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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

재천 저 | (주)좋은땅 | 2021년 12월

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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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05155 / 232쪽 / 300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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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딸꾹질이 자기도 모르게 멈추듯, 일체중생이 하루빨리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 성불하기를 발원하며. 이 책은 『금강경』과 편지글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부처님의 말씀을 전달하던 중, 주위 사람들이 저자의 글을 보고 책으로 엮으면 좋겠다고 하여 정리하여 엮은 글이다. 글의 시작은 해인사 승가대학에 입방하였던 때이다. 입방 후 동안거를 앞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어느 스님의 『금강경』을 접하게 되었다. 그 경을 보고 더욱 맛나게 기획, 편집하며 평생 공부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은 주로 경전이나 불교 관련 서적을 인용하였는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형식을 빌려 쓰고 있다. 시의 형식을 빌린 곳도 있고 길게 풀어서 쓴 곳도 있다. 어려운 한자나 생소한 단어들에는 저자의 해석을 추가해 놓았다. 중간중간 사진을 함께 실어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과 인연 닿은 분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다고 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재천
저자 : 재천
출가 전, 하는 일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앞으로 약 10년 동안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여 정말 열심히 살겠다.’라고 굳은 다짐을 하고 절에 다니기 시작한 날이 2003년 2월 24일이었다. 천일 회향을 약 100일 남겨 두고 그 절의 비구니 스님이 “처사님 대장부가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라고 물으시길래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더니 “대장부란 돈이 많은 재벌 회장도 아니고 권력이 높은 대통령도 아닙니다. 출가해서 도를 구하는 수행자야말로 진정한 대장부입니다.”라는 그 소리에 모든 인연을 뒤로하고 2006년 7월 26일 해인사로 출가했다.
고향은 청송이다.
해인사 행자 생활 32기
해인사 승가대학 51기 졸업
서울 동국대 불교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선학과 석사 수료
현재 진주 여래사에서 은사 스님을 모시고 있다.

목차

머리말
작가의 말

제1부 내 곁에 바람을 멈춰 세우고
인연(因緣)
촉(觸), 닿다
어디 갔노
봄
안팎이 본래 없다
공(空)
꽃망울
도량 청소
자취 없는 발자국
들꽃
아름다운 인연
금과옥조 같은 소중한 인연
당신은 지금 즐거우십니까?
우물

제2부 영원의 이해
영원한 사랑
주인인 당신이 왜 하인으로 삽니까?
어찌할 수 없네
이불병좌(二佛幷坐)
무적도(無蹟盜)
봉정암 가는 길
연꽃 사랑
연꽃의 일생(사진)
연생무생(緣生無生)
진품과 짝퉁
환즉실재(幻卽實在)
좁쌀도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다
그놈
죽은 소에게 풀을 먹이다
오뚝이(노래 가사)
헛걸음

제3부 중(僧) 머리 시린 날
차 한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일까?
대자유
한길 몸속에서 피는 꽃
낙엽
무서운 농담
오빠야 진짜가
내가 나(오취온)를 버릴 때 참 ‘나’는 드러난다
본래 그 자리
나무젓가락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콩나물시루
황금시간
목단
내가 나를 벗다
부처님 오신 날
생각과 자각
나머지 반년과 남은 인생을 위하여

제4부 생겨남으로 소멸되는 존재와 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마주할 때 드러난다
어리석은 자는 모르리
인과는 분명하지만 그 실체는 없다
빈손 왕래
가장 아름다운 소통은 칭찬이다
희망
소나무가 좋다
관솔탑
4층 탑의 원리
놓아라 놓아
방편이 곧 진실이다
망상(妄想)
나의 연못에 핀 연꽃은 내 것이다

제5부 편지글과 카톡(문자)으로 보낸 긴 글
『금강경』과 인연 되는 고귀한 당신께
부처의 종자
여름은 어디로 갔는가
수어불이(水魚不二)
아름다운 문자(文字)
매일 씻는 쌀알만큼 중생을 구제하겠다
처음과 끝
살 말고 아상(我想)을 빼라
내 안의 중생을 제도하라
내가 지은 복은 반드시 내가 받는다
인과(因果)는 수학공식보다도 더 정확하다
죄(罪)의 자성이 본래 공하다
거룩한 침묵(沈默)
시간의 기원
천상의 옷 단풍이 피기까지
우주의 주인
어버이날을 축하하며
온 곳 없이 생겼다가 간 곳 없이 사라진다
무엇이 걱정인가
꿈 깰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생사가 본래 없다
솥 속에 넣어진 꽃게
이 세계는 누가 만든 것인가
해인사 용맹정진
괴로움의 종식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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