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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너머, 더 깊은

마숙현 저 | 사무사책방 | 2021년 03월

와인 너머, 더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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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0635842 / 304쪽 / 304g / 12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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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는 일반적인 와인 애호가가 아니다. 그가 와인에 대해 말하는 방식은 몽테뉴적 의미에서 ‘에세이’적이다. 그는 인생을 깊게 들여다보고, 인생에서 느껴지는 맛을 와인을 통해 드러낸다. 와인의 객관적 사실과 정보에 몰두할 필요 없이 와인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와인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와인이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또 와인을 어떤 방법으로 즐기는지, 와인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그만의 체험적 글쓰기로 그동안 우리가 와인에 대해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펼쳐낸다. 저자의 와인 이야기는 삶의 영역으로 떠오른 시, 소설, 철학, 역사, 그림, 음악, 달리기, 사랑, 영화, 커피, 음식, 헤이리에서의 일상 같은 모든 것이 와인과 어우러져 와인을 사랑하고 와인의 본질에 다가가는 개별적 방식으로 잠언화한다. 두말할 필요없이 저자에게 와인은 삶의 여러 빛깔을 켜켜이 펼쳐내는 프리즘과 같다. 인생에는 수많은 맛이 담겨 있다. 안동역에서 얼굴조차 마주하지 못한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 꿈조차 꾸지 못했던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했던 성취감, 일상의 자연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평온함 등 순간순간 마주치는 수많은 인생의 맛 못지않게 와인의 맛 또한 풍성하다. 인생의 맛 또한 섬세하게 느끼고 음미해야 풍성해지듯, 와인의 맛 또한 좀 더 예민하게 느껴야 와인이 뿜어내는 깊은 맛을 감지하고 표현할 수 있다. 저자에게 와인은 인생이다. 인생이 드러내는 모습을 깊게 응시하듯, 와인이 드러내는 풍성한 맛을 깊이 음미한다. 와인으로 드러내는 인생의 여러 모습은 지극히 공감각적이다. 우리가 느껴지는 시각과 청각의 오감이 와인을 통해 미감으로 귀결할 수 있을까? 저자의 글은 그것을 관통해낸다. 우리가 와인에 대해서 또는 와인의 맛을 잘 모른다 해도, 저자의 와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 맛을 간접적으로 또는 상상으로 느껴본다. 따라서 이 책은 와인 애호가는 물론 굳이 와인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다. 인생을 비춰가는 저자의 와인 이야기를 꿰뚫는 것은 개인, 자유, 매혹, 쾌락이다. 인생은 반짝반짝 짧은 순간 빛나다 쓸쓸하게 사라져가는 한순간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생이 그저 무의미하거나 허무하게 사라져가는 그 무엇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발견해냈다. 짧디짧은 한순간이 영원과 맞닿아 있고, 오히려 짧고 허무해 보이기에 너무도 소중하고 위대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저자는 그 위대한 인생의 짧은 단면을 와인의 맛으로 포착해낸다. 와인의 다양한 맛처럼 기쁘고, 슬프고, 황홀하고, 지루한 모든 것이 그저 ‘아름다운 삶’ 그 자체인 것으로서 모두 인생에 포함된다. 이 책만큼 독특하고 황홀한 와인 에세이는 없을 것이다. 만약 인생이 무색, 무취, 무감각하다고 느낀다면 잠시 모든 일을 멈추고 이 책을 펼치시라. 아마도 반드시, 이 책은 와인을 예민하게 음미하듯 좀 더 깊게, 좀 더 맛깔나게 인생을 들여다보고 즐길 수 있는 힘을 줄 것이기에……. _ 책 속에서 베르나르 드패가 만든 샤블리 그랑 크뤼 브그로 2018은 섬세하고 단단한 와인입니다. 코트 드 본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석회질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은 힘이 있습니다. 이 와인은 샤블리 마을의 흰 눈으로 덮인 겨울 풍경을 마주하는 듯한 이미지를 드러냅니다. 신선하고 기분 좋은 청 사과, 라임의 그린 프르츠 노트가 상쾌하게 느껴지면서 해조류, 서양 배, 레몬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힌트와 더불어 미묘한 꽃 향과 꿀 향이 코로 전해집니다. 이처럼 풍부하며 구조가 꽉 찬 화이트 와인이지만 넘치는 근육의 바디감이 매끈하게 입안에 느껴져서 진정한 볼륨감을 선사합니다. 광물질의 염분을 함유한 쌉쌀한 풍미가 강한 피니쉬를 제공하지만 감미로운 맛에 의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샤블리 최고의 테루아가 보여주는 전형적이고 우월한 깊이로 인해 감명을 자아내게 하는 와인입니다. (45~46쪽) 와인은 사랑처럼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지만 또한 사랑처럼 삶을 항상 쉽게 풀어주지는 않았습니다. 삶은 언제나 우리의 발목을 잡고 흔듭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도망칠 수도 없이 언제나 삶에 내재합니다. 어떤 초월성도 신앙도 삶의 바깥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와인이 내게 말해주는 듯합니다.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에 대한 사랑에 삶의 의미를 두어야 한다는 듯 입안을 가득 채우는 집중도 높은 타닉함은 부드럽고 세련된 매너를 가진 남성성이 때로는 거친 야성미를 보여줄 줄 아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와인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마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쾌락이라는 파괴적 열망과 창조적 행동을 내포한 사랑의 에너지가 두 사람이 함께 구축한 삶 속에서 활짝 피어나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80~81쪽) 여름이 떠나가려 합니다. 여름에 이끌리는 이유는 풍부하고 번잡하고 일종의 도취와 같은 피로감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밤을 가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체로 여름밤은 젊은이들의 소유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한여름의 고요 속에서 내 마음의 떨림을 생각합니다. 그런 내 마음은 모험에 찬 여행자 같은, 여자들을 향한 매혹의 힘 같은 떨림을 갈망합니다. 여름이 지나간다는 것은 마치 우리 자신의 자랑스러운 ‘사내다움’이 위험스럽게 거세되는 모멸감처럼 가을이 온다는 것을 덧없이 지켜봐야 하는 시간입니다. (84~85쪽) 강물의 물줄기처럼 도도히 흘러가는 시간을 누가 되잡을 수 있을까요? 시간은 오로지 모든 존재의 소멸을 향해 나아갈 뿐이라고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소멸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본질로 환원되는 과정이라는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생명이란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과거에 매달리기보다는 ‘지금’을 이야기하고 현재를 받아들이는 태도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어떤 순간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도 ‘지금’을 감각적인 시간으로 즐겨야 인생이 좀 더 즐거울 수 있습니다. 즐거움은 결코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즐거움을 찾고자 할 때 그곳엔 늘 즐거움이 존재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에서 클링조어는 그의 친구 루이스에게 말합니다. “감각적인 것이 정신적인 것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네,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양자는 하나이고, 모두 똑같이 좋은 것이야. 자네가 어떤 여자를 포옹하든, 시 한 편을 쓰든, 그건 똑같은 것이란 말일세.” (118~119쪽) 누가 인생을 알기나 한답니까. 그냥 삶의 끝까지 나아가면서 나날이 새롭게 오늘을 즐겨야지요. 그래서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샤를 보들레르처럼 지금은 취할 시간입니다. “……노래하는 모든 것에게,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게 물어보라, 지금이 몇 시냐고. 그러면 바람이, 물결이, 별이, 새가, 괘종시계가 이렇게 대답하리니. ‘지금은 취할 시간!’” (119쪽) 언덕을 달리는 행위는 무모함이 아니라 러너의 용기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칼날같이 예리하게 연마된 근육과 강한 정신력 때문입니다. 경사진 언덕에서는 치열하게 달려야 하지만 긴장된 근육으로 힘을 다 빼며 달리는 구간이 아닙니다. 언덕을 올라가기 위해서 러너는 한층 더 강해져야 하지만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곳에서는 터프한 힘이 아니라 유연하고 절제된 힘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을 오래전 중미산 농다치 고개를 오르며 깨달았습니다. 마라톤은 때때로 난관에 부딪힌 인생과 같습니다. 이럴 때 해결책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그것은 계속 달리는 것입니다. 어둠을 벗 삼아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러너는 두 가지 선택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은 포기하느냐 그냥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느냐! 나는 한발 한발 나아가기로 고비마다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가 완주의 성취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울트라마라톤의 목적은 육체의 손상 없이 살아서 결승점에 도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울트라마라톤의 진정한 목적은 소멸입니다. 결승점에 도달하는 순간, 그곳은 멀고도 고통스러운 길을 하염없이 달려온 용감한 러너가 한순간 영원의 세계로 분화되는 영역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마라토너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독특한 풍경일 것입니다. 울트라마라톤의 결승선은 그래서 특별한 구역이며 한 인간의 영혼이 한층 더 경쾌해지고 겸손해지는 소멸의 한 지점입니다. (190~191쪽) 프루스트가 홍차에 적신 마들렌을 통해 추억을 되살려내었듯이 와인을 통해 60년의 삶 전체가 감각적으로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들뢰즈의 말을 빌리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미래를 향하는 소설이지 과거를 향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인공인 ‘나’는 마들렌의 맛이라는 기호에 의해 기쁨을 느낍니다. ‘나’는 기호의 해독방식을 배우고 습득함으로 과거를 경험합니다. 시간이란 인간에게 경험의 차원입니다. 그 경험이 프루스트 작품 전체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와인 또한 하나의 기호입니다. 주인공이 마들렌의 기호를 해독한 것처럼 와인의 기호를 해독하는 능력이 습득된다면 와인을 통해 사유가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와인을 시음하는 행위는 다름 아닌 정신의 변화를 추구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이는 곧 미학적 경험과 통하는 말입니다. (210쪽) 커피 한 잔을 들고 저 멀리로 멀어져간 첫사랑을 더듬거리며 찾아가볼까요. 다방이란 곳에 가서 그녀와 함께 마셔본 커피는 예상을 초월하는 맛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걸 왜 마시지? 그런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 커피의 쓴맛은 그저 입안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혀로부터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서 내 젊음의 중심에까지 닿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막 성에 눈뜨던 쾌락의 영역까지 그 쓴맛이 전달되었습니다. 첫사랑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는 그 쓴맛이 다소 과격하게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단맛이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서툰 사랑이 그러했듯, 커피 또한 처절한 쓴맛 뒤에 만화경 같은 다양한 풍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훨씬 나중에 가서야 깨닫게 됩니다. 커피의 쓴맛 너머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마치 어둠 속에서 살다가 누군가에 의해 갑자기 햇볕으로 이끌려나온 것과 같은 눈부신 경험의 세계입니다. (252쪽)

저자 소개

  • 저자 : 마숙현
저자 : 마숙현
헤이리예술마을 건설 초창기 싱크탱크 멤버로 참여했으며, 헤이리마을이 형성된 후에는 회원위원장, 뉴프로젝트위원장, 브랜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헤이리에 살면서 와인샵 운영과 더불어 헤이리에서 가장 오래된 파스타 레스토랑 ‘식물감각’을 17년째 경영하고 있다. 날마다 와인을 마시면서 책을 읽고 시시때때로 멀리달리기를 실천하는 삶을 사랑하고 있다. 어쩌다 이 책을, 즐겁게 썼다.

목차

책머리에

Part1 와인을 듣다
애인의 친구를 사랑한 샤갈
―무슨 일이니. 테아, 내가 너한테서 뭘 빼앗았니?
Flora Springs TRILOGY 2005, Napa Valley

잊을 수 없는 사람
―냉정과 열정 사이
La Brancaia IL BLU 2005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MAJUANG Moesel Riesling

러브 레터
―잘 지내고 있나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Domaine Bernard Defaix Chablis Grand Cru BOUGROS 2018

포도밭의 포르노그래피
―사랑을 부르는 와인
Bibi Graetz SOFFOCONE di Vincigliata 2016, Toscana

혹은, 기다림이 사랑이 될 때
―사랑과 와인은 기다릴 줄 아는 자에게 유혹의 신호를 보낸다
Dona Maria AMANTIS Reserva 2013

라일락 와인을 주세요
―진정한 내추럴 와인은 생명에 대한 찬미다
BENJAMINA Artesano Vintners 2018 화이트(펫낫)
PARELLATXA Artesano Vintners 2018 로사토

Part2 와인을 읽다
삶의 긍정을 위한 에로티시즘
―쾌락은 만질 수 있는 것과 유한한 것을 필요로 하지 그 너머의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PIETRA D?ONICE SANT?ANTIMO 2003 Casanova di Neri

위대한 여름
―새롭고 한없이 넓은 여름이 온다
DER SOMMER WAR SEHR GROSS Risling 2012 Mosel Franzen

여기서부터는 자유다
―매력적인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젝트
DICHTERTRAUM Mosel Riesling Sekt Brut

어디서나 피는 장미, 산티아고 가는 길
―바다를 품은 와인
Santiago Ruiz?O ROSAL? Rias Baixas 2015

바롤로가 던지는 질문
―고집스럽고 야만적인 바롤로 이해하기
Rocche Costamagna Bricco Francesco BAROLO Riserva 2011

늙은 포도나무처럼
―지금이 몇 시냐고 묻는다면 ‘지금은 취할 시간’
Kaesler OLD BASTARD Shiraz 2006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라
―카사노바 디 네리의 포도에 대한 안목
Casanova di Neri Brunello di Montalcino CERRETALTO 2004

Part3 와인을 쓰다
샴페인 예찬
―샴페인은 단순한 술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 상태의 표현이다
Champagne Bruno Paillard ASSEMBLAGE 2008

로마 황제도 루이 14세도 부럽지 않다
―아름다운 곳에서 맛있는 와인이 만들어진다
Tenuta Delle Terre Nere Etna Rosso FEUDO DI MEZZO 2006

로버트 파커 100점 와인
―심오하고 복잡하고 아주 독특한 와인
Rene Rostaing Cote Rotie LA COTE BLONDE 2015
Rene Rostaing Cote Rotie LA LANDONNE 2015

예술은 위반이다
―토파즈 빛으로 튀는 향기
Cremant de Bourgogne, Blanc de Blancs Brut, LOU DUMONT

스포츠적인 메타포로 예술을 탐구한 작가, 매슈 바니
―몸에 대한 새로운 탐구
Pasqua, DESIRE LUSH & ZIN PRIMITIVO Puglia 2019

마라톤을 왜 하는가?
―달리기의 어려움이 달리기의 가치이다
BAREFOOT Bubbly Pink Moscato

달리기에 입문한 지 20년이 되었다
―몸속에 갇혀 있는 신의 불꽃
NIEPOORT 10 Years Old Tawny Porto

Part4 와인을 말하다
늑대를 길들일 수 있을까
―늑대는 우리로부터 멀리 있지 않다
Weingut Staffelter Hof, LITTLE RED RIDING WOLF 2018
Mosel, Germany

와인은 시간과 공간이 기록되는 장부다
―과거는 죽어버린 것이 아니다
CHATEAU LAFITE-ROTHSCHILD 1952

공릉천 갈대의 군무
―갈대숲은 하나의 유토피아
Duckhorn CANVASBACK Cabernet Sauvignon 2016

도시는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미국적 고독의 이미지를 찾아서
FORMAN Napa Valley 2005

고대 와인은 무슨 맛이었을까?
―와인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태어나는 것이다
KTW RKATSITELI Qvevri Wine 2017
KTW SAPERAVI Qvevri Wine 2018
Kakheti Georgia


Part5 와인에 더하여 커피, 헤이리 그리고 세상 읽기의 어려움
사랑은 커피와 함께 시작된다
―커피 맛의 변천사
ETHIOPIA CHELBA Natural Single Origin

아침엔 커피, 저녁엔 키스!
―나는 커피에서 무엇을 보았나?
GUATEMALA Santa Monica Premium Single Origin

왜 스페셜티 커피일까
―한 잔의 인생 커피는 내가 실존하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구체적 느낌이다
COLOMBIA La Francia Single Origin

스타벅스 밀라노 1호점의 세일링 포인트는 무엇인가
―미각이 싫증 난 시대, 새로운 감각과 경험에 굶주린 고객들
STARBUCKS Caffe Mocha

헤이리 브랜딩
―브랜딩은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힘이다
L’INSIEME Vino Rosso da Tavola Elio Altare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라
―로컬 푸드, 슬로라이프, 슬로시티를 향하여
MEORU de SEO 파주 감악산 산머루 농원

스스로 꿈을 이루면서 남을 도울 수 있게
―헤이리 예술마을의 퍼스낼리티 식물감각
ARBORINA Langhe, Elio Altare 2004

세상 읽기의 어려움
―이제 진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삶은 꽃보다, 때로, 아름답다
Domaine Gros F&S RICHEBOURG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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