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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농장 꽃이야기

이준희 저 | (주)좋은땅 | 2022년 10월

작은농장 꽃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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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826519 / 296쪽 / 390g /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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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고교생의 막연한 꿈 인줄 알았다. 근데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농대에 들어갔다. 늘 함께 몰려다니던 동급생 class mate와 결혼했다. 결혼 하자마자 연고하나 없는 변산으로 내려가 삶의 터전을 잡았다. 1974년의 일이었다. 전기도 없고 냉장고도 없었다. 그곳에서 손수 흙벽돌을 찍어 집을 지었다. 그들은 농민 운동가가 되었다. 열정을 다 바쳐 뜨거운 삶을 살았다. 어떤 어려움도 기쁘게 헤쳐 나가던 이 금슬 좋은 부부는 20년도 못 채우고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엄청난 벽에 부딪쳤다. 슬픔과 우울 속에서 심장 인공 판막 수술까지 하게 되면서 건강도 잃었다. 정신적, 육체적 시련에서 헤어나는데 족히 10년은 걸렸다. 그는 남편을 집 뒷산에 묻고 이곳에서 홀로 생을 살기로 하였다. 힘에 부치는 농사도 내려놓고 농민 운동가로서의 의지도 꺾었다. 조용히 정원을 만들어가면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작은 농장 꽃 이야기로 blog를 쓰기 시작했다. 풀과 꽃에 마음을 담아 사는 모습이 담담하고 아름다웠다. 화려한 정원도 아니고 손수 씨 뿌리고, 늘리고, 모종해서 나누고 젓가락 같은 단풍나무, 매화나무, 오동나무를 심어서 세월을 들여 수려하고 당당한 나무로 키워냈다. 세월과 이야기가 들어있는 정원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곁에서 오며 가며 전원생활을 즐기던 중에 동생의 블로그에서 글들을 뽑아 책으로 꾸며보고 싶었다. 긍정적이며 유쾌한 글들이 삶을 따뜻하고 밝게 이끌어 줄 것이다. 읽는 이들에게도 힐링이 되기 기대한다. - 언니 이준경의 글 -

저자 소개

  • 저자 : 이준희
저자 : 이준희

목차


1부 싸부놀이

마당 가꾸기에 대하여 11/ 이런 마당을 만들고 싶다 13/ 큰꽃 달맞이라는 거 아세요? 15/
치자나무 휘묻이 18/ 옥잠화에 대하여 20/ 글라디오러스 23/ 치자 물꽂이 성공! 25/
달개비꽃 27/ 엄마 국화 29/ 뚱딴지 31/ 분꽃 33/ 가을마당 35/ 두 번 피는 꽃 37/
가을에 국화 39/ 프리지어 41/ 자두 공주 43/ 철쭉이야기 45/ 봄...아닌가? 48/ 실생묘 50/ 가래나무 52/ 분꽃은 숙근초다! 54/ 낙우송 56/ 길마가지나무 60/

2부 마당놀이

주인 닮는 마당 65/ 봄이 희망인 이유 68/ 마당놀이 69/ 오늘의 돌 1 70/ 오늘의 돌 2 72/
비 오는 날 풀베기 73/ 제자리 아니면 꽃도 잡초 75/ 잔디밭이 좋은 이유 77/
Berry picking 79/ 새해다 설날이다 기쁜날이다 81/ 민들레 83/
그래, 땅을 조금 주는 거야 86/ 박새 한 마리 88/ 우리 마당의 돌 89/ 해시계 91/ 작약 93/ 흰 꽃 자란 95/ 잔디밭 예쁘게 매기 97/ 언제가 젤 예쁘니? 99/ 수선화 뿌리 수확하기 101/ 둥글레 수확 103/ 좋은 나무? 105/ 대청부채붓꽃 107/ 조금 가벼우면 좋겠네 109/
변산에 살어리랏다 111/ 꽃이 지네... 113/ 디딤돌 놓기 115/ 담쟁이 118/ 익모초 120/
거울을 치우다 122/ 눈을 치우며... 124/ 봄의 아우라 126/ 꽃사돈 128/ 개미 130/
내가 새 밥을 먹었나? 132/ 해국 134/ 바깥세상이 참 고요하다 136/ 응석부리지 말자 138/
눈은 바닥부터 녹네! 140/ 봄이 천천이 왔으면 좋겠다 142/ 꽃 탐 144/ 노랑꽃창포 146/
타협했나? 148/

3부 이야기가 있는 마당

벚나무 153/ 찔레꽃 156/ 호박꽃 157/ 마당 사진을 보며... 159/ 부용 161/
내소사 나무 소고 164/ 가을 놀이 ‘벽오동’ 166/ 가을 놀이 ‘꽈리’ 168/ 억새꽃 170/
아무도 모르라고 172/ 봄비 174/ 조팝나무 176/ 리아트리스 178/ 춘란 옮기기 180/
엄마 아이리스 182/ 족두리꽃 184/ 까마중 186/ 도토리 188/ 새해 첫날이 따듯하였네... 190/ 실거리꽃 192/ 찔레꽃 산천 194/ 유쾌 상쾌... 196/ 나는 고수다 197/ 깨꽃 199/ 그 꽃 201/
동짓달 기나긴 밤을... 203/ 볍씨새 206/ 겹장 담기 208/ 적벽강 211/ 바지락 캐기 214/
문화교류 216/ 힐링 플레이스 218/ 꾀꼬리... 221/ 들꽃... 223/ 나는 갇히고 싶다 225/
엄마가 섬 그늘에... 227/ 나도 음악회 갔어요오~~~ 229/ 캄파눌라 233/

4부 언니의 방

마음 한자락 편지들 239/ 아름다은 착각 253/ 놀토 휴업일 256/ 5월 휴업일 259/
형부 소식 260/ 은퇴여행 262/ 마당놀이 첫날 264/ 길가의 돌 267/
하나님 죄송합니다 269/ 매화차 270/ 지장암 영상 271/ 적벽강 원추리꽃 273/
비가 오면 오는 대로 274/ 절벽의 원추리 꽃 278/ 곤파스 281/ 바람직한 물물교환 284/
겨울 나들이 287/ 유년의 뜰 혜화동 집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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