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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집 : 소설가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풀어낸 역사속 소문의 진상

홍지화 저 | nobook(노북) | 2021년 12월

한국의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집 : 소설가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풀어낸 역사속 소문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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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462235 / 260쪽 / 338g / 140 x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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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오늘 밤, 위인들과의 수다의 성을 쌓을 분들을 초대합니다. 학창 시절 위인전을 읽을 때마다 느낀 점이 바로 ‘재미없어’, ‘지루해’ 였을 것이다. 똑같은 스타일, 똑같은 플롯, 똑같은 결말. 위인인 건 맞지만, 그들은 모두 신화적 인물에 가까웠다. 이 책은 한국의 역사 위인들의 그 시절의 소문과 진상들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미있게 풀어낸 가상 역사 소설이다. 교과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넘어서 작가적인 관점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그 시대적인 배경과 인물들의 마음을 풀어내 재미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역사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바라고 공감하고 친근감을 느끼는 건,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실수와 잘못된 판단을 수시로 해도 자신의 실수와 오판을 바로잡아 긍정적인 길로 나아가 세상 사람들에게 귀감과 모범이 되는 실수투성이 평범한 사람들일 것이다. 살다보면 누군가의 조언과 충고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일은 안 풀리고 답답해 죽을 지경인데, 그걸 묵묵히 들어줄 사람은 주위에 단 한사람도 없고 혼자서 깊은 고민으로 끙끙댈 때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나 역시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인생숙제는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니까. 그럴 때 나는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리곤 한다. 정약용 같은 멘토가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황진이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밤새 수다를 떨고 싶다고.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이 완성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의 속도 시원하게 뻥 뚫리고, 지혜로운 그들의 가르침도 덤으로 얻어가고, 세상 혼자란 외로움도 털어내시기를 바란다. 그들이 보내는 시그널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홍지화
저자 : 홍지화
중앙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수료.
1994년 장편소설로 문단에 등단.
대학 시절 <고려대학교 대학문학상>과 <원광 젊은작가상>,
<천강문학상> 외 다수 수상.

저서로는 장편소설 「첫사랑」과 「사랑꽃」,
단편소설집 「드라이아이스」,
인문에세이 「거장들의 스캔들(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 선정)」과
「한국문단의 스캔들」 등이 있다.

KBS 라디오문학관에서 단편소설집 ≪드라이아이스≫에 수록된 작품
<드라이아이스>와 <왕년의 한 스타의 죽음>이 각각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방송되기도 하였다.

현재 소설가와 프리랜서 작가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고 무겁지 않으나, 진중한 글을 쓰자는 게 작가의 신조이다.

목차

프롤로그 ... 옛 선인들과의 수다를 통해 그들이 지금 우리들에게 보내는 시그널,
지혜의 메시지에 귀 기울러 보자.

Part 1. 나라와 백성을 위한 촛불이 되다

백전무패, 불멸의 이름이 된 이순신
조선 문명의 꽃을 피운, 발명왕 장영실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과 김춘추
화약의 아버지, 최무선
「동의보감」의 저자 구암 허준
조선 최고의 학자, 다산 정약용
농업강국의 씨를 뿌린, 고무신박사 우장춘
20세기 현대 이론물리학의 금자탑을 세운 이휘소 박사
한국 최초의 여성경제학사, 최영숙
‘한국의 파브르’, 나비박사 석주명

Part 2.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영원한 2인자

왕이었으나, 왕이 되지 못한 광해군
아비의 명에 의해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
삼봉 정도전이 꿈꾸었던 성리학적 이상세계

Part 3. 예(藝)와 애(愛)에 살다

조선의 예인(藝人), 황진이
사대부가(家)의 여인으로서 예(藝)를 행한다는 것은,신사임당 VS 허난설헌
모던보이, 작가 이상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여성인권운동의 선구자, 나혜석
작가 겸 승려 김일엽의 행복과 불행의 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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