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2 : 빛나는 조선의 문화

김은의 저 | 계림북스 | 2023년 03월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2 : 빛나는 조선의 문화

북트리

정가
$19.60
판매가
$10.7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3335165 / 184쪽 / 350g / 190 x 25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통 큰 리더십을 발휘했어요 조선은 예절과 도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유교 국가였어요. 사람들이 마땅히 알고 지켜야 할 유교 윤리가 있었지요. 세종은 백성들이 이런 유교 윤리를 잘 알고 지켜서 나라에 미풍양속이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랐어요. 그래서 〈삼강행실도〉를 펴내 누구나 읽게 했지요.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쪽 페이지에는 그림을 그려 넣었어요. 오늘날의 그림책처럼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했던 것이지요. 〈삼강행실도〉에는 모범이 될 만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충신, 효자, 열녀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는 조선 건국을 반대했던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와 길재 이야기가 포함되었어요. 정몽주는 고려의 신하로 남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아 태종 이방원의 손에 죽었어요. 길재 역시 태종이 불러도 가지 않을 만큼 조선 건국을 반대했고요. 하지만 세종은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이들을 충신으로 인정하고 모범으로 삼았어요. 화차를 만들어 쓰게 했어요 문종은 세자 시절부터 나라를 지키는 군사력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과 무기 연구에도 힘을 쏟았지요. 왕위에 올라서는 직접 설계한 화차를 임영 대군을 시켜 만들게 했어요. 수레에 신기전 100개나 사전총통 50개를 꽂아 두고 불을 붙이면 연달아 차례로 발사되는 기구를 만든 거예요. 신하들은 화차를 끄는 데 드는 힘이 얼마나 되는지를 실험했어요. 그랬더니 평탄한 곳에서는 두 사람이 끌어서 쉽게 가고, 조금 높거나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두 사람이 끌고 한 사람이 밀어야 하며, 높고 험한 곳에서는 두 사람이 끌고 두 사람이 밀어야 했어요. 실험이 끝나자 문종이 말했어요. “화차는 원래 적을 막는 기구라 보통 때에는 쓸모가 없다. 하지만 쓰지 않고 그냥 놔두면 망가지고 만다. 그러니 평소에는 각사에 나누어 주어서 여러 가지 물건을 운반하는 데 사용해라. 그래야 전쟁이 일어났을 때 화포를 싣고 가서 적을 방어하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서울과 평양, 안주 등지에서 그 수를 정하여 화차를 만들어 쓰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문종이 만든 화차는 평소에는 물건을 나르다가 전쟁 때 화포를 운반했어요. 단종 복위 운동이 일어났어요 집현전 학자 성삼문과 박팽년은 마음이 무거웠어요. 어쩔 수 없이 나랏일을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딴생각을 품었어요. 이들에게 왕은 단종뿐이었어요. 게다가 이들은 자신들을 한없이 아끼고 사랑했던 세종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당부한 말을 잊지 않았어요. “어린 세손을 잘 보살펴 달라.” 성삼문과 박팽년은 단종을 다시 왕위에 올리려고 계획했어요. 일하는 틈틈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모았지요.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어요. 세조가 명나라 사신을 접대하는 잔치에 성삼문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별운검으로 뽑은 거예요. 이때 세조와 그 측근들을 없애기로 계획했어요. 그런데 한명회가 잔치 장소가 좁다는 이유를 들어 별운검을 뺐어요. 계획이 미뤄지자 함께하기로 했던 관리 김질이 장인인 정창손에게 가서 사실을 털어놓았어요. 둘은 밤중에 급히 세조를 찾아가 이 일을 알렸어요. 세조는 당장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이개 등의 핵심 인물과 동조자들을 모두 잡아다 심문하고 죽였어요. 조선의 헌법 〈경국대전〉을 펴냈어요 성종은 세조 때부터 만들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했어요. 〈경국대전〉은 나라를 다스리는 법을 정리한 책이에요. 그동안의 법과 관습 그리고 조선이 세워지고 나서 약 100년 동안 있었던 왕의 명령 등을 모으고 추려서 만들었지요. 이런 법전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조선이 법치 국가였다는 것을 의미해요. 법치 국가는 왕이 마음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않고 법에 따라 다스렸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경국대전〉의 내용을 살펴보면 조선의 왕이 백성들을 어떻게 다스렸는지, 백성들은 또 어떻게 생활했는지 알 수 있어요. 〈경국대전〉이 완성된 뒤, 조선은 나라의 모든 일을 〈경국대전〉에 따랐어요.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관리의 아내나 장인, 장모가 죽으면 15일의 휴가를 준다.’, ‘관리 집안 출신으로 가난하여 서른이 넘도록 시집을 못 간 처녀가 있으면 나라에서 결혼 비용을 지원한다.’, ‘부모가 병들었거나 나이가 일흔 살 이상인 장정은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된다.’ 등이 있어요. 이처럼 〈경국대전〉에는 조선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이 세세하게 들어 있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김은의
저자 : 김은의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입니다. 〈상상력 천재 기찬이〉로 푸른문학상,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 동화 작가들이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한 숟가락 역사 동화〉, 〈길 이름 따라 역사 한 바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한철호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소통하는 그림,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줄 다양한 표정과 엉뚱한 상상들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마존의 눈물〉,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킨 세종

· 왕위에 오른 세종……12
- 양녕이 폐위되었어요
- 충녕이 왕세자가 되었어요
- 왕위에 올라 태종을 상왕으로 모셨어요
· 백성을 위한 어진 정치……18
- 〈농사직설〉을 펴냈어요
- 죄수와 노비의 인권도 보호했어요
- 세금에 대해 의견을 물었어요
- 통 큰 리더십을 발휘했어요
-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를 완성했어요
· 조선 최고의 학문 연구 기관, 집현전……28
- 젊고 유능한 학자들을 모았어요
- 학문 연구에 힘썼어요
- 다양한 책을 펴냈어요
- 경연을 펼쳤어요
실록 배움터 세종이 학자들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36
· 백성을 위한 과학 기술……38
- 하늘을 관측하여 달력을 만들었어요
-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들었어요
-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를 만들었어요
- 기상 관측으로 날씨를 예보했어요
실록 배움터 일식을 잘못 예측해서 곤장을 맞았다고?……46
· 백성들이 안전한 나라……48
- 왜구를 물리쳤어요
- 여진족을 몰아내고 국경선을 완성했어요
- 무기를 개발해 국방에 힘썼어요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54
- 우리 고유의 글자를 만들었어요
- 서문에 창제 이유를 밝혔어요
- 최만리가 상소를 올렸어요
- 집현전 학자들이 도왔어요
- 다양한 방법으로 백성들에게 알렸어요
· 세종 시대를 빛낸 사람들……64
- 장영실은 천재 과학자였어요
- 황희는 판단력이 뛰어났어요
- 맹사성은 지혜가 있었어요
- 이순지와 이천은 뛰어난 과학자였어요
- 박연이 궁중 음악을 정리했어요
- 이종무와 김종서는 훌륭한 장수였어요
실록 배움터 절대 음감을 가진 세종……76
실록 놀이터 보드게임……78

2장 비운의 왕, 문종과 단종

· 30년간 왕이 될 준비를 한 문종……82
- 성군의 자질을 갖췄어요
- 실제 정치를 경험했어요
· 꿈을 펼치지 못한 문종……86
- 언론 활동이 활발했어요
- 화차를 만들어 쓰게 했어요
- 군사 제도를 정비했어요
- 역사책을 펴냈어요
-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어요
실록 배움터 조선에 적들이 모르는 비밀 무기가 있었다고?……94
·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단종……96
- 세종과 문종이 부탁했어요
- 권력이 신하에게 집중되었어요
- 신하들이 두 파로 나뉘었어요
· 계유정난으로 단종을 밀어낸 수양 대군……102
- 충신 김종서를 죽였어요
- 살생부를 만들어 신하들을 죽였어요
- 단종에게 옥새를 받았어요
실록 놀이터 틀린 그림 찾기……108

3장 강력한 정치를 펼친 세조

· 왕위에 오른 수양 대군……112
-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신하들이 있었어요
- 단종 복위 운동이 일어났어요
- 영월로 귀양 보내고 사약을 내렸어요
실록 배움터 사육신과 생육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118
· 강력한 왕권 강화 정책……120
- 불교 진흥에 힘썼어요
- 왕의 힘을 키웠어요
- 호패법을 시행했어요
- 새 법전을 만들었어요
- 이시애가 난을 일으켰어요
- 역사와 지리, 국방에도 힘썼어요
· 세조와 함께 무단 정치를 한 사람들……132
- 권남은 한명회를 끌어들였어요
- 한명회는 야심가였어요
- 신숙주는 언어 능력이 탁월했어요
실록 배움터 한명회와 압구정의 유래……138
실록 놀이터 순서대로 번호 쓰고 이야기 만들기……140

4장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예종

· 강력한 왕권을 꿈꿨지만 요절한 예종……144
- 예종이 왕위에 올랐어요
- 강력한 왕권을 꿈꿨어요
- 남이가 모함을 받았어요
- 대대적인 숙청이 이뤄졌어요
실록 배움터 사초를 빼내 고친 사관이 있었다고?……152
실록 놀이터 숨은그림찾기……154

5장 조선의 제도를 완성한 성종

· 정희 왕후의 선택으로 왕위에 오른 성종……158
- 열세 살에 왕위에 올랐어요
- 학문에 힘썼어요
· 훌륭한 왕으로 성장한 성종……162
- 원상제를 폐지하고 대간을 키웠어요
- 훈구 대신을 견제할 사림파를 등용했어요
· 태평성대를 이루다……167
- 조선의 헌법 〈경국대전〉을 펴냈어요
- 경연을 부활하고 독서당을 설치했어요
- 〈동국여지승람〉 등 다양한 책을 펴냈어요
- 불교를 억누르고 유교를 장려했어요
- 여진족을 정벌했어요
· 성종이 남긴 유산……176
- 폐비 윤씨에게 사약을 내렸어요
- 대간 권력을 남겼어요
실록 배움터 조선 시대에는 어떤 형벌이 있었을까?……180
실록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182
실록 놀이터 정답 ……184
〈부록〉 조선왕조실록 연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