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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미래, 비전을 현실로 - 서강 육군력 총서 6 (양장)

서강대학교육군력연구소 저 | 한울아카데미 | 2021년 11월

시작된 미래, 비전을 현실로 - 서강 육군력 총서 6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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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73340 / 344쪽 / 619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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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그렇다면 2030년 시점에서 우리가 사용하게 될 군사기술의 특징은 무엇인가? 전장 투명성이 높은 수준에서 달성될 것이다. 하지만 무력충돌이 벌어지면서 우리의 상대방은 ―우리 정도로 뛰어난 반응을 하는 생명체로서의 상대방은― 우리가 가진 사이버/우주 능력을 무력화할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사이버/우주 능력을 어떻게 잘 복구하고 상대방의 사이버/우주 능력을 어떻게 무력화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전장 투명성은 레이더 기술 자체의 한계로 인해 현재 시점보다 더 향상되기 어려우며, …… 드론과 무인전투체계는 현재보다 더 많은 부분에서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특히 타격과 정찰 측면에서 드론/무인기의 잠재 가능성은 매우 크다. 하지만 엔진 효율성과 파괴력 때문에 장거리 타격에서는 드론/무인기 대신 탄도미사일이 더욱 많이 사용될 것이다. 특히 전장 투명성이 제한적이지만 분명히 향상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보다는 개량된 탄도미사일이 ―초음속 글라이더 등이― 널리 사용될 것이다. _제3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육군이 나아갈 기술적 지향점과 한계, 117쪽 전략적 차원에서 독일 통일과 같은 환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도, 절대로 들뜨지 말아야 한다. ‘역사의 종말’이란 없다. 지정학적 경쟁은 영원히 존재하며, 조만간 다시 등장한다. 우리 모두는 이에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_제4장 독일의 군사혁신 30년과 한국 육군에의 시사점, 154쪽 국방계획을 세울 때는 능력이 아니라 위협에 기초해야 한다. 위협에 기반한 국방계획을 능력 기반으로 변경하여 과거 적국과의 정치적 관계를 개선하고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데 주의해야 한다. 나토는 독일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능력에 기반한 위협평가를 채택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하다. 설사 능력 기반으로 변경했다고 해도, 상대방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현실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_제4장 독일의 군사혁신 30년과 한국 육군에의 시사점, 156쪽 1993년 류화칭은 미국이 걸프전에서 보여 준 정보전쟁, 전자전에 대응해 첨단기술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모든 첨단기술 무기체계에도 약점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첨단무기체계를 타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보화 전쟁의 부상과 함께 중국에서는 미래 정보전쟁에서 전투의 기본 형태가 바이러스와 해커들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바이러스가 전투기, 전함, 탱크, 미사일 등에 있는 내비게이션과 공격무기는 물론, 지휘통제체계, 레이더와 센서를 공격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이러한 정보와 통신교란전에 대한 인식은 미국의 정보화에 기반한 군사혁신이 전장에 사용되는 것을 목격한 중국군 지도부들에게도 주요한 대응요소 중 하나였다. _제5장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군사혁신 연구, 190쪽 위성정보를 활용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글로벌 우주개발에 참여하는 나라는 70개국 이상이다. 우주 선진국과 일부 개도국은 발사체, 위성항법 등 국력 향상을 위한 독자적인 우주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주 선진국뿐만 아니라 북한, 이란 등 일부 개도국도 발사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미국·유럽연합·중국·일본·인도 등 9개국 이상이며, 한국·브라질 등 6개국은 기술개발 중에 있다. …… 2018년 기준 전 세계 우주시장 규모는 3600억 달러(약 422조 원)로 전년 대비 3% 성장했다. 위성 서비스 분야가 1265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상장비 1252억 달러, 위성체 제작 195억 달러, 발사체 62억 달러 순이다. _제7장 2030년 육군의 우주작전 발전 전망, 248쪽 단기간에 선진국 수준의 우주자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군집형 우주자산의 도입을 통한 뉴 스페이스형 우주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 미국의 DARPA나 국방부 산하 관계기관이 초소형위성 또는 소형위성으로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지속성 있는 실전 배치를 위해 꾸준히 우주기술을 검증하고 있는 측면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번에 자산을 획득하고 배치까지 끝내야 하는 한국의 정책적 구조는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오히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이 드는 뉴 스페이스형 우주 인프라 투자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와 우주기술 검증 시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입안자들과 군 수요자들의 혜안과 인내가 필요하다. _제8장 뉴 스페이스 시대의 국가우주자산 활용 방안, 295쪽

저자 소개

  • 저자 : 서강대학교육군력연구소
저자 : 서강대학교 육군력연구소
서강대학교 육군력연구소(소장 이근욱)는 육군 및 군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민간 부문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6월에 설립되었다. 2015년 11월 ‘21세기 한국과 육군력: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육군력 포럼을, 2016년 6월 ‘미래 전쟁과 육군력’이라는 주제로 제2회 육군력 포럼을, 2017년 6월 ‘민군관계와 대한민국 육군’이라는 주제로 제3회 육군력 포럼을, 2018년 6월 28일에는 ‘전략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 국방과 미래 육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4회 육군력 포럼을, 2019년 4월 3일에는 ‘도전과 응전, 그리고 한국 육군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제5회 육군력 포럼을, 2020년 10월 29일에는 ‘시작된 미래, 비전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제6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매년 육군력 포럼을 통해 국내외 석학들의 수준 높은 연구성과를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동중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종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연구부장

라이너 마이어 줌 펠데 독일 육군 (예) 준장

부형욱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민형 전 국방대학교 교수

스테판 비들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이근욱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육군력연구소 소장

주광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기술연구본부장

차정미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목차

제1부 무엇이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가
제1장 육군비전 2030의 비판적 평가 _ 김동중
제2장 육군 혁신을 위한 조직과 제도의 변화: 페일-패스트(Fail-fast) 전략을 중심으로 _ 부형욱
제3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육군이 나아갈 기술적 지향점과 한계: 장기(長期)에서는 모든 가능성이 실현된다지만…_ 이근욱

제2부 미리 보는 육군의 2030년, 무엇을 할 것인가
제4장 독일의 군사혁신 30년과 한국 육군에의 시사점 _ 라이너 마이어 줌 펠데
제5장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군사혁신 연구: 육군의 군사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_ 차정미
제6장 미래 동아시아 안보환경의 변화와 지상군의 역할 _ 박민형

제3부 2030년, 육군은 국방 우주력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제7장 2030년 육군의 우주작전 발전 전망 _ 김종범
제8장 뉴 스페이스 시대의 국가우주자산 활용 방안 _ 주광혁

부록 1 (기조연설) 군사혁신의 명암: 결정요인과 장애물, 그리고 한계 _ 스테판 비들
부록 2 육군력 포럼 육군참모총장 환영사 _ 남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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