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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227526 / 82쪽 / 110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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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사랑으로 사는 어느 남자의 이별은 넘치는 시상의 원천이 되었다 『어둠 속의 전진』은 『석양 무렵』, 『꿈을 향해 가는 길』에 이은 2022년 세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왕성한 활동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좋아한다. 그의 작품활동 주기가 길지 않은 것만 봐도 그렇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적은 60여 편에 가까운 시들을 보고 있자면 사랑에 목마른 시인이 보인다. 꽃이 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을 만끽하다가 어느 순간 다가갈 수 없는 상대를 향한 애절함이 엿보인다. 특히 3부 ‘사진 보고 결혼’은 이별 후 쓸쓸한 감정이 주된 심상이다. 곳곳에 남은 떠나간 연인의 흔적을 보며 슬퍼하는, 사랑에서 오는 아픔이란 흔하디흔한 감성은 잔잔하게 우리의 가슴을 친다. ‘시인이 시를 쓰면/자신의 마음이 드러난다’라고 <드러나다>에서 말했듯 그의 시는 전반적으로 아주 솔직하게 쓰였다. 우리는 시를 통해 시인 역시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그의 삶에는 그다지 특별한 게 없다. 요즘 나오는 노래를 듣고, 드라마를 보면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좋은 시를 써내기 위해 자연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문학인이라면 으레 그렇듯이 시인 역시 작품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싶은 마음이다. <꽃을 피워라>에서 보이듯이 ‘아름다운 꽃으로/대중들의 가슴속에 피어나서/영향을 주고/영원히 간직되고 기억되’고 싶어 한다. 좋은 시, 대중에게 널리 읽히는 시란 무엇인지 늘 고민한다. 자기 작품이 언젠가 빛을 보길 바라며 시인은 오늘도 시를 쓴다. 책 속에서 머지않아 밝은 미래가 펼쳐진다 하여도 오히려 어둠 속에서 걸어가는 오늘을 그리워할지도 모른다 어둠 속에서 전진하는 오늘을 즐기리라 창조의 어려움과 기쁨을 즐기리라 -11p, ‘어둠 속의 전진’ 일부 태풍이 오면 바람과 비에 취약한 것들이 드러난다 시인이 시를 쓰면 자신의 마음이 드러난다 -37p, ‘드러나다’ 일부 담쟁이의 저 몸짓이 사랑이라면 실패가 없는 완벽한 사랑의 몸짓이리라 -81p, ‘담쟁이의 사랑’
시인의 말 / 3
제1부 어둠 속의 전진
열정의 길 9
어둠 속의 전진 10
잊혀지지 않는 기억 12
선운사 14
시인의 토대 16
심취 18
마지막 꿈 19
꽃을 피워라 20
좋은 시를 쓰기 위한 조건 21
시인의 길 22
오늘 노력하리라 23
우둔한 사람들 24
시에 대한 마라토너 26
생의 이면 27
은행나무 28
아름다운 정경 아래 30
제2부 좋은 그림
좋은 그림 33
망월사 34
뼈 36
드러나다 37
코로나와 전쟁 38
자폐 스펙트럼 39
꿈의 계시 40
고귀한 도자기의 꿈 41
난해한 상황 42
사라져가는 것을 관조함 43
신호 44
흉터 45
징검돌 46
엄지발톱 47
사계 48
이미테이션 가수 49
육아의 체험 50
이상기후 51
운길산 수종사 52
강남스타일 54
제3부 사진보고 결혼
독신으로 가는 길 57
사진보고 결혼 58
주인공 60
그대와의 만남 61
그대에게 62
마음속의 사랑 64
그대와의 이별 65
자유로운 영역 66
사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67
만남 68
현명한 여자 69
어려운 사랑 70
그녀와의 이별 71
기다림의 숙명 72
이별 73
그대와 나의 갈등 74
그대여 행복하세요 75
그대와 함께한 세월 76
사랑이 불가능합니다 77
유유상종 78
사랑의 다양성 80
담쟁이의 사랑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