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누구든 오라 그래 - 서유재 어린이 문학선 두리번 9

정복현 저 | 서유재 | 2021년 07월

누구든 오라 그래 - 서유재 어린이 문학선 두리번 9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9034429 / 136쪽 / 250g / 153 x 22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23,400
  • 17,820
  • 15,0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라오와 친구들이 가꾼 기적의 정원 “우리 모두가 주인이니까. 누구든 오라 그래!” 라오네 가족은 전쟁을 피해 이라크에서 왔습니다. 한국말도 서툰 데다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친구들과 잘 지내야 한다는 부모님의 당부에 라오는 학교만 가면 주눅이 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체험학습장에서 라오의 모둠장인 선지가 금메달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유도선수였던 선지 아빠가 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금메달은 선지네 가족 모두의 자부심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몰래 들고나온 그 금메달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선지는 라오를 의심하지만 선생님도 친구들도 선지의 말을 들어주지 않자 잔뜩 화가 납니다. 담임 선생님의 전화로 선지의 부모님도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안 그래도 라오와 같은 모둠인 게 불편했던 선지의 부모님은 반을 옮기든가 그게 어려우면 우선 모둠이라도 바꿔 달라면서 선생님에게 항의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금메달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라오를 경찰에 신고해 버립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야단치고 너희 같은 애들이 그러면 봐주고, 선생님이 제일 심해. 그거 차별 아니야? 왜 우린 외국인이라고 무조건 너희들한테 잘해 줘야 해?” “차별? 무조건?” (본문에서) 5일 안에 금메달을 찾아오거나 금메달 값을 물어내야 할 위기에 처한 라오는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을 정원을 가꾸는 데 쏟아붓습니다. 정원은 빈집의 담장으로 넘어간 축구공을 찾기 위해 몰래 들어갔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정원사가 꿈인 라오가 정성들여 가꾸어 놓은 곳,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집주인 할아버지가 ‘라오의 정원’이라고 이름까지 붙여준 곳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 ‘라오의 정원’에 선지가 찾아옵니다. “남의 집에서 뭐해?”라고 물으면서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누구든 오라 그래』는 난민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입니다. 초등 교육과정의 필수주제로 다양하게 다뤄지고 있는 ‘다문화’로 포괄되는 ‘난민’은 여전히 우리에게 어려운 과제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인종과 종교에 대한 편견, 혐오와 차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인권과 평등의 가치는 선택적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전쟁의 역사 위에 세워진 나라이자 오늘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우리야말로 언제든 난민이 될 수 있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낯선 이방인들이 ‘당당한 이웃, 친구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을지도 모를 편견과 차별의 감정을 비워내고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함께할 수 있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정복현
저자 : 정복현
수국 꽃을 좋아합니다. 하얗거나 파랗거나 붉은빛으로 신비하게 달라지는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구름처럼 몽실몽실 가벼워지기 때문입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수국의 새 가지를 몇 개 얻어다 아파트 화단에 묻어 놓았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뭉게뭉게 피어오를 수국 꽃을 누구든 와서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 『우정의 규칙』 『콜라 밥』 『이벤트 왕 뽑기 대회』 『제주 소년, 동백꽃』 『오월의 편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주경
글을 읽으며 머릿속에 살아나는 주인공과 장면들을 그림으로 그려 내는 걸 좋아합니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콩 한 알과 송아지』 『아기새를 품었으니』 『책 고치는 할아버지』 『우리 집 하늘』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들이 찾아와 속닥거려 이야기도 조금씩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누구게?』 『또 누굴까?』는 쓰고 그린 책입니다.

목차

피자 오백 판 9 | 사라진 금메달 19 | 오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41 | 라오의 정원 55 | 달리기가 좋은 이유 71 | 난민 가족 83 | 할아버지의 이상한 꿈 95 | 같이 타는 그네 109 | 모두의 정원 119 ∥ 글쓴이의 말 1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