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가리봉 호남곱창 - 시장 시리즈 1 (양장)

조하연 저 | 곁애 | 2021년 08월

가리봉 호남곱창 - 시장 시리즈 1 (양장)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5998159 / 56쪽 / 190g / 237 x 21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200
  • 16,65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집 『가리봉 호남곱창』을 읽으면 한 인생이 가슴 깊숙이 걸어 들어온다. 가리봉동은 어떤 곳인가. 공장지대의 상징이며 노동자들의 애환이 깃든 장소이다. 가리봉의 서사는 갖가지 사연을 낳는 토포스(topos)로서 자주 변용된다. 진도 여자와 해남 남자는 고향을 떠나 가리봉에서 호남곱창을 연다. 이들의 신산한 삶은 구어체로 형상화돼 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호남곱창은 이제 호시절을 지나 홀로 남았다. 할머니의 사연은 한 개인을 넘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호남곱창을 통해 가장 눈여겨 볼 것은 나눔의 공동체이다. 할머니의 식당 운영방식은 나누는 데 있다. 할머니는 삶의 애환을 곱창으로 위로하려는 근로자들의 마음을 읽는다. 즉 곱창집은 아낌없는 먹거리의 나눔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역할도 한다. “늙은 것이 아니라 익은 것이 무서운 것”이라는 할머니의 지혜는 삶을 관통하지 않고서는 생각지 못하는 것이다. 시집은 그림과 어우러져 더욱 현실감을 준다. 당장 가리봉시장 호남곱창으로 달려가고 싶다. - 이재훈(시인)

저자 소개

  • 저자 : 조하연
저자 : 조하연
예술로 마음을 보듬는 ‘곁애(愛)’에서 활동 중인 시인은
삐딱하고 허름하고 후미진 구석에 깃든 마음을 詩로 엮어낸다.
부드럽고 강한 힘을 지닌 詩는 상처에 바르는 연고가 되어주고
시린 가슴은 詩를 딛고 아물어 간다.
그렇게 가시는 詩가 된다.
동시집 『하마 비누』『눈물이 방긋』
그림책 『형제설비 보맨』『소영이네 생선가게』등을 출간했다.

그림 : 손찬희
태어난 곳이 하동이고 미루나무를 보며 자랐다.
붓을 들고 그린 것들은 모두 미루나무의 친구들이었다.
그렇게 자연을 읽고 느끼는 중이다.
시(詩)그림책의 그림을 그리며 가본 적 없는 서울, 가리봉을 상상한다.
붓이 나보다 더 멀리 나를 데리고 갔다.
이십 대 내 경험은 대부분 처음 일 테다.
두렵고 겁도 나지만 떨림을 안고 첫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으려 한다.
1999년 경상남도 하동 출생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