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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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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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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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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 19,800
- 17,820
- 80,100
- 15,300
출판사 리뷰
죽음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꽃에는 나비가 모여드는 법이지!” 미우 작가의 이야기가 시작하게 된 중얼거림이다. 나비는 태양처럼 빛나는 파란 장미를 보고 그만 사랑에 빠진다. 뭐가 그리 좋았을까? 그런 건 없다. 무작정 장미를 향해 다가가는 마음이었다. 파란 장미는 자신의 꽃말이 ‘불가능한 사랑’이라서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는 운명을 말한다. 사랑을 받는 데 대한 말이 되는 이유일까? 그런 건 없다. 단지 자신의 나약함이 아닐까 싶다. 나비 또한 파란 장미를 사랑하면서 파란 장미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선택하는 건 결국 자신을 희생하는 죽음이었다. 나비의 사랑은 무엇이었을까? 파란 장미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