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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김소월을 새기다

편집부 저 | 영진닷컴(영진출판) | 2022년 02월

하루 한 편 김소월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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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465396 / 176쪽 / 334g / 16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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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를 읽고, 음미하고, 따라 쓰다 심미적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하는 소월의 시 불운에 우는 그대여, 나는 아노라 무엇이 그대의 불운을 지었는지도, 부는 바람에 날려, 굳어진 그대의 가슴속도. 모두 지나간 나의 일이면. 「불운에 우는 그대여」 일부 필사란 붓 필筆과 베낄 사寫의 한자를 사용해 ‘베껴서 쓰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손을 이용해 글을 쓰는 행위가 문해력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미 자명하고, 깊은 독서를 가능케 하며 어릴 적 글쓰기는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시를 옮겨 적으며 시어가 내포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시를 감상하고 필사하다 보면 시인의 경험을 간접 체험하고 감정에 공감하게 되므로 간접적인 글쓰기의 효과를 가집니다. 윤동주 시인 역시 백석 시인의 시집을 필사하였습니다. 지금 지친 마음을 이끌고 기댈 곳을 찾는 당신, 김소월의 시를 새겨 보세요. 일제강점기를 견뎌야 했던 시인의 강인한 정신이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의 마음을 고즈넉하게 위로해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편집부
저자 : 김소월
일제 강점기에 이별과 그리움의 정서로 민족의 한을 노래한 시인이다. 일제의 탄압으로 배움의 터전을 잃고 조선인들의 억울한 죽음을 목도하며, 그의 시상은 나라 잃은 민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색으로 채워져 갔다.

목차

006 여는 말 : 필사, 따라 쓰다
008 고석규 평론 : 소월 시 해설

1장
016 엄숙
018 부부
020 훗길
022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024 진달래꽃
026 부귀공명
028 널
030 초혼
034 눈 오는 저녁
036 밤
038 그를 꿈꾼 밤
040 무제
042 자주 구름
044 닭 소리
046 못 잊어
048 추회
050 애모

2장
054 눈
056 어버이
058 봄비
060 꿈길
062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064 잠 못 드는 태양
066 부모
068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070 첫 치마
072 가련한 인생
074 마음의 눈물
076 늦은 가을비
078 황촉 불
080 님의 노래
082 낙천
084 남의 나라 땅
086 꿈꾼 그 옛날
088 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090 불운에 우는 그대여

3장
094 바람과 봄
096 바다
098 맘에 속의 사람
100 먼 후일
102 드리는 노래
104 개여울
106 개아미
108 고적한 날
110 기회
112 깊고 깊은 언약
114 옛낯
116 그리워
118 금잔디
120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122 잊었던 맘
124 어디로
126 오시는 눈
128 옷
130 설움의 덩이

4장
134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136 옛이야기
138 묵념
140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42 빛
144 비단 안개
146 붉은 조수
148 봄
150 희망
152 새벽
154 봄밤
156 야의 우적
158 어려 듣고 자라 배워 내가 안 것은
160 엄마야 누나야
162 전망
164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166 님과 벗
168 세모감
170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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