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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신분 해방 이후를 그려낸 이야기 이 소설의 배경은 신분 해방 이후로 삼았다. 신분 해방 이후를 살아가며 바로 얼마 전에 노예였던 사람들이 경찰의 부패와 항쟁하며 투쟁하는 이야기이다. 소설 속 주인공인 박정서는 초록바람대를 이끌었던 대장으로서 신분 해방 전에는 약자들을 도우며 살았다. 그리고 신분 해방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신분 해방 전이나 후나 다를 것이 없는 세상을 보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게다가 박정서는 옛 동료들을 만나면 자신을 원망하게 될까 봐 스스로 죄책감에 시달리게도 된다. 신분 해방 이후의 시대를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창조하고, 부패경찰들과의 이야기들을 허구적으로 구성해 그려낸 소설로, 작가가 버닝썬 사건을 보고 작품을 계획하였다. 사회적인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기도 한 이 소설은 우리나라의 공권력의 부패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책을 보며, 공권력에 대한 국민들의 투쟁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제1장 고향
제2장 산적
제3장 만남
제4장 사이비
제5장 배신
제6장 노예시장
제7장 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