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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도 불행하던데요 : 2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같이 쓰는 하루하루 교차 에세이

최승희 저 | 더블엔 | 2021년 11월

여행해도 불행하던데요 : 2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같이 쓰는 하루하루 교차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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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382082 / 393쪽 / 511g / 140 x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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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최승희
저자 : 최승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영화감독이 되려 했다.
해보니 별로였다. 앞으로 어쩌지 생각했다.
프랑스에서 한달살기를 하며 칸 영화제를 보고 왔다.
그 후 작가가 되었다. 일단 여기까지 살았다.

30대 여자 네 명이서 《하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진짜 할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퇴사하게 된 백수를 위한 가이드북》을 함께 썼고, 실제 버스기사님들과 승객들을 심층 인터뷰 하여 소설 《나는 버스를 탄다》를 썼다.

목차

프롤로그_ 프랑스에서 한 달 살기, 아니 있기

000 경유지_ 런던에서 엉망진창
2년 후_ 날씨는 화창했고 모든 게 끔찍했다
001 France_ 하필… 팬티를…
Korea_ 아빠의 아빠가 죽었다
002 France_ 여기는 왜 해가 안 지냐
Korea_ 인생은 누군가 일부러 쓴 소설 같다
003 France_ 제발 주목하지 마세요
Korea_ 2년 만에 생긴 동네 친구
004 France_ 프랑스에서 생리대가 필요할 때
Korea_ 인생이 불규칙해서 생리도 불규칙한가 봐
005 France_ 칸 영화제 가서 칸한테 두드려 맞았다
Korea_ 늙어야 할 것 같아 앞머리를 기른다
006 France_ 사실 하나도 잘 지내고 있지 않다
Korea_ 확실히 망했다 지구도 나도
007 France_ 프랑스에서 평범하게 영화관에 간다면
Korea_ 지금은 2020년 설마 스마일은 안 팔겠지
008 France_ 불쌍해 보이면 영화 티켓이 공짜다
Korea_ 나는 지금도 끌려다닌다
009 France_ 한달살기 하러 와서 아무것도 안 하기
Korea_ 걷다보니 전 남친 집이다
010 France_ 프랑스에서 비가 내리면
Korea_ 미움만 가득한 글을 누가 읽어
011 France_ 살다살다 보이스피싱까지 나를 걱정해주더라
Korea_ 그냥 좀 냅두라고요, 성질 더러우니까
012 France_ 누드비치인 줄 모르고 갔습니다만?
Korea_ 나는 89만원짜리 시계가 있다
013 France_ 프랑스 남자에게 억지로 차를 얻어 탔다
Korea_ 거기엔 불행만 있을 것이다
014 France_ 나는 늘, 내 생각보다 조금 더 별로인 사람
Korea_ 나는 그냥 우울하고 게으른 뚱땡이일 뿐인데

Intermission_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고 지겹게도 또 생일이 됐다

015 France_ 밤에 프랑스 해변에서 영화를 봤다
Korea_ 절벽을 내려보다 보면 하루가 다 간다
016 France_ 영화를 시작한 후엔, 영화만큼 현실이 아름답지 않았다
Korea_ 오지 않아도 좋다, 나도 가지 않을 테니
017 France_ 마리화나??? 하자고?????
Korea_ 내 머리카락 어디 갔어?
018 France_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서
Korea_ 집주인 아주머니가 불쑥 김치를 주셨다
019 France_ 소녀들은 명심할 것, 함부로 미안해하지 않을 것
Korea_ 서른셋, 첫사랑에게 연락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
020 France_ 프랑스에서 조용히 도자기를 만들었다
Korea_ 김밥 싸 주는 엄마, 김밥 사주는 엄마
021 France_ 여기 바다 아주 많은 소금, 조금 휙휙, 아이 캔 둥둥
Korea_ 나는 5위 밖이라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안 된다
022 France_ 이제 여행은 다 했다, 여기까지 왔으니 됐다
Korea_ 영화관이 다 없어지면 이제 우리 어디서 만나죠?
023 France_ 그림 앞에 서서 펑펑 울고 싶었다
Korea_ 3년 전 그 화가에게 문득 편지를 썼다
024 France_ 칸 영화제가 끝난 후의 칸
Korea_ 나까지 주식 시작했으면 말 다한 거야
025 France_ 혹시 이게 말로만 듣던 인종차별?
Korea_ ‘저기요’를 쉽게 하는 사람
026 France_ 한달살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Korea_ 친구 안 사귄 이야기
027 France_ 밤비행기를 타면 꼭 창밖을 보세요
Korea_ 여행은 불행해서 떠나는 거잖아요

에필로그_ 라디시옹 실부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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