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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Freedom : 히말라야 미니멀리즘의 개척자 부이테크 쿠르티카 (양장)

버나데트 맥도널드 저 | 하루재클럽(일원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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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644037 / 415쪽 / 739g / 155 x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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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히말라야 미니멀리즘의 개척자 보이테크 쿠르티카의 등반과 삶 사려 깊고 세심하며 통찰력 있는 산악 작가 버나데트 맥도널드가 신중하고 완벽주의자인 천재 알피니스트 보이테크 쿠르티카의 전기를 장인의 솜씨로 빚어냈다. 보이테크 쿠르티카는 세계의 고산에서 소수정예로 어려운 루트를 등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1970년대에 히말라야 등반의 궤적을 바꾸었다. 힌두쿠시, 히말라야, 카라코람에서 거벽등반 기록을 열한 번이나 세웠으며, 그중 여섯 번이 8천 미터급 고봉이었다. 언제나 자신의 이상에 충실한 클라이머인 보이테크 쿠르티카는 자신의 가치를 정상과 맞바꾸려 하지 않았다. 자신의 꿈이었던 K2조차 보이테크는 흥미가 없는 루트로 등정하는 대신 미련으로 남겨놓았다. 산에 대한 그의 접근은 결코 일차원적이지 않았다. 그는 등반의 육체적이고 체력적인 면을 끌어안으면서도, 그에 못지않게 등반이 요구하는 지적 도전, 끊임없는 판단, 문제 해결과 전략적 대응에도 커다란 흥미를 느꼈다. 그에게 훨씬 더 중요했던 것은 알피니즘의 심미적 측면이었는데, 이것이 어떤 등정에서는 정신적 수준까지 승화됐다. 야심찬 클라이머였던 그는 거대한 빙벽, 까다로운 암벽 그리고 고소에서의 중단 없는 종주에 매력을 느꼈다. 그는 넋을 빼놓는 그런 봉우리들에서 새로운 등반선을 찾을 때도 아름다움과 대담성을 주시했다. 긴 벽에서의 등반에 필요한 모든 동작, 모든 문제, 모든 해결은 그에게 창조 행위나 다름없었다. 알파인 스타일로 등반하겠다는 그의 결심은 알파인 스타일만이 산과 궁극적이고 창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보이테크의 다울라기리 파트너인 루드비크 빌치인스키는 언제나 돌아설 준비가 되어 있는 보이테크의 의지를 ‘재빠른 피난’이라고 정의하고, 되돌아서는 보이테크의 능력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사실 쿠르티카에 의해 고취된 알피니즘의 중요한 정신적 요소는 본능적인 감각을 스스로 지키려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그중 일부가 생명이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을 잃지 않으려는 두려움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정상보다 스타일을, 명성보다 자유를 추구했던 폴란드 등반가 보이테크 쿠르티카! 이 책은 ‘탯줄을 끊어버리고 맛보는 자유’를 향해 보이테크 쿠르티카와 함께 떠나는 사색 여행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버나데트 맥도널드
저자 : 버나데트 맥도널드
버나데트 맥도널드는 『산의 전사들Alpine Warriors』(2015)과 『Freedom Climbers』(2011) 등 10권의 산서를 쓴 작가다. 그중 『Freedom Climbers』는 밴프국제산악영화제 그랑프리, 보드맨-태스커 상, 미국산악회의 H. 애덤스 카터 문학상을 받았다. 그녀의 다른 작품으로는 『토마주 휴마르Toma? Humar』(2008), 『로프로 이어진 형제애―찰스 휴스턴 전기Brotherhood of the Rope: The Biography of Charles Houston』(2007)와 『엘리자베스 홀리―히말라야의 영원한 등반 기록가Keeper of the Mountains: The Elizabeth Hawley Story』(2012) 등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모두 12개 국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그녀는 지난 20년간 캐나다 ‘밴프 센터’에서 산악문화 부문 부위원장을 지내며 밴프국제산악영화제를 이끌어왔다. 2016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그녀는 한국산서회의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역자 : 김영도

목차

서문
1- 바위의 동물
2- 알피니스트 훈련
3- 힌두쿠시-탯줄을 끊어버린 산
4- 트롤 윌
5- 반다카-모트도르의 아름다움
6- 우정
7- 순간의 춤
8- 말썽꾸러기
9- 하늘과 맞닿은 등반선
10- 빛나는 벽
11- 갈림길
12- 트랑고 타워
13- 한밤중에 벌거벗기
14- 언더크랙을 잡고 추는 춤
15- 중국의 마하라자
16- 형이상학적 싱크탱크

에필로그 - 크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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