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6477288 / 181쪽 / 240g / 135 x 21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일영
-
도미닉 페트먼, 유진 새커
-
알베르 까뮈 외
-
김현경
- 15,750
- 27,000
- 15,300
- 16,650
출판사 리뷰
송희복의 『진주를 읽다, 진주를 쓰다』는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경관 ? 지지(地誌) ? 문화에 관한 부문이다. 저자는 우선 진주의 자연경관과 문화경관을 구분해서 접근한다. 여기에서는 기녀 문화, 지역어, 진주비빔밥 등에 관해 저자의 견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제2부는 인간상과 인생관에 관한 부문이다. 진주의 역사적인 인물을 취사선택하여 적극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근래에까지 생존한 문인들, 예컨대 박경리, 이형기, 김인배 등의 문인들에 관한 글들도 있다. 제3부는 풍류 ? 예 ? 대중가요에 관한 부문이다. 진주가 전통적으로 예향(藝鄕)이라고 불려 왔고, 최근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왜 진주가 예향이고 창의도시인가를 답하는 듯한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다. 제4부는 모교와 직장에 관한 부문이다. 여기에서는 저자의 모교이자 직장이기도 한 진주교육대학에서 경험한 과거의 일들과 앞으로의 미래상에 관해 썼다. 이 책은 저자가 정년 기념으로 내는 산문집이다. 논문집에 비하면, 읽기가 어렵지 않다. 그는 이 책을 판매용으로 내었다기보다 동료 교수와 주변의 지인들에게 정년 인사를 대신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부수만 찍었다. 글의 절반 가까이는 새로 쓴 글들이다. 진주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 이처럼 다양하게 논의한 책은 이제까지 없었다.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하나의 가이드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고 본다. 최근에 지역사와 지역 문화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모든 것이 수도권에 집중되어가는 이 시대에 지역 문화와 값어치와 정체성을 발굴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로 여겨진다.
책머리에 _ 정년을 앞둔 어떤 소회 ● 4
제1부 _ 경관·지지·문화
진주의 자연경관과 문화경관 ● 15
진주와 가나자와는 어떻게 다른가 ● 24
지리산의 사상과 진주의 사상 ● 31
진주의 기녀 문화에 대하여 ● 35
진주의 지역어에 대하여 ● 39
이어령과 진주비빔밥 ● 46
진주를 찾은 시인들 ● 51
제2부 _ 인간상과 인생관
신라의 욱면과 고려의 월정화 ● 57
호족들의 각축장인 난세의 진주 ● 62
출장입상의 무인, 난시입절의 사인 ● 66
구한말의 두 여인 : 이홍경과 산홍 ● 73
박경리의 생명사상과 샤머니즘 ● 77
영원한 문학청년, 시인 이형기 ● 84
소설가 김인배를 떠나보내며 ● 89
현해탄을 넘나드는 나라사랑 ● 94
마르지 않고 청정한 우물물 ● 97
제3부 _ 풍류·예·대중가요
안민영의 풍류, 화양연화 ● 103
진주 도자기의 진실과 논쟁 ● 108
풍류의 재발견 ● 112
검무의 역사와 진주 ● 115
암흑기 죽로지실의 사람들 ● 118
불세출의 남인수를 위한 변명 ● 125
동백아가씨와 아가씨 동백 ● 139
트로트 공주 오유진 ● 143
귀범창과 눈화공 ● 146
제4부 _ 모교와 직장
송천 김용태 선생의 탄생 백주년 ● 153
내 마음속의 영원한 은사님 두 분 ● 156
저기 ‘쪼대생’이 지나간다 ● 164
우리는 강의노동자가 아닙니다 ● 168
내년이면 개교 백주년이 ● 173
사범(師範)과 반면교사 ● 178
저자 소개 : 송희복
1957년 부산 출생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같은 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저서
『그리움이 마음을 흔들 때』
『영화, 뮤즈의 언어』 외 다수
수상
2016년 청마문학연구상
2021년 박인환상 (학술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