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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작품에 대하여’(신현득) 중에서
1. 여기에 판타지 기법을 도입한 것은 세계 공통의 아동문학 이론인 ‘동심의 매직(Magic)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였다. 동심과 매직(요술)과 판타지는 동질이다.
이런 판타지는 아득한 옛적에 있었던 우리 첫 할아버지의 ‘천강설(天降說)’에서부터 시작된다. 박 속에서 금과 은이 쏟아진 <흥부전>의 동심이 바로 그것이다. 원래 판타지는 동화에서 쓰던 기법이었다. 판타지 기법을 동시에 도입함으로써 동시 소재의 세계가 배로 넓어졌다. 그리고 동시의 세계를 불가능이 없는 세계로 만든 것이다. 동시와 동화를 하나의 줄기에 이어서, 아동문학 세계를 풍부하게 하였다.
2. 이 동시집 제5부는 서른세 살을 살고 가신 소파 선생의 생애에서 시가 될 만한 내용을 골라서 12편의 동시 안에 담아본 ‘이야기 시’이다. 이 중 <??사랑의 선물?? 한 권은>을 살펴보자.
- 우리나라 첫 번째 어린이 책. /
- 우리나라 첫 번째 아동문학 책. /
- 우리나라 첫 번째 동화책. //
그래서 작은 책 아니었지. //
- 우리나라 독서운동, 첫 번째 책. /
-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이 시작된 책. /
- 방정환 문학이 시작된 책. //
그래서, 그래서 작은 책 아냐.
― <??사랑의 선물?? 한 권은> 중에서
(중략) 소파 방정환 선생은 짧은 일생을 살았지만, 참으로 빛나는 일을 많이 하시고 좋은 글을 많이 남긴 위인이다. 올해(2021)는 소파 방정환 선생이 돌아가시진 지 90주기요, 방정환 선생이 주도자 한 사람으로 참여한 <천도교소년회)가 만들어진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내년(2022)은 <천도교 소년회>가 주동이 된 ‘어린이의 날’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략) 이 시집이 그 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작은 디딤돌이 되어, 어린이들이 기쁘게 살아가는 세상이 크게 열리기를 바란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1. 새싹의 목소리
\t노래로 인사하기\t메모는 짧아야
\t물병 하나 차고\t가오리연이 된 가오리
\t원숭이 엄마\t그래선 안 되지
\t새싹의 목소리\t소나기 삼형제
\t구불텅 소나무\t맛있는 저녁밥
2. 일기는 나에게 쓰는 편지
\t앞당기면 좋은 것\t겨울나기 준비
\t그래도 그래도\t일기는 나에게 쓰는 편지
\t세계를 돌아보니\t구르는 바퀴
\t할아버지 그때가 옛날 옛적\t자랑스런 한류
\t가로수 착한 나무\t매미 울음까지
3. 엄마의 귀
\t엄마의 귀\t숨쉬는 봄
\t엄마 열매 닮기\t좋은 흙 만들기
\t인심 좋은 재주꾼\t나무마다 할 일이 있죠
\t동네 이름 다 망쳤다\t작은 바람 착한 바람
\t첫서리 온 날\t발 시리지 않을까?
4. 내 것이 얼마나 되나
\t똑똑해진 연필\t한 오리씩 시끄럽네
\t매우 똑똑해진 의자\t바람이 지닌 것
\t산봉우리 공깃돌\t산봉우리로 공기받기
\t내가 내가 셋이 됐다\t내 것이 얼마나 되나?
\t솔거가 그린 단군
5. 『사랑의 선물』 한 권은
\t젊어지는 샘물\t아기 방정환
\t옛날 학교 일곱 살 학생\t엄마 몰래 숨어서 울기
\t만세 함성 속에서\t잡지 왕국 개벽사
\t소파 선생 뒤에는 일본 경찰이\t『사랑의 선물』 한 권은
\t서울과 도쿄에서 어린이날 잔치\t소파 선생 그 손길
\t소파 선생 이야기 솜씨\t소파 선생 걸음걸이
\t겨레 어린이들 묵념 속에서\t소파 선생 쉼터에 호드기 소리
작품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