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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빛으로 물들다

권예자 저 | 책과나무 | 2022년 08월

추억, 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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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7521842 / 260쪽 / 338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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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일상 속 순간순간을 마주하는 따뜻한 시선 행간마다 넘치는 인간애와 여유로운 마음 “추억은 콘크리트를 뚫고 나의 젊은 기억과 부드럽게 손을 잡는다. 예기치 못한 그리움에 마음이 촉촉해진다.” “오래전 함께 그려 넣었던 추억이 곱디곱게 살아난다. 찻잔 속의 마른 들국화가 천천히 피어나며 향기를 전하듯이.” (본문 중에서) 저자는 주목받는 시인이자 중견수필문학가로, 따뜻하고 고운 문장력을 구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삶이라는 긴 여정을 지나오는 동안 삶 속에서 건져 올린 따뜻하고 다채로운 빛깔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이다. 45편의 이야기는 저마다 다른 빛으로 피어나며 은은한 추억의 향기를 전한다. 자신의 체험을 소박하게 진술하여 독자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는 서정적, 서사적 표현으로 그려 냈다. 탄탄한 저자의 필력이 행간마다 느껴진다. 인생의 의미에 천착하면서 삶의 의미를 규명하려는 함축미와 함께 따뜻한 인류애와 위트까지 느껴지는 이 작품을 통해 소박한 삶이 주는 감동을 느껴 보고, 텅 빈 마음을 색색의 빛으로 조금씩 채워 넣길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권예자
저자 : 권예자
대전 출생으로 1998년 12월 국가공무원 퇴임한 후, 2002년 《창작수필》에 수필 〈동전 세 닢〉으로, 2004년 《문학저널》에 시 〈구두 한 짝〉 외 4편으로 등단했다. 한국문협, 창작수필, 대전문협, 대전문총, 오정문학, 대전시인협회, 공무원문학, 백지시문학회, 꿈과 두레박, 대전충남수필문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수상 내역으로는 창작수필동인문학상, 원종린수필문학상, 후백 황금찬시문학상, 공무원문학대상, 예술문화상(예총, 문학 부문), 문학발전공로상(대전시장) 외 다수의 경력이 있으며, 대전문화재단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로 수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시집 《숲이 나를 보고》, 《비밀 일기장》, 《가문비나무 기록장》, 수필집 《내 안의 피에타》, 《봄비, 꽃잠 깨다》, 《수필이 나를 쓴다》가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오늘의 파트너

오늘의 파트너
착한 거짓말
비련, 그리고 천상재회
2020년 슈퍼스타의 편지
흙수저 군자란
눈 빼는 남자와 꼬리 떼는 여자
고디바(Godiva) 초콜릿 먹는 날
귀한 것과 하찮은 것
사랑이 넘지 못한 편견

2부 진달랫빛으로 설레다

대전역에는 블루스가 산다
이상한 계약
사랑은 의심과 동거할 수 없다
부르고 싶은 이름, 갖고 싶은 이름
진달랫빛으로 설레다
눈물의 십자가
굿바이~ 오피!
냉이꽃 한 다발
겸손과 교만의 차이

3부 추억은 늙지 않는다

맹자(孟子)를 만난 날
추억은 늙지 않는다
자발적 비혼모(自發的 非婚母)
빨간 화요일
내가 설 자리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비명을 듣는 봄날
프로듀스 101
첩의 집은 꽃밭

4부 꽃들과 눈을 맞추다

다포 세대와 일곱 쌍둥이
꽃들과 눈을 맞추다
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장례식의 화두
국화는 다시 피는데
다시 만난 타샤 투더(Tasha Tudor)
반려견이 붙인 싸움
속담의 속내
무성한 입과 쉽게 끓는 냄비

5부 멈추지 않는 시간

천상으로 시(詩)를 옮기다
오래된 통기타가 있어요
마음을 베는 칼
멈추지 않는 시간
구피 입원실
수제비와 송년회
예약된 이별
보문산에서 보물을 찾다
어디쯤 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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