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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3

홍종의 저 | 나무생각 | 2021년 12월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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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181836 / 140쪽 / 182g / 15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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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속에서> “나, 예전의 이규빈이 아니야. 트바비니야. 아무튼 친하니까, 우리는 친한 사이니까 네가 알아서 해. 친한 사이는 서로 존중을 해 줘야 되니까.” 규빈이가 힘주어 ‘존중’이라고 말했다. 풀이를 해 보면 지킬 것은 지켜 달라는 뜻이었다. 비로소 규빈이의 야비한 속셈이 드러났다. 감추고 싶고 지우고 싶은 지난 일들을 내가 말할까 봐 미리 단속하겠다는 것이다. - 본문 31쪽에서 “지희 너도 트바비니, 아니 규빈이 연주 들어 봤지? 어땠어?” 학원 선생님이 물었다. 학원 선생님은 마른침을 삼키며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초조하게 나의 대답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G현을 자꾸 건드리는 버릇은…….” 내가 여기까지만 얘기했는데도 학원 선생님이 손으로 머리를 짚었다. - 본문 39쪽에서 “내가 이렇게 된 게 누구 때문인데?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건데? 바로 명지희 너야. 네가 그랬어!” 규빈이가 숨을 헐떡거리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규빈이와 한 반이 되고부터 내 생활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 본문 71쪽에서 며칠 전 엄마는 학원 선생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인정한다. 그래서 나는 지쳤지만 지친다는 소리도 마음껏 못 했고 기를 쓰고 버티기만 했다. 어떤 때는 그놈의 1등을 탁 놓아 버리고 싶었지만 나에게 그럴 용기는 없었다. “지희도 많이 힘들지?” - 본문 89쪽에서 “그래도 너는 연주가 엉터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잖아. 그러니까 아까 내가 너를 보자고 했더니 규빈이가 허겁지겁 나온 거고.”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나를 몰아세운다는 것은 억지다. “내 꼴이 아주 우습게 됐어. 아니, 우리 반 모두가 망한 거야. 트바비니, 아니 규빈이와 같은 반이라고 모두 부러워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비웃을까. 네게도 잘못이 있어.” - 본문 108쪽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홍종의
저자 : 홍종의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고,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그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전복순과 김참치》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똥바가지》 《까만 콩에 염소 똥 섞기》 《나는 누구지?》 《물길을 만드는 아이》 《흥원창 어린 배꾼》 《영혼의 소리, 젬베》 등 80여 권의 책을 썼으며, 《털실 한 뭉치》 《하얀 도화지》 《노래를 품은 섬 소안도》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습니다.

그림 : 임미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일을 했습니다. 행복한 설렘을 주는 어린이책을 보며 작가를 꿈꾸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재미난 그림,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도와줘요, 쓰퍼맨!》 《최고의 하품 나는 맛》 《표절 교실》 《앵거게임》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트바비니
시그널
친한 사이
주작과 어그로
살람바 시르사아사나
너무 길다
재밋거리, 자랑거리
터무니없는 가짜
위험한 관심종자
마음이 아픈 거다
아사나줌마
트바비니, 꺼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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