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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륭 전집 (전4권)

박상륭 저 | 국수 | 2021년 06월

박상륭 전집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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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499309 / 4572쪽 / 5,000g /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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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박상륭 전집』에 담은 작품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23,875매이다. 예컨대 1,200매의 원고를 한 권으로 묶는다면, 오늘날 출간되는 책으로는 비교적 두툼한데, 그런 소설책으로 환산하면 이 전집은 약 20권 분량이다. 그 방대한 원고를 국판의 최대 크기로 4권에 담았으니, 『박상륭 전집』의 텍스트 밀도는 꽤 높다. 그렇다고, 글자 크기가 너무 작거나 행간이 바짝 붙어서 읽기 불편하게 편집한 것이 아니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가 선정한 ‘제1회 타이포그래피가 아름다운 책 2016’을 수상한 북디자이너(박연주)가 그 난점을 고려해 이 전집을 간결하고 가독성 있게 디자인했다. 표지 디자인 역시, 박상륭의 문학 세계를 장르별 작품 분량 기준으로 도형적 지형도를 그려내어 깔끔한 타이포그래피로 텍스트와 표지 디자인을 유기적으로 완성했다. 그러한 『박상륭 전집』의 본문 쪽수는 ‘박상륭 전집: 중단편’을 시작으로 ‘박상륭 전집: 주석과 바깥 글’까지 연번(連番)으로 매겨져 있다. 즉, 『박상륭 전집』은 1쪽에서 시작하여 4572쪽에서 끝난다. 그것은 『박상륭 전집』을 텍스트 삼아 글을 쓸 필자가 인용이나 참고문헌을 적을 때, 그 출처를 밝히기 쉽게 하려는 목적의 편집이다. “모든끝은그러나시작에물려있음을!” 『박상륭 전집』 곳곳에 나오는 문장이다. 작가 박상륭은 타계했지만, 작가는 오늘날에도 훗날에도 거듭 불려 나와 많은 누군가에게 (지난 많은 독자가 그랬듯이) 문학의 번뜩이는 시작이 될 터이다. “그는 당대에게 벅찬 작가다. 그는 당대에는 가장 고독하고, 그리고 후대에는 가장 오랫동안 무덤에서 불려 나올 작가다.”(김정란)라는 표현처럼 박상륭의 작품은 백 년 후, 오백 년 후에도 한국문학사의 불후한 성좌가 되어 빛날 것이다. 그 텍스트로서, 이 『박상륭 전집』이 오랫동안 그 정본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상륭
저자 : 박상륭
1940년에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중퇴했다. 1963년에 단편소설 「아겔다마」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장끼전」이 『사상계』에 추천 완료되어 등단했다. 1969년에 캐나다로 이주한 이후 아내와 함께 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했다. 장편소설 『죽음의 한 연구』, 『칠조어론』(1~4), 『신을 죽인 자의 행로는 쓸쓸했도다』, 『잡설품』을 출간했으며, 소설집 『열명길』, 『아겔다마』, 『평심』, 『잠의 열매를 매단 나무는 뿌리로 꿈을 꾼다』, 『소설법』과 산문집 『산해기』를 출간했다. 제2회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7월 1일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향년 77세로 타계했다.

목차

박상륭 전집: 중단편
아겔다마
열명길
평심
잠의 열매를 매단 나무는 뿌리로 꿈을 꾼다
소설법

박상륭 전집: 장편-산문
죽음의 한 연구
신을 죽인 자의 행로는 쓸쓸했도다
잡설품
산해기

박상륭 전집: 칠조어론
칠조어론 1
칠조어론 2
칠조어론 3
칠조어론 4

박상륭 전집: 주석과 바깥 글
주석
저자 서문/후기
해설
발문
편집 후기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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