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나의 닉네임은 되다 만 예술가

이미경 저 | 북랩 | 2022년 11월

나의 닉네임은 되다 만 예술가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8365759 / 330쪽 / 500g /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7,820
  • 16,200
  • 16,650
  • 10,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책 속에서 이른 새벽 앞마당으로 햇살이 밀려 들어와 처마 끝에 부딪히고 섬돌에 내려앉았다가 다시 마루에 걸터앉는 시간이면, 아버지의 싸리비가 쓱쓱 쓸고 지나간 마당은 정리된 듯 아주 깔끔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도화토’로는 적당하지 않았다. 도화토라고 적고 보니 뭔가 그럴싸한 이름으로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별것은 아니다. 그림을 그리는 종이를 도화지라고 부르니 그림을 그리는 흙을 도화토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린 시절 이름을 붙여 준 나만의 미술 도구라고 하면 될 것 같다. 내 속에 타고난 끼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마당을 보면 하얀 도화지를 보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13쪽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마음을 주고 정이 들어 버린 것들에게는 그것을 대신해 줄 수 있는 대체품은 세상에 없다. 그것이 그것이라는 이유가 마음을 준 이유다. 세상 그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 한 번 더 바라보고 느끼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62쪽 뱀 머리로 만족했던 나는 용의 세상을 알지 못한 사람이다. 그래서 내 인생의 그릇이 작았던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 보아야 한다. 살다 보니 지금은 뱀 머리에서도 밀려나서 꼬리에 겨우 걸려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뱀 꼬리에서도 밀려나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답을 찾아 헤매야겠지만. -105쪽 지인들의 흘러간 세월의 발전이 내게 보였을 때, 그들만큼의 노력 없이 살아왔던 나의 평범한 시간을 반성해 보게 된다. 남아 있는 삶이 또 변화 없이 내 안에서만 머물러 있다면 나에게 내일은 없을 것이다. 다시 또 일어서서 내일의 나를 만나러 가 보자. -146쪽 찌그러지기는 했지만 그리다 보니 꽃도 그려지고, 비행기도 그려지고, 강아지도 그려지는 것이었다. 물론 누군가가 보면 웃음이 날 수밖에 없는 그림들이었지만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한 달이 되고, 마우스를 가지고 노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그림의 완성도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다고 느껴졌다. 어차피 나는 그림을 배워 본 적이 없었던 사람이라서, 형식에 어긋나는 그림이라고 할지라도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혼자만의 캔버스 위에서 맘껏 놀 수 있었던 것이다. -236쪽 난 여기서 멈추지 않아 내가 가야 할 곳은 미래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포기할 수 없는 나의 꿈이기 때문이야… -330쪽

저자 소개

  • 저자 : 이미경
저자 : 이미경
1972년 경남 거창에서 출생했다. 분주한 일상에서도 항상 사랑하던 그림과 글을 잊지 않다가, 중년에 이르러 다시 그림과 글을 시작했다. 저자의 도전은 결실을 맺었다. 그림으로는 MBC 에 마우스로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출연했으며, 글로는 인천 부평구의 여성 백일장 시 부문을 2회 수상했다. 현재는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며 유튜브 채널 ‘되다 만 예술가’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1장 꽃고무신

되다 만 예술가
민간요법으로 살아난 아이
피서지의 도둑들
우리집 고양이 살찐이
쥐술이 있던 친구네 다락방
닭대가리의 순정
다리 부러진 제비
수중보의 귀여운 도둑들

2장 운동화

친구의 죽음
억울했던 나의 탈바가지
얼떨결에 뱀 머리
자취방에 나타난 변태
등에 붙은 빨간 장갑

3장 구두

어설픈 소매치기
처음부터 사기꾼 냄새가 나더라
넌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었어~
대머리 생쥐에게 탈환 한 창고
여행 일기 중에서
은혜 갚은 바퀴벌레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결혼을 했다
책장수 or 인신매매범
너도 당해 봐
먹튀는 못 된 짓이야

4장 작업화

나의 출산기
옥상 물탱크실의 노숙자
되다만 예술 or 대담한 예술
할부로 운전 면허증을 딴 여자
부처님 제 신발 좀 찾아 주세요
자전거 도둑
솔직히 말해 봐~ 너 춤 좀 추지?
푸드 트럭 그리고 노점 도전

5장 실내화

물김치와 마지막 샌드위치
아버지의 똥
고잉 그레이
뉴욕 선생님과 한국 제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