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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삼국지 2 : 난세의 간웅,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저 | 애플북스(비전B\u0026P) | 2022년 01월

고정욱 삼국지 2 : 난세의 간웅, 주석으로 쉽게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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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147798 / 244쪽 / 464g / 174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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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집필 계획 30년, 원고 정리 5년 어린이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 필생의 역작!! 현대적인 문장으로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삼국지 《삼국지》는 읽는 사람에 따라 역사서일 수도 있고 전략서일 수도 있으며, 처세술을 가르쳐 주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또한 인물에 대해 알려 주는 전기일 수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는 문학 작품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 고정욱이 《삼국지》를 평역하며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기준이었다. 저자는 제도권 교육 안에서 꿈은 잃은 청소년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영웅들의 서사에 희열을 느끼며 한 번뿐인 인생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하여 어린이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강연을 하듯이 작가 특유의 친절한 주석과 배경 지식을 소개한 최초의 삼국지 젊은 독자들에게 한문을 가르칠 목적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원전에 충실한 번역은 청소년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게다가 중국 고대사의 숱한 고사성어와 역사적 비유 등은 그 전말을 파악하지 않고는 책을 읽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석으로 쉽게 읽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는 방대한 곁가지 지식은 최소화하고 가독성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요소요소에 공을 들인 주석으로 저자가 마치 곁에서 강연하듯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또한 주석에 간략한 지도를 추가하여 지리적 배경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내용 이해를 위한 주요 등장인물 일러스트와 배경 컷 수록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는 작품의 생동감을 해치지 않고 빠른 장면 전개와 박진감을 살리면서 수정을 거듭했다. 내용이 난삽한 부분은 단순화했고, 중간중간 삽입되는 장황한 군더더기 이야기들은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필요한 경우 적절한 위치를 찾아서 재배치했다. 이는 독자들이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내용의 삼국지를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삼국지 전반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꼼꼼한 고증을 거쳐 작업한 주요 등장인물 27인의 일러스트와 주요 장면 컷을 담아 소설 속의 이미지를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2권 난세의 간웅 동탁을 제거하고 황실을 장악한 조조는 수도를 낙양에서 허도로 옮기고 대권을 손에 넣는다. 유비는 가까스로 얻은 서주를 여포에게 내어준 채 다시 떠돌게 되고 손책은 원술 휘하에서 벗어나 강동 지역에서 세력을 키우는데 성공한다. 이후 유비는 여포와 원술을 물리치며 다시 일어서지만 조조에게 패해 일행은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책 속으로> “유공, 이것을 받아 주시오.” “무슨 말씀이십니까?” 유비가 펄쩍 뛰었다. 인수를 바친다는 것은 그 지역의 지배권을 넘긴다는 뜻이었다. “한나라 황실의 기강은 무너진 지 이미 오래되었소이다. 그동안 서주 땅을 내가 지키고 있었지만 언젠가는 뛰어난 영웅에게 넘기려 하고 있었소. 부디 서주를 받아 주시오. 1장: 유비, 서주 땅을 얻다, 28p “보다시피 방천화극은 백오십 보 이상 떨어져 있소. 내가 화살을 쏘아 저 방천화극의 날을 맞히겠소. 만약 내가 여기서 맞히면 양군 모두 군사를 거두어 돌아가시오. 그것은 하늘의 뜻이오. 하지만 못 맞히면 각자 진지로 돌아가 싸움을 계속하시오. 나는 군사를 물려 서주로 돌아갈 것이오. 하지만 약속을 어기는 자는 나부터 먼저 군사를 동원해 짓밟을 것이오.” 4장 : 여포의 능력, 28p 나는 아들과 조카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전위, 그대를 생각하니 슬픔을 걷잡을 수가 없구나. 오! 전위, 전위여! 그대의 영혼을 위로하노라!” 조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이를 본 부하 장령들이 감동에 북받쳐 함께 서럽게 흐느꼈다. 난세의 간웅인 조조 입장에서 부하 장수들을 단속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무대는 없었다. 아들과 조카가 죽어 슬프겠지만 장수를 더 귀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업을 이루는 데 더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6장: 원술이 혼나다, 105p 영채 위에서 보고 있던 한 병 사가 활시위를 당겨 조준하여 하후돈에게 발사했다. 공교롭게도 화 살이 하후돈의 왼쪽 눈에 그대로 꽂혔다. “아악!” 하후돈은 정신을 차리고 눈에 꽂힌 화살을 뽑았다. 화살 끝에 눈알이 뽑혀 나왔다. “부모님의 정기를 받은 눈알을 내가 어찌 버릴쏘냐?” 하후돈은 화살 끝에 달린 눈알을 입에 넣고 삼켰다. 7장: 궁지에 몰린 여포, 136p “나는 그동안 조조의 손아귀에 갇혀 있던 물고기나 다름없었다. 그물 에 걸린 물고기와 새장 속의 새가 아니었더냐? 이게 바로 내가 하늘로 날아가고 바다로 들어가는 길이다. 어찌 마음이 급하지 않겠느냐? 어서 달려라!” 유비는 군사들을 재촉해 빠르게 달려갔다. 9장: 텃밭 가꾸는 유비, 191p

저자 소개

  • 저자 : 고정욱
저자 : 고정욱
성균관 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 박사입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선생님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썼습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라면 다 아는 책 <책이 사라진 날> <학교가 사라진 날> <엄마가 사라진 날>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 <친일파가 싫어요>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까칠한 재석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민우야 넌 할 수 있어>가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 선정 도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많은 책을 출간했고 (31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500만 부) 가장 많이 강연을 다닙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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