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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 음식 1 - 우리가 몰랐던 음식 이름의 유래

박시화 저 | 기린미디어 | 2021년 11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 음식 1 - 우리가 몰랐던 음식 이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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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142396 / 76쪽 / 144g / 178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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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빈대떡에는 빈대가 없다!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음식1》에서는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여러 음식 이름에 대해 알아보아요. 명절이나 집에 잔치가 있는 날이면 빠지지 않고 상에 올라오는 음식 중에 빈대떡이 있어요. 다들 먹어 봤나요? 그런데 빈대떡은 왜 이름이 빈대떡일까요? 빈대가 들어 있어서 빈대일까요? 빈대가 뭐냐고요? 옛날 가난했던 시절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보이던 해충이에요. 사람이나 동물 몸에 붙어 피를 빨아먹지요. 당연히 빈대떡에 빈대는 들어 있지 않아요.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 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빈대떡은 녹두를 갈아서 나물이나 고기를 넣고 기름 두른 철판에 지져 먹는 음식을 말해요. 부침개라고도 하지요. 그럼 왜 빈대떡이라는 이름이 붙었냐고요? 빈대떡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요. 우선, ‘가난할 빈(貧)’과 ‘놈 자(者)’를 합친 ‘빈자떡’에서 비롯된 이름이라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떡이라는 것이지요. 옛날에는 흉년이 들어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면 부잣집에서 빈대떡을 많이 부쳐서 나눠 줬대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떡이라는 거예요. 중국의 ‘빙쟈’라는 음식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빈대떡’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어요. 빙쟈 또한 빈대떡과 비슷하게 생긴 부침개 음식이거든요. 음식과 함께 이름도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부침개 장수가 많았던 서울 정동에 빈대가 워낙 많아서 ‘빈댓골’이라고 불렸는데 거기서 ‘빈대떡’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이야기도 있지요. 어때요? 내가 알고 있는 빈대떡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되니까 재미있지요? 왠지 더 친숙해진 것 같지 않나요? 이처럼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음식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담겨 있답니다. 음식에 얽힌 옛이야기와 속담 그리고 잠깐 상식까지! 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을 슬쩍 뿌려서 구워 먹는 소금구이를 ‘방자 구이’라고도 부르는 이유에 얽힌 옛이야기를 아나요? 닭의 갈비인 ‘계륵’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중국 위나라 조조에 대한 이야기는요? 이 책에는 여러 음식의 이름이 왜 생겼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처럼 음식과 관련된 옛이야기들도 담겨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어요. 음식 이름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그 음식 이름이 들어가 있는 속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와 그 음식과 관련된 유용한 상식도 알려 주지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음식1》에서는 빈대떡을 비롯해 김치, 시래기, 갈비, 설렁탕 같은 여러 음식 이름에 대한 유래를 알 수 있어요. 무언가의 이름을 알게 되면 비로소 그것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기고 그것이 나에게도 어떤 의미를 갖게 된답니다. 참 근사한 일 아닌가요? 여기에 덧붙여서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추리해 보고 여러 이름들 사이의 관계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추리력과 상상력, 탐구심 그리고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요. 자,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와 함께 다 같이 흥미진진한 ‘이름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볼까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 특징 1. 이름에 담긴 뜻을 상상하고 추리하는 동안 상상력과 사고력이 늘어나요. 2. 이름에 얽힌 재미난 옛이야기를 읽으며 문해력이 향상돼요. 3. 이름과 관련된 속담을 통해 어휘력이 풍부해져요 4. 이름뿐만 아니라 관련 상식도 소개되어 있어 다양한 지식을 갖게 돼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전10권) 구성 지역 1, 2/ 동물 1, 2/ 식물 1, 2/ 음식 1, 2/ 자연/ 사물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박시화
저자 : 박시화
만경강이 흐르는 전라북도 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과학자가 되고 싶어 물리학을 공부했는데 어쩌다 보니 책 만드는 편집자가 되어 편집장으로 일하며 100여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평소 풀과 나무와 곤충과 음식 들에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궁금해하며 찾아보고 틈틈이 공부한 것을 모아 갈무리한 것이 이 책이에요. 지금은 후배 편집자들을 위해 강의도 하고 우주와 생명에 대해서도 공부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아름다운 교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하늘을 보고 과학을 생각하다》가 있습니다.

그림 : 윤유리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복닥복닥 그림책을 짓는 생활 작가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미치지 마세요》, 《나 생일 바꿀래!》, 《귀신 학교의 화장실 상담소》, 《악필왕 김지령,》, 《초등과학Q5 마녀의 식물도감》 등이 있습니다.

목차

김치 없이는 못 살아! ......... 김치 8
지혜가 담긴 음식 ......... 시래기 18
가난한 사람을 위한 떡 ......... 빈대떡 23
어디에 붙은 살이야? ......... 돼지고기와 쇠고기 27
고기는 불에 구워야 제맛! ......... 불고기 37
구워 먹고 끓여 먹고 ......... 갈비 44
맛도 좋고 영양도 듬뿍 ......... 소의 내장 51
푹푹 설렁설렁 끓인 탕 ......... 곰탕과 설렁탕 55
고소한 누룽지 박박 긁어서 ......... 누룽지와 숭늉 60
청어를 얼리고 녹여서, 짠! ......... 과메기 65
손으로 잡아 뜯어 봐! ......... 수제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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