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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 테마소설 > 대하/역사/전쟁소설
출판사 리뷰
소설에서 단군왕검은 지금으로부터 5,000여 년 전,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다름 아닌 짐승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의 자각에 기초해 인간을 위한 세상을 꿈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짐승에게는 철퇴를 가하고 인간에게는 교화를 진행하여 나갑니다. 건국이념이나 사상은 단순히 선포했다고 해서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의 건설과 발전의 전 과정에 그 맥이 관통되어 있어야 합니다. 소설에서는 이 모든 과정에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사상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태고의 전설로부터 시작해 여러 부족들 사이에 나타나는 패권적 대결과 갈등을 통합해 가는 과정, 신천지 아사달을 개척하는 과정, 통합된 나라의 기틀을 정비하는 과정, 천지인 합일의 국가 지도 이념을 형성하는 과정 등 나라 건설 과정만이 아니라 더욱 융성하고 번영하기 위한 방향에서 수로 관리 체계를 통한 벼농사 보급, 누에를 이용한 의복 문제 해결, 온돌을 이용한 가옥 문제 해결, 풍류도와 신지문자의 창안, 웅녀를 위한 고인돌 제단, 하늘의 뜻을 온 세상에 널리 펼치기 위한 마리산 참성단 축성, 심신 수행 및 수련법 보급, 순임금에게 오행치수의 전수 등을 통해 국수주의와 복고주의를 경계하면서도 우리 민족의 뿌리가 어디에 있고 얼마나 우수한 민족인가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런 전 과정을 통해 홍익인간의 정신이 관통되어 있고 그 때문에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이 되었다는 것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떤 건국신화에서도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단군조선이라는 나라가 우리 민족사뿐만이 아니라 세계 인류사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극심한 혼돈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민족갈등, 계급갈등, 종교갈등, 기후위기. 성차별, 세대갈등 등 지금의 가치관과 제도 등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난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와 미래에 제기되는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방도로서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일정한 교훈을 얻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 홍익인간이라는 사상은 21세기 지구촌 사회의 각종 문제점을 풀 수 있는 원초적인 사상적 자양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군왕검은 인간 세상에서 신천지 아사달을 개척하며 홍인인간과 이화세계라는 이상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홍익인간의 사상은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갈 수 있는 사상으로서 새롭게 부활해 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이 가슴 벅찬 마음을 함께하면서 단군왕검의 일대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신한 우리의 시조 단군왕검과 함께 인간을 이롭게 하는 단군조선을 세워나가는 건국의 주인공이 되어보십시오. 이 소설의 특징 1) 단군신화냐 단군조선건국사화냐 논쟁의 마침표를 찍는 소설 일제로부터 잃어버린 단군조선건국사화를 실존하는 역사로 완벽히 증명한 소설이다. 2) 현미경보다 정확한 사실 묘사 5,000여 년의 시공을 초월해 당시 상황을 사실적으로 완벽히 묘사해 그려내고 있다. 3) 풍부한 상상력 퍼즐을 맞추듯 조그마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거대하고 장엄한 단군조선의 실체를 형상화해 내고 있다. 4) 완벽한 구성 ‘왜 홍익인간의 나라인가?’를 출발에서부터 개척하는 과정. 건국을 선포하는 과정, 건국된 나라를 건국이념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일관되고 빈틈이 없는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전개되고 있다. 5) 긴장감 있는 속도감 연속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전3권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6) 안내되는 21세기의 미래지향과 지도자상 단군은 단군조선의 위대한 지도자였으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탁월한 안내자, 선구자였다. 우리 민족의 휘황찬란한 역사에 도도히 흐르는 거대한 영웅적 대서사시는 21세기 대한민국이 가야 할 지향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으며, 21세기 지도자상은 어떠해야 하는지 교과서적인 모범상을 보여 준다.
1. 주술사와의 대결
2. 주신朝鮮의 나라를 선포하다
3. 분화되는 인간관계
4. 법금法禁의 선포
5. 짐승에겐 철퇴를, 인간에겐 교화를
6. 풍류도風流徒
7. 하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리라
8. 주신의 나라여,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