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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회고록 (양장)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저 | 모래알(유)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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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824440 / 544쪽 / 980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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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자주국가 방글라데시의 설계자,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한국은 독립운동 세력이 온전히 정부를 수립하지 못했고, 이후에도 끊임없는 수난을 겪었다. 반면 방글라데시는 파키스탄과의 해방전쟁을 진두지휘한 독립운동 지도자가 초대 대통령이 되었고, 범국민적 독립운동단체인 아와미연맹이 집권여당이 되었다.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은 벵골인의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파키스탄의 탄압으로부터 방글라데시를 해방시켰다. 독립 이후에는 국가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다양한 경제정책을 시행했고 성과가 나기 시작했지만, 대기근과 지방의 미비한 행정, 친파키스탄 반(反)독립 세력의 준동으로 나라가 혼란해진 틈을 타 정치군인들의 쿠데타로 대통령과 일가족이 몰살당했다. 과거사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한국과는 달리 방글라데시는 민주화 이후 군사정권의 비호 아래 호의호식하던 국부 살해범들을 모두 법정에 세웠고, 피로 얼룩진 군부독재의 어두운 역사를 국가적으로 반성하고 청산했다. 독립운동 세력이 국가의 기틀을 만들고, 민주화 이후에도 국가를 운영한 결과 방글라데시인들은 자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확고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을 확고한 정체성과 자주성을 갖춘 나라가 되었다. 한국은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했지만, 그에 반해 끊임없는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한국다운 것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한국인들은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의 혁명적이고 원칙적인 삶과 비전, 사상에서 분명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저자 :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은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의 백범 김구 선생, 인도의 간디와 같이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는 국민들에게 벵골의 친구라는 뜻의 애칭 ‘봉고본두’로 더욱 많이 불렸다.
1920년 영국령 인도제국 포리드푸르주 출생, 아와미연맹을 창당하여 파키스탄이 벵골인을 탄압하고 모어(母語)인 벵갈어를 억압하는 것에 반대하여 여러 차례의 투옥을 겪으며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주도하였다. 방글라데시 독립 이후에는 초대 대통령과 제2대 총리를 역임하였으나 군부쿠데타로 1975년 가족과 함께 살해당했다. 하지만 민주화 이후 국민들의 지지로 재평가되고 복권되었으며 현재 방글라데시의 국부이자 지도자로 존경받고 있다

역자 : 이동헌
現 시공테크 상임감사

목차

서문 / 8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연대기 (1920~1975) / 17
미완성 회고록 / 37
등장인물 / 470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의
친필이 적힌 노트 사본 (미완성 회고록) / 494
Sheikh Mujibur Rahman (저자 관련 사진) / 509
색인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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