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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의 말 더하기 사전 : 사칙연산 말 사전 시리즈 1

박현숙 저 | 살림어린이 | 2022년 02월

장이의 말 더하기 사전 : 사칙연산 말 사전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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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43843 / 164쪽 / 312g / 167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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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수상한 할멈이 준 미션, 각각 20일 안에 보이지 않는 책의 문제를 풀어라! 흙냄새 나는 좁은 방에 장이와 세 명의 아이들이 모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방에서 수상한 할멈이 이들이 누군가의 신고로 이곳에 오게 된 것이라고 알려 주며, 책을 한 권씩 건네준다. 그리고 그 책 안의 문제를 각자 20일 안에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받은 아이들은 책을 펼쳐 보지만 글씨는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그 후 네 명의 아이들은 장이와 같은 학교, 같은 반으로 전학 오면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장이가 만든 변사 동아리에 들면서 같이 할멈이 준 책의 문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할멈이 말한 20일에서 시간은 흘러가지만 책의 글자는 보이지 않는데 교장 선생님까지 이들을 더욱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만든다. 동아리 회원이 다섯 명이 안 된다는 이유로 회원을 20일 안에 못 채우면 교장 선생님을 회원으로 받아들이거나 동아리를 해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장 선생님은 왜 아이들의 동아리에 들어오려고 하는 것일까? 할멈이 준 책을 정해진 기간 안에 풀어야 하는 아이들을 교장 선생님이 방해하는 것 같아 수상하기만 하다.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장이와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 다른 동아리에 든 친구, 1학년이라고 회원 가입이 안 된다고 말했던 아이에게까지 동아리에 들어오라고 권유하지만 다들 거절한다. 그 이유는 장이 때문이라고 입 모아 말한다. 도대체 장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는 일도 할멈이 준 보이지 않는 책의 문제를 푸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이들은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SNS로 소통하는 시대, 말로 직접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 요즘은 직접 통화해서 말로 전달하기보다 SNS로 자신의 소식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대이다. 하지만 그 속에 진심을 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느 때든 연락하고 일상을 남기고 많이 표현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알맹이가 있을까? 간단하게 메시지를 주고받고 단어는 줄여 쓰고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어 항상 주변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연결이 얼마나 튼튼하며 견고한지는 알 수 없다. 얼굴을 보고 직접 말하지 않으면 사소한 것에도 오해가 생기기 쉽고 그 오해를 풀지 못하면 관계가 멀어지게 되기도 한다. 장이는 엄마의 음식이 맛있지만 맛있냐고 물어보는 말에 ‘네’라는 한 마디가 끝이다. 엄마는 진짜 맛있는지 형식적으로 대답한 건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장이가 좋아하는 감자로 감자 크로켓도 만들고 새로운 레시피로 감자 요리를 만들다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한다. 바로 감자 알레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감자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장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 엄마의 마음을 깨달은 장이는 엄마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 ‘엄마가 만들어 준 음식 맛있어요. 최고예요’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는 말의 문제점을 깨닫는다. 우리는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SNS로 소통하는 것은 쉽지만 직접 말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거나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시대에 자신의 말하는 습관을 돌아보게 만들고 진심을 담은 말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잘 표현하지 못했다면 지금 진심을 담아 말해보자.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박현숙
저자 : 박현숙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유튜브 괴담』 『구미호 식당』 『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발칙한 수학여행』 『6만 시간』 『발칙한 학교』 등의 청소년 소설을 썼고, 「수상한 시리즈」를 비롯해서 『스파이 박물관』 『신비한 유령 박물관』 『이상한 초대장』 『궁금한 편의점』 『국경을 넘는 아이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등 많은 어린이 동화를 썼다.

그림 : 강은옥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어요. 재밌는 상상을 하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어요.
그린 작품으로는 『된장찌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1이 공짜가 아니라고?』 『나도 상 좀 받자!』 『떡국의 마음』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 말 사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전학 오기 좋은 날
갑자기 옐로카드?
디데이 20일 전
신입 회원을 찾아라
드디어 탈출?
또다시 찾아온 위기
내가 뭔 잘못이람?
나한테 할 말 없어?
나 때문이래
신입 회원이 들어오다
오장이의 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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