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58609740 / 112쪽 / 150g / 130 x 20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나태주
-
김소영
-
김현경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6,650
- 15,120
- 16,650
- 16,200
출판사 리뷰
실버타운이란 탈출 없는 노인 감옥이며, 출소 없는 무기징역이다. 단, 형이 끝나면 서둘러 출소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 지금, 그곳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시금치의 시(媤)자만 들어도 진저리나는 시댁이라는데 대학에 나가면서도 훗날 ‘어머님은 지네가 모시겠다’는 우리 며느리 ‘걱정 말아라, 실버타운에 들어가면 된다’고 큰소리쳤다. 일정한 금액만 지급하면, 식사 해결도 일주일에 한 번 청소도 해주며 세상만사 다 해결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집밥은 질리지 않는데, 왜 여기선 매일 메뉴가 바뀌어 나와도 자글자글 된장찌개, 생선찌개, 쇠고기 등으로 영양보충을 해야만 할까.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지만 늙어서 이사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어떤 이는 나가려 해도 이곳 사정도 모르는 자식들이 ‘들어와야 할 나이인데 무슨 말씀이냐’며 주저앉힌다. 상속세 무섭다고 집 팔아, 또 전세금 받아 자식에게 주지 말고 죽을 때까지 모기지론(mortgage loan)으로 내 집에서 살다, 살다가 그 먼 나라로 편하게 가자. 그게 실버타운 입주자의 소원이다. 실버타운에서
실버타운의 그늘
시인의 말 / 3
제1부 / 8
제2부 / 28
제3부 / 46
제4부 / 66
제5부 / 82
제6부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