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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랑 우포랑 - 씽 교과서 시리즈 7

김정희 저 | 씽크스마트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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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292821 / 52쪽 / 150g /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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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따오기를 통해 되새겨 보는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 그리고 통일에 대한 소망 아름다운 우포늪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포늪은 1998년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연 습지입니다. 따오기와 같은 물새류를 비롯한 희귀야생동식물과 많은 생물의 서식처가 되고 있지요. 특히 늪 주변의 논과 밭은 따오기와 같이 농경문화와 수생태계를 공존하며 살아가는 야생동물에게 최상의 서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포늪이 왜 따오기 복원지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줍니다. 따오기의 모습과 생태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따오기는 1970년대 후반 이후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에 요즘의 어린이들에게는 그 이름조차 생소한 새입니다. 이 책에는 따오기의 모습뿐 아니라, 생태가 자세히 소개되어 따오기를 더 가깝게 느끼게 해 주며, 따오기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줍니다. 또한 이 책에 실린 사진들에서는 따오기들에 대한 애정과 우포늪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따오기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아무리 야생적응훈련 등 여러 과정을 거친다 해도 자연에는 엄연한 자연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온전히 따오기들의 몫이지요. 이 책은 자연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냉혹한 현실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따오기를 통한 남북통일의 염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알들과 남편을 모두 잃은 따오기는 훨훨 날아 휴전선을 넘어 평양까지 날아갑니다. 그곳에도 드넓은 강물이 흐르고, 푸른 들판이 펼쳐져 있으며, 해맑은 아이들은 따오기를 반겨 줍니다. 이 책은 남과 북이 다르지 않으며, 따오기처럼 우리 또한 북한 땅을 자유롭게 오가기를 염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정희
저자 : 김정희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틈만 나면 지구 곳곳을 여행하는 것이 취미인 내가 코로나로 갑갑증을 느끼고 있던 차에, 2020년 5월의 푸른 하늘에 오묘한 빛깔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다니는 따오기를 본 것은 큰 행운이었다.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굳은 의지로,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내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라는 생각으로 39년째 교직 생활을 하고 있다. 교육학 박사, 현 창원 명서초등학교 교장

사진 : 이인식
1991년부터 우포늪 보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는 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우포늪에 들어와 살면서 ‘우포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우포늪의 하루하루를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많은 따오기가 야생으로 돌아갔을 때를 대비하여, 원형의 30% 정도만 남아 있다고 알려진 우포늪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는 일에 남은 생을 보탤 예정이다. 요즘은 잘 보전된 낙동강 변 습지들을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가 공동 관리하면서, 다양한 생물자
원들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그림 : 김평현
한 컷 만화인 카툰을 주로 그리는 카투니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만화 교육도 꾸준히 함께 하고 있다. 2019 제4회기타큐슈국제만화대상 해외부문 대상. 2020 제24회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시카프어워드 올해의 한 컷상 수상. 현 (사)한국카툰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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