 6·25남침전쟁 등을 단순한 전쟁사가 아닌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살폈다. 군인의 필독서인 무경칠서(武經七書)는 물론 『손자병법』 등 다양한 병서(兵書)를 통해 확립된 필자의 애국관과 전략(戰略)이 흠씬 배어있다.
이 책은 “역사로부터 배워야 한다”로 시작하며 송양지인(宋襄之仁)이라는 고사성어를 예로 들며 국가 지도자의 올바른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인 B.C.638년 송나라와 초나라가 전쟁을 할 때의 일화이다.
‘적은 우리보다 강하니, 저들이 강을 건너와 진용을 갖추기 전에 먼저 공격을 해야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오. 적은 먼 길을 달려와 지금 지쳐 있는데 어찌 공격을 하란 말이오. 아직 진영을 갖추지 않은 적을 치려고 북을 울린다면 그건 의로운 싸움이 아니오.’
송나라 군주 양공(襄公)은 재상의 충언을 이처럼 거절하고 초나라 군대가 강을 다 건너오기를 기다렸다가 전투를 시작한다. 그는 결국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대오를 가다듬은 초나라 군대에게 대패하고 그때 입은 상처로 목숨을 잃게 된다. 송양지인(宋襄之仁), 어리석은 사람을 비웃는 대표적인 말이다.”
이 책은 제1장 안보상황 점검을 시작으로 북핵위협과 대응, 대북심리전, 한미동맹과 연합훈련, 주변국 패권경쟁 속 대응전략 등으로 이어지다 제6장 ‘국가안보와 호국정신’, 제7장 ‘끝나지 않은 동족상잔, 제복은 영원한 애국’에서는 우리들의 호국정신을 일깨워주며 ‘애국’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책 말미의 ‘화랑훈련의 경보 사이렌과 안타까운 국민의 무관심’은 필자인 예비역 육군 소장 김희철이 우리 자유 대한민국 국민에게 울리는 ‘사이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