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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괴물체! - 초등학생을 위한 해양 환경 이야기

최성인 저 | 지성사 | 2022년 03월

고마워, 괴물체! - 초등학생을 위한 해양 환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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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8894890 / 80쪽 / 152g / 172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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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환경을 위한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일깨우는 SF 환경 동화 ‘미세 먼지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계속 악화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환경 문제를 모른 체하고 넘어가도 괜찮은 것일까?’ 『고마워, 괴물체!』는 작가가 이런 생각을 하며 가까운 미래 세상에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쓴 책입니다. 작가는 21년째 현직 초등 교사로 일하면서 학교에서 분리수거를 전혀 하지 않는 학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현실을 빈번하게 보아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지도하고 잔소리를 한다고 해서 쉽게 개선되지 않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학생들이 책을 읽으면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크게 세 가지의 환경 문제를 지적합니다. ‘흰 가루’로 표현된 벌목과 화전 문제 그리고 미세 먼지 문제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그것입니다. 벌목과 화전 문제는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이 있는 아마존 지대의 사례처럼 개간을 위해 나무를 베거나 불태우는 행위가 지구 대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이 꼭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일일 것입니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 먼지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작가는 이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어린 독자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 오염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약을 먹어야 외출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 세상을 이야기의 배경으로 삼았습니다. 지구 곳곳에 출현한 괴물체도 사실은 미래에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위해 보낸 타임머신이었다는 반전의 설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더해, 약을 먹으면 지독한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어린 소녀 나리의 눈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환경 파괴가 불러올 지구의 미래에 대해 어린이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해줍니다. 한 편의 SF 영화와도 같은 이야기를 그럴듯하면서도 재치 있게 묘사한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가의 말처럼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 환경을 아끼고, 좀 더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며, 일상 속에서 물건이나 에너지를 아끼는 습관을 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내용> 심각한 환경 파괴로 인류가 위기에 빠졌어요! 가까운 미래 세상은 환경 파괴가 더욱 심각해져 미세 먼지나 미세 플라스틱 같은 오염 물질을 몸속에서 내보내는 약을 먹지 않으면 외출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날, 부산을 비롯해 워싱턴, 시드니, 상하이,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하늘에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체가 나타나고, 부산 해운대에 살던 나리네 가족은 사람들과 함께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합니다. 하지만 며칠 뒤, 꿈쩍 않고 있던 괴물체가 빛을 번쩍이며 흰 가루를 뿜어내자 곳곳에서 나무들이 말라 죽는 일이 일어납니다. 괴물체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세 먼지와 미세 플라스틱 가루까지 차례대로 세상에 내뿜기 시작하는데……. 과연 사람들은 괴물체가 보내는 경고를 알아차리고 병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 저자 : 최성인
저자 : 최성인
서울에서 태어나 청주교육대학교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21년째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과 2020년 ‘해양 환경 창작 스토리 공모전’에서 입상하였습니다. 몇 해 전, 북유럽 선진 학교 탐방길에 올랐다가 바다를 하늘에 옮겨 놓은 듯한 풍경과 눈을 돌리면 초록빛 가득한 자연을 체험한 뒤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끼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환경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려고 합니다.

그림 : 박선미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사람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욕지도 냥이아빠』, 『왜 나만 갖고 그래』, 『화를 참을 수 없어』, 『미단이네 대문』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왜 약을 먹어야 해요?
낯선 물체의 등장
흩날리는 흰 가루의 수수께끼
작은 먼지가 일으킨 공포
내버려 두었던 문제를 해결하다
괴물체의 마지막 인사

심각한 환경 파괴로 인류가 위기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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