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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029632 / 276쪽 / 359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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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간후기
미국 생활 속에 피어나는
에델바이스 같은 추억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한노인회 정책위원
본서는 미국 교민사회에서 최고의 역사와 발간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인 미주 한국일보에 무려 6년간이나 연재를 이어오면서 많은 교민들에게 공감과 영감을 불러일으킨 주옥같은 수필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저자가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살아가면서 현지 미국인 친구들과 어떻게 잘 교류하면서 살아왔는지 등 독자 여러분들에게 미국 이민생활의 내면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저자는 IMF 기간 중 하나은행의 대우센터 지점장으로 일하면서 대우그룹의 워크아웃 및 해체 과정을 지근거리에서 경험하던 중, 2002년 1월 미국최대의 교민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의 전신인 NARA Bank의 실리콘밸리 지점장으로 초청받아 미국으로 건너간 금융전문가의 배경을 가진 분입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부동산국의 전문 면허인 Broker 라이선스를 받고 15년째 작은 부동산 중개회사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GALAXY 부동산 라이선스 학교를 론칭하였다고 합니다.
아시안으로서 미국에서 사는 것이 무작정 쉬울 리는 없습니다. 분명 고전이 있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영어를 열심히 했다고 해도 낯선 미국땅에서 정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겠지요. 그럼에도 재밌게 미국에서 보고 들었던 삶을 풀어내는 그의 글재주에 흠뻑 빠져들어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보고 들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그 안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 감상이 섞여 흥미롭습니다. 이는 저자의 왕성한 지적 활동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일들에 허투루 대하지 않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교훈을 느끼는 모습에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삶이 알차게 꽉 차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미국에서의 삶과 그의 과거의 역사,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역사적 사건들이 어우러져 잘 짜인 한 편의 태피스트리 같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냅니다. 우리 삶과 환경과 생각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다는 깨달음이 전해져 옵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자기 삶에 대한 주도적 통찰이 없이는 이런 글을 쓰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지금 사는 이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저 스스로도 반성하게 됩니다. 지나가는 일상이 소중한 보물입니다. 진흙처럼 보이는 것에서도 진주를 발견할 줄 안다면 헛된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 것입니다.
저자가 경험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통찰과 깨달음으로 가지를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생각의 전환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어디에 있든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자! 혹은 가치와 의미를 찾는 일을 멈추지 말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독자 여러분은 오늘 일어난 일에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사소한 일이라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거기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지 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의미라는 무늬는 자신이 짜 넣는 것이니까요. 먼 곳 미국에서 하루하루를 살며 오늘도 삶의 수를 놓고 있는 저자님처럼 독자님들도 기쁨의 수를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서를 통해 따스한 마음의 양식을 드신 듯 가뿐한 컨디션으로 하루를 직조해 봅시다. 여러분의 삶에도 수많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고통도 행복도 복福으로 승화되는 하루하루 되기를 기원드리며, 춥지만 온화한 겨울에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출간하는 바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제1장
꿈을
저 하늘
높이
012 \t이 아침에….
015 \t조용한 도시의 총성
018 \t30초면 될 일
021 \t가난했던 시절의 좋은 이웃들
025 \t나의 ‘불타는 금요일’
029 \t나의 고독한 기도
033 \t2016년을 보내며
037 \t꿈을 저 하늘 높이
제2장
도반을
찾아서
044 \t“모두 모여 그곳으로!”
048 \t도반을 찾아서
052 \t사 모 곡
056 \t샌프란시스코의 그림엽서
061 \t우정의 스쿼시
066 \t“여보세요~”
070 \t슬픈 오비추어리
074 \t연말을 맞는 감회
제3장
우리 모두
파잇 온!
080 \t우리 모두 “파잇 온!”
084 \t만남과 화해로 시작한 새해
089 \t아들과의 재회
094 \t상하이 트위스트
098 \t“미안해, 빅터”
102 \t을지 포커스 렌즈
107 \t“아, 샌디에이고!”
112 \t가을을 맞으며
제4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118 \t제리의 비망록
122 \t‘저 장미꽃 위에 이슬…’
126 \t“안녕, 아미르!”
130 \t재두루미
135 \t따스한 수프와 잠발라야
139 \t“아이구 저런, 톨레도!”
144 \t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148 \t도라 도라 도라!
제5장
소중한
순간,
소중한
사람들
154 \t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159 \t베트남계 친구들을 보며
163 \t깨우침의 아침
168 \t에델바이스
173 \t이 새벽에도 설렘을 안고
178 \t사랑하는 나의 누이들에게
183 \t소중한 순간, 소중한 사람들
188 \t하늘이 우리를 부를 때까지
제6장
별이
빛나는
밤에
194 \t켈로우나의 포스터
199 \t람블라에서 온 손님
203 \t즐거운 소리
208 \t별이 빛나는 밤에
212 \t금잔디 광장의 추억
217 \t헬로, 미스터 하아그로브!
221 \t쇼얼라인의 올빼미
225 \t슬픔만 남아
제7장
흐르는
강물처럼
232 \t갈등 속에 취임한 바이든
236 \t흐르는 강물처럼
239 \t목련은 지고 벚꽃이 피니
243 \t5월의 콜리플라워 사랑
247 \t에루화, 병가지상사!
251 \t롬바르드 꽃길의 수국
256 \t그리운 아줌마
260 \t꽃 중의 꽃, 복 중의 복
264 \t사랑이 흐르는 실리콘밸리
269 \t삼삼오오 토랜스
274 \t출간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