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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백화점 : 작가를 꿈꾸는 여자의 백화점 근무일지

우듬지 저 | 잇다름 | 2022년 06월

어쩌다 백화점 : 작가를 꿈꾸는 여자의 백화점 근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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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560217 / 240쪽 / 240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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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백화점이라는 특수한 공간 속, 가장 보통의 직장생활에 관하여 작가는 일 년 동안 백화점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이 책에서 풀어낸다. 인간관계, 월급, 직장 내에서의 미묘한 우열관계까지. 백화점이라는 배경은 일터로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공간일 테지만, 그 주제들만큼은 직장생활을 경험해본 누구에게나 익숙한 것이다. 어쩌면 찌질할지도. 가장 깊은 내면까지 솔직하게 작가는 이 책의 키워드 중 하나로 「#찌질함」을 꼽는다. 『어쩌다 백화점』 속에서 드러나는 감정들은 친한 친구에게도 드러내기 어려울 만큼 솔직한 이야기들이다. 용감하리만치 솔직한 이 글의 표현에서 누구든 쉽게 말을 꺼낼 수 없게 되는 건, 누구나 비슷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사실 텔레비전 속에도 영화 속에서도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멋지지 않은 나를 용서하기 힘든 요즘이다. 삶은 항상 그렇다. 멀리서 볼 때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거나 불행해 보일지라도, 가까이서 볼 때는 그만의 고난과 행복과 슬픔과 기쁨으로 다채롭게 수놓아져 있다. 우듬지 작가는 따뜻한 시선으로 이러한 진리를 다시 되새기도록 만들어준다. \"완벽한 것보단,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들에 그렇게 나는 늘 마음을 빼앗긴다.\"처럼 일상 속 작은 햇볕이 되어 주는 문장들을 통해서 말이다. 이 시대 새로운 이야기꾼의 등장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저자 소개

  • 저자 : 우듬지
저자 : 우듬지
스스로의 삶과 경험을 반추한 글을 쓰며 살아갑니다. 직장 생활에 대한 성찰을 담아 『어쩌다 백화점』을 써냈고, 그 외에도 여러 일상 글들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일을 즐거워합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통찰을 우려내 『사연 없음』을 써내려 갔습니다. 사랑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이들의 마음에 역시나 따뜻하게 가 닿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7 SNS 인스타그램, 브런치를 통해 생활 에세이 연재
- 브런치 구독자 1400명
- 인스타그램 팔로워 1.1만명
2018 일러스트 에세이집 『일상의 짧은 글』 출간
2019 인스타그램 라이프 매거진 『주간우두미』 연재
2021 영화/OTT 전문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CINELAB)’ 크리에이터
에세이 『어쩌다 백화점』 출간

목차

[1부ㅣ 어쩌다 백화점]
백화점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어쩌다 백화점
여기가 몇 번째 직장이더라
원래부터 완벽한 건 없어
오늘도 연기를 합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한 뼘의 공간
매번 낯선 내 나이
엄마의 유산
궁극의 행복, 햇볕
평일 휴무는 꿀이어라
샤넬을 팔아도 닭강정이 제일 좋은 그녀들

[2부ㅣ 나는 왜 이리 사람이 힘들까요]
우리는 로봇이 아닌데
관계의 피곤함
가까운 사람한테 친절하기
내 목소리는 어디에
분노의 바통터치
유통기한 지난 관계는 폐기하세요
가짜 미소
내가 그럼 그렇지 1
내가 그럼 그렇지 2
작은 인류애
관계지향형 인간의 고난
텃세

[3부ㅣ 직장 유목민의 일생]
저급인력
전공을 잘못 선택한 자의 말로
늦게 찾은 재능, 직장생활과 병행하기
어느 계약직 여자의 일생
나 빼고 다 정규직이야
나도 잘 모르겠어요
궁지에 몰린 두 명의 영혼
면접에 관한 사소한 기억
가짜 자신감에 지배되지 않기
코로나 시대의 백화점 풍경
다들 똑같군요, 위로가 돼요
실수 1+1 \u003d 퇴사의 각오
백화점에서 키운 병, 불안장애
언니, 그만해요.
관두려고 하니 보이는 것들
백화점 직원의 셀프 Q&A
아듀, 나의 백화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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