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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기 전에

박규을 저 | 도화 | 2022년 08월

사랑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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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526845 / 376쪽 / 490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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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장편소설 『사랑이 가기 전에』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풍경, 색감, 호흡, 언어, 말투, 거리의 모습, 관습, 제도, 가족관계 등의 세밀한 형상을 통해 휴전 직후의 우리 사회 모습을 고스란히 독자들 앞에 복원시키고 있다. 또한 지경석 선생으로 대변되는 무면허 돌팔이들이 불법의료행위를 하면서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다 채우고, 환자나 상대에게는 오히려 신상에 큰 피해를 주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사회질서 파괴 행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박규을 작가의 장편소설 『사랑이 가기 전에』는 독자들에게 과거의 기억을 원형질로 보여주면서 서정림 선생이 억울하게 당한 일을 용서는 하되, 그것을 회피하지 않고 극복하려는 당당한 분노의 모습을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진짜 강한 사람은 분노를 절실하게 느끼면서도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소설이다. 작가의 말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가장 중요한 의료행위를 무자격 무면허자가 겁도 없이 한다는 것은 국가안위와 정책에 도움이 안 되는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였다. 앞으로도 또다시 6·25와 같은 전쟁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었다. 그런 면에서 그분들이 처벌받기 전 양심에 호소하여 후배^후손들에게는 국가의 위기에 국민이 어떻게 국가를 위하여 기여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단합된 국민 정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차원에서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규을
저자 : 박규을
경기도 여주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동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행정학 석사학위 수여
장편소설 『아카시아 사랑』 『금강산 기행』 『수덕사 여행기』 『내 마음 그대 가슴에』 『사랑이 가기 전에』
단편소설 『한 친구의 애절한 고백』 『나무장수 술장사』
1957년 지방 국가기관에서 실시한 ‘전국방첩강조주간행사 현상모집’ 논문에서 우등으로 당선되어 우등상을 받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글을 쓰게 되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간간이 논문을 쓰게 되었다. 법무부 교정국에서 발행되는 월간 『교정지』에 투고하여 채택됨으로서 수개월간(1968년도) 집필하였고, 그 외 교육평론지 및 여타 월간잡지에도 투고하여 특집으로도 발표되기도 했다.
평생 공무원 생활을 명퇴하고, 자기업(주식회사) 경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서사문학연구위원,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문화예술정책위원회 고문.
포상: 대통령국가유공자증 수여(6·25참전용사), 보훈처장 호국영웅기장, 대법원장 우수상, 국방부장관 공로표창, 국회국방위원장 표창, 국회의원표창(당시 황우여 의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육군참모총장 공로표창, 육군 제33단장 공로표창,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 공로표창, 자랑스러운 동작문화인상,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표창 외 다수.
국무총리 「6·25전쟁 70주년」 감사 메달 수여.

목차

프롤로그

희망찬 첫 출근
휴전 이후의 시대적 상황
예상치 못한 봄 독감의 불운
돌팔이 의사의 친절 행위
새 모습으로 단장한 서정림 선생의 출근
부모님의 사랑은 영원한 불꽃
선행 후의 답례조건
서정림 선생의 처신 변화와 산행
하룻날 나들이가 인연이 될 줄은
서정림 선생 자택으로
사랑과 인연의 연결
끈질기게 다가오는 사랑 고백에 굴복
예상치 못한 서정림 선생의 전근 발령
두 번째로 부임하는 전임학교
예기치 못한 이명수 선생의 등기우편
혼인을 약속한 신랑 부모님께 선뵈는 날
혼례식 결정을 앞두고
혼례식 날의 축복
그렇게 간곡히 충고드렸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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