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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사랑 담은 희망과 꿈의 동시집 자연 속에서 삶을 배우는 어린이의 사려 깊은 시선 한국아동문학회 신인상 동시 부문에 당선된 동시작가 우정태 시인이 14번째 동시집 『우리나라 얼굴』로 돌아왔다. 이번 『우리나라 얼굴』에서는 자연물을 단순히 묘사하는 데서 더 나아가 그들로부터 삶을 배우는 진지한 시선이 눈에 띈다. 이전 도서인 『장군의 나라』에서 보여 주었던 것으로 이번 시집에서 그 깊이와 폭이 더해졌다. 둥그런 하마 얼굴 조그마한 귀 큰 몸에 비하면 큰 얼굴에 비하면 큰 입에 비하면 귀가 조그맣다 작은 귀 잘 들릴까? 물속에 살면서 와글와글 떠드는 아기 물고기 소리 물속의 어른답게 웬만한 소리 흘려버리려고 귀가 작다 일러 준다. -「하마의 귀」 처음에는 몸집에 비해 작은 귀를 가진 하마의 외양을 묘사하는 데서 시작한다. 저렇게 귀가 작아서야 잘 들리기는 할까? 고개를 갸웃거리는 어린이의 귀에 물고기들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물속의 어른답게 웬만한 소리 흘려버리려고” 귀가 작은 거란다. 단순히 동물의 생김새가 신기하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로부터 삶의 지혜를 이끌어내는 발상이 참신하다. 「마음 청소」에서는 일상 속에서도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정직한 마음이 담겨 있다. “마루도 깨끗하고 / 내 방도 깨끗하고 / 온 집 안이 달라져도” 계속 치울 곳이 있다. 바로 나의 마음이다. 아무리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해도 내 마음이 말끔하지 못하다면 결코 상쾌한 기분이 들지 않을 것이다. 집 안보다 먼저 “미워하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 등도 청소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성숙한 태도가 느껴진다. 우정태 시인의 작품에서는 세상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느껴진다. 사람, 동물, 식물 모두를 배려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시의 그릇에 담고 있다. 이 동시집의 이야기들은 즐겁고 아름다운 편안한 쉼터이자 안식처로 동시 특유의 정겨운 맛이 물씬 풍긴다. 이 동시집을 읽는 어린이들이 작품에 그려져 있는 장면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오래오래 푸르게 간직하기를 바란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사랑 담은 희망과 꿈의 동시집 『우리나라 얼굴』을 읽고
여는 글(시인의 소리) : 동시집
제1부 수박과 호박
주꾸미의 말 / 사랑합니다 / 아기 톱상어와 아기 돌고래 / 붓과 펜과 연필 / 고운 동시 예쁜 동시 / 우리 겨레의 탑 / 좋은 꽃씨 좋은 세상 / ‘우리’라는 말 / 고래의 아침 인사 / 아름다운 철쭉 / 아기 손가락 / 엄마 마음 아빠 마음 / 우리 집 봄제비 / 첫 단추 / 아기 다람쥐의 밥 / 안동 하회탈춤 / 꽃밭에 가면 / 아침에 일어나면 / 새해 소망 하나 / 오늘 / 씨앗의 바람 타기 / 꽃들의 웃음소리 / 새 신을 신으면 / 봄나팔 분다 / 국민체조 / 코리아 한복 / 요술쟁이 팽이 / 새 아침 / 우리 아기 / 채송화와 해바라기 / 멀리뛰기 캥거루 / 은혜 갚은 호랑이 / 말괄량이 꽃샘추위 / 민들레 솜사탕 / 예쁜 꿈 열기구 / 엉겅퀴 꽃씨 / 엉뚱한 생각 / 괭이와 삽 / 봄의 메아리 / 종이학을 접으며 / 학교 도서관 / 미숙이네 왕벚나무 / 낮과 밤 / 꿈의 땅 / 우리나라 우리 김치 / 장수왕과 광개토대왕 / 꽃씨의 소망 / 바다 지킴이 꽃게 / 등대는 다 안다 / 청자와 백자 / 위인전을 읽는다 / 수박과 호박 / 읽기와 쓰기 / 연주회 소리 / 아기 게 술래놀이 / 개미와 진딧물 / 코끼리의 요술코 / 한강의 얼굴 / 하마의 귀 / 바다는 놀이터 / 곤충들의 더듬이 / 사과나무와 배나무 / 지혜로운 지렛대 / 오일장 날이면
제2부 과일나무에 꽃 피면
뻐꾸기 소리 / 유채꽃 화가 / 가지와 오이 / 여름날 푸른 산 / 기부천사 이팝나무 / 수박과 참외 / 나에게 하는 말 / 노래하는 버드나무 / 찬물과 더운물의 역할 / 극과 극 / 사랑하는 마음 / 기쁜 말 / 종이비행기 / 세종대왕님 / 목욕하는 날 / 새 옷을 입으면 / 물총 놀이 / 남산타워 / 내 맘속 지도 / 스마트폰 시대 / 노래하며 산다 / 바닷가를 걸으면 / 칭찬 들은 날 / 맨발 / 연못 속 연꽃잎 / 자비의 부처님 / 메기와 빠가사리 / 붓과 칼의 힘자랑 / 과일나무에 꽃 피면 / 멋진 나라 노란 새 나라 / 칼과 도마 / 미안합니다 / 못 이야기 / 동시는 둥지 / 장미꽃과 금붕어 / 오늘은 좋은 날 / 귤 한 알 / 북두칠성 하나가 / 그냥그냥 / 타조의 말 / 강아지 꼬리 놀이 / 파도 소리 / 끈끈이주걱 / 밤 줍기 놀이 / 엄마 품에 안기면 / 할머니의 보청기 / 재봉틀 하나로 / 비 내리고 나면 / 뿌리 깊은 나무 / 구슬치기 놀이 / 다 보물이다 / 아빠의 하루 / 상추와 깻잎 / 손가락 글씨 / 참깨와 들깨 / 방울토마토 / 내 맘대로 / 하느님은 아신다
제3부 퇴계 이황의 초상화
무와 당근 / 최선을 다했나? / 역사의 DMZ / 한여름 밤 바닷가 / 바늘과 실 / 나무와 숲 / 현미경과 망원경 / 우리들의 운동장 / 사과의 땀방울 / 가로와 세로 / 볼웃음 보조개 / 사명대사의 말 한 마디 / 빨강 연필 / 장미란의 팔 / 오징어와 갑오징어 / 연필과 지우개 / 퇴계 이황의 초상화 / 고운 생각 예쁜 생각 / 잠꾸러기 고양이 / 소나무 한 그루 / 나비 눈엔 뭐가 보일까? / 놀이터에 가면 / 쑥 캐는 날 / 참매미 소리 / 돌아가는 길 / 무지개와 은하수 / 풍요로운 가을밭 / 아버지의 땀방울 / 월요일이 좋다 / 우리 아기 나비잠 / 바닷가의 하루해 / 마을 전봇대 / 우리는 우주의 식구 / 산골 가을날 /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 우리 집 채송화 / 꽃탑 / 하늘의 복 / 대파의 속마음 / 친구들 생각 / 하마의 입 / 솔씨 하나 / 조물조물 / ‘첫’이라는 말 / 웃음 주는 책 / 고동이 그리는 그림 / 통일 나팔꽃 / 은방울꽃 예쁜 노래 / 엄마 가슴은 / 푸른빛 질경이 / 시금치 왕자 / 파란 가을 연못 / 고추와 파프리카 / 아름다운 누리호 / 화들짝 / 아침 이슬 / 체험 하나로 / 삿갓 쓴 삿갓나물 / 텃새와 철새 / 『심청전』을 읽고 / 아름다운 겸손 / 풀벌레 한 마리 / 풍성한 가을날 / 철봉에 매달리면 / 화가의 손 / 꽁지 노란 잠자리 / 하느님의 함박눈 / 기왓장 하나에 / 우리 집 풀 / 이슬방울 / 가을은 멋진 화가 / 재주꾼 고추와 호박 / 우리 집 친구 / 장난감 나라에 가면 / 파리의 입 / 호랑나비 오색나비 / 자두 한 알 / 지우개와 칼 / 잔디밭 이슬
제4부 사랑의 마음
마음 청소 / 자치기 놀이 / 겨울날이 좋아요 / 치과에 가면 / 자드락길 걸으면 / 유기농 채소 / 사랑의 괭이밥 / 꿀벌들의 여왕 / 알밤 이름 / 우리 마을 사진 촬영 / 눈꽃나비 떼 / 김밥 한 줄 / 앞장서 깨운다 / 무서운 꿈 / 제주도 은갈치 / 알 삼 형제 / 눈 치우는 아침 / 펭귄의 날개 / 눈송이 친구들 / 태극기를 보면 / 우리나라 얼굴 / 재능의 샘 / 빈 깡통 하나 / 팽이의 역할 / 적당하다는 말 / 동시집 읽어 주면 / 손과 발을 씻으며 / 엄마와 걷는 길 / 눈꽃동산에 오르면 / 바퀴벌레 숨바꼭질 / 다리미질하면서 / 겨울 아이들 / 소나무 할아버지 / 큰 바위 찾아가면 / 잠자는 꽃씨 / 엄마의 기도 소리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다 소중하다 / 겨울 수선화 / 사랑의 마음 / 그림 전시회장에 가면 / 이 세상을 보는 눈 / 한란과 동백나무 / 앨범을 펼치며 / 한 송이의 꽃 / 스마트폰 중독 / 단짝 친구 / 아버지의 장화 / 우리 집 사철나무 / 시냇가 최고 어른 / 우리 학교 / 자유대한의 아침 / 해바라기의 목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