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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숙 저 | 경진출판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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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938173 / 196쪽 / 260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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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양정숙 작가 이야기를 소개한다. 40대 후반 아이들이 품에서 떠나 빈둥우리증후군에 있을 때였다. 무엇을 하며 살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게 되었다. ‘나도 한 번 해볼까’ 하고 편지를 써 방송국에 보낸 것이 채택이 되어 MC의 목소리로 읽혀졌다. 전업 주부로 살면서 돈을 벌어본 일이 없었는데 원고료와 함께 선물이 배달되었다고 한다. 40대 후반 꿈을 찾던 작가는 희망에 부풀었다. 그리고 날밤을 새워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신문, 방송, 잡지 등 독자 투고를 할 수 있는 곳이면 가리지 않고 이곳저곳에 투고를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작가 양정숙은 66세 만학도가 되기로 결심하고 문예창작과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대학 재학 중 여수해양문학상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고, 대학원에 들어가 아동문학을 전공하고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무엇을 시작하든 늦은 나이는 없다고 작가는 전한다. 이 소설집은 70대 어머니가 쓴 소설집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우리 어머니, 양정숙 작가의 꿈을 응원해주길 바란다. [ 추천의 글 ] 작가 양정숙은 입심 좋은 이야기꾼 기질이 있다. 그는 객석에 앉은 관객처럼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연출되는 모든 것을 관찰자의 시점에서 세세히 보고 들은 것을 옆의 관객에게 속삭이거나, ?얼마쯤 뒤 그 후일담을 이웃에게 지껄이듯 진술한다. 극사실주의 화가가 그리듯 세세히 진술하는 수법이 아니고, ?등장시킨 인물들의 특징만을 간추려 그려내는데, 이때 얻어지는 특이한 현상은 능란한 사진작가가 망점 기법으로 현상한 사진 같은 영상을 독자가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자기 삶 주변의 사실상은 아픈 이야기들을 입심 좋게 진술하는 방법으로 기록하는 것은 깨어 있는 자만 할 수 있는 일이란 점에서 참으로 보배로운 서민작가이다. (소설가 한승원)

저자 소개

  • 저자 : 양정숙
저자 : 양정숙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부안에서 자랐다.
조선대학교 문예창작과,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석사) 아동문학교육과에서 공부했다.
1995년 ≪수필과 비평≫에서 수필로 신인상을 받았으며, 2016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구리구리 똥개구리≫ ≪감나무 위 꿀단지≫ ≪충노, 먹쇠와 점돌이≫ ≪알롱이≫ ≪까망이≫, 그림책 ≪새롬음악회≫ ≪섬진강 두꺼비 다리≫ ≪알롱이의 기도≫ ≪택배로 온 힘찬이≫, 수필집 ≪엄마, 이세상 살기가 왜 이렇게 재밌당가≫ 등 총 10권의 책이 있다.
수필로 ‘대한문학상’, 단편소설로 ‘여수 해양문학상’, 동화로 ‘천강 문학상’ ‘민들레 문학상’ ‘광주전남 아동문학상’ ‘광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객석
死者와의 對話
비밀
눈 먼 자의 꿈
돌아오는 길

[인터뷰]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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