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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머무는 곳

김유진 저 | (주)좋은땅 | 2022년 04월

시간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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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09115 / 152쪽 / 198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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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삶의 순환, 인연의 굴레 속에서 얻어 낸 시의 언어 시간이 머무는 곳, 그 깊은 생각의 우물 시집 《삶에 그림을 그린다》, 수필집 《떠오르는 기억 한 조각 마음에 담고》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는 시인 해원 김유진이 《시간이 머무는 곳》로 찾아왔다. 이번 시집에는 총 140편의 시가 엮어졌다. 시인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결국 모든 것이 돌고 돌아 다시 내 앞에 와 있는 게 아닌지 깊은 고뇌에 빠진다. 그리고 그 고뇌 속에서 삶의 순환성, 아름다움을 포착해 글로 담았다. 시인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둘 수 있는 우연 속에서 인연을 느끼며, 사람 간의 만남을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내면 성찰의 기회로 삼는다. 그의 이런 고뇌의 과정이 시집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시간은 바람 타고 흐른다/ … 바람 길이 만들어 놓은/ 삶의 이야기는 하나의 의미 마음속 존재하는 사랑, 그리움, 회한, 승화 모든 감정을 그만의 시의 언어로 담았다. 그렇게 여러 감정의 기록들은 더 이상 홀로 머물지 않고 시로 완성되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유진
저자 : 김유진
1993년 동서문학상 시 부문
2003년 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
현대시인협회회원
세계문인협회회원
문학춘추 소크라테스 문학상
시인 / 수필가 / 여행작가 / 스토리텔링작가
디카시작가 / 일러스트작가 / 캘리그라피작가
시집: 삶에 그림을 그린다, 시간이 머무는 곳
수필: 떠오르는 기억 한 조각 마음에 담고

목차

베란다 밖으로 │ 가슴이 한숨을 품고 │ 뫼비우스 │ 남은 자리에서 │ 봄빛 머무네 │ 소나기가 왔으면 │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살 아래 │ 만다라 │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 국화 향기 그리고 │ 무엇인가 기다린다면 │ 조금 천천히 걸어요 │ 비가 내렸으면 │ 갈대의 흔들림 │ 내가 내게 하는 말 │ 우리의 기억 속에 있는 │ 그렇게 서 있어 │ 내면의 흔들림 │ 헤매이다가 │ 관계 속에서 │ 남아 있는 것은 │ 지나가는 중 │ 뒤돌아본다 │ 길게 내쉬는 │ 내리는 빗소리 │ 변하는 것은 │ 지나가는 │ 길 가운데서 │ 뒤돌아볼 수 없는데 │ 꽃잎 사이로 │ 문학기행 30주년을 축하하며 │ 다가서기 힘든 │ 보내야 하는 것을 │ 기억하고 싶지 않아 │ 또 하나의 만남 그리고 인연 │ 후회 │ 남인 것을 │ 기대 │ 기억이 떠오르네 │ 가슴에 있는 │ 만남 그리고 │ 반복되는 인연에 │ 너는 누구니 │ 바람이 불어와 │ 잠잠히 있다가 │ 인연 따라 왔다가 │ 니가 필요해 │ 아쉽지 않아 │ 조금만 기다려 줘 │ 나를 지키는 일 │ 인연의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 너무 오래 있었을 뿐이야 │ 여기 왜 있어 │ 또 다른 시작을 보며 │ 기억하지 못해 │ 같은 방향을 보며 │ 맺음과 풀림 │ 생각이 머무는 샘 │ 인연의 흔들림 │ 다른 거야 │ 더 이상은 하지 않아 │ 그랬던 거야 │ 잠시 머물렀어 │ 스치는 인연의 굴레 │ 무엇이 남을까 │ 비 오는 날 │ 내 나이 서른하고 다섯 즘에 │ 내 길 인도하시니 │ 신이 오시는 길 │ 나에게 가는 길 │ 너의 이야기는 │ 눈물을 흘릴 수 없어 │ 가슴이 아파서 그래 │ 알았어 │ 반복되는 시간 위에서 │ 그렇게 있어 │ 저녁 시간에 │ 지나온 흔적들 │ 살다 보면 │ 계절 이야기 │ 너와 함께 │ 길고 긴 시간 위에서 │ 수채화 같은 │ 뒤돌아보면 │ 너라서 보고 싶다 │ 카르마<업> │ 무엇일까 │ 인연 그리고 삼사라 │ 지나감 그리고 │ 지나간 것이 다시 오더라도 │ 사람아 │ 새벽 드라이브 길 │ 그대와 그리고 시간 │ 너에게 바랬던 걸 │ 길을 걸었네 │ 향기를 그대에게 │ 그리운 이름으로 │ 내 마음에 들어오실 이 │ 촛불로 다가오십니다 │ 너를 기다리며 │ 고장 난 시계 │ 이런 사람 │ 부재 │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 추위 │ 매일 │ 넌 나의 터부 │ 시작과 끝 │ 시간이 지나도 │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 멈추게 한다면 │ 바람이 │ 우리 이대로 │ 밤하늘 위로 │ 지나간 자리 │ 지나가는 시간 위 │ 그대 걸음걸음 │ 그대와 함께 │ 그대 기다리며 │ 그 날의 기억은 지나가고 │ 하나가 끝이라면 │ 바람을 느끼고 싶었다 │ 바람으로 │ 시간 위로 │ 다시 시작되고 │ 손끝에 남아 있는 │ 그대가 주는 것은 │ 흩어지는 눈 위에 │ 너에 대한 그리움 │ 가 버린 뒤에 │ 나오는 눈물을 │ 모래 위에 │ 그대는 소리 없는 눈물 │ 뒷그림자를 바라보다 │ 아무도 모르게 │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노래를 불러 주세요 │ 그대와 잠시 │ 하루가 모자랍니다 │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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