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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느낌 사전

박성우 저 | 창비(주)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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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47397 / 168쪽 / 235g / 152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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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내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어린이를 위한 감각 표현 사전 어린이는 성장하면서 다양한 감각을 느낀다. 입으로 새로운 맛을 느끼고 코로 새로운 냄새를 맡는다. 손으로 낯선 물건을 만지고, 눈으로 낯선 풍경을 보고, 귀로 생소한 소리를 듣는다. 온몸으로 세상을 느낀다. 새로운 감각을 느끼는 일이란 성장과 다름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느낌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린이는 자기가 느끼는 감각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다. 『아홉 살 느낌 사전』은 ‘가렵다’부터 ‘환하다’까지 느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감각 표현을 소개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정확한 문장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설명을 읽으며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활용법까지 익힐 수 있다. 『아홉 살 느낌 사전』을 읽고 다양한 감각 표현을 알게 되면 자기의 감각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더 능동적으로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느낌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고 싶어!”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황을 담은 사전 『아홉 살 느낌 사전』은 어린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자주 느끼는 감각을 구체적인 상황을 함께 소개한다. 촉각 표현인 ‘보송보송하다’는 햇볕에 잘 말린 이불을 걷는 모습, 세수를 하고 나서 얼굴을 만져 보는 모습, 털이 부숭부숭한 고양이를 만지는 모습과 함께 소개한다. 시각 표현인 ‘얼룩덜룩하다’는 갯벌 체험을 하고 난 상황, 자동차가 흙탕물을 튀기고 지나가서 새 옷이 지저분해진 상황, 동물도감에 나오는 뱀을 볼 때의 상황 등과 함께 소개한다. 미각 표현인 ‘시다’는 레몬이나 살구, 매실을 먹었을 때의 모습과 함께 제시한다. 후각 표현 ‘향긋해’는 엄마 생일날 아빠가 꽃을 사 온 상황, 아빠랑 함께 냉이를 다듬는 상황, 이야기를 해 주다가 잠든 엄마의 냄새를 맡는 상황과 함께 설명한다. 청각 표현인 ‘소란스럽다’는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떠드는 모습, 고모와 함께 축제 구경을 갔을 때의 상황, 사람이 많은 마트에 시장을 보러 갔을 때의 상황과 함께 보여 준다. 『아홉 살 느낌 사전』은 ‘미끄럽다’ ‘날카롭다’ ‘짜다’ ‘시원하다’처럼 기본적인 표현부터 ‘찌릿하다’ ‘뽀얗다’ ‘촘촘하다‘ ’더부룩하다‘처럼 좀 더 구체적인 표현까지 담겨 있다. 『아홉 살 느낌 사전』을 통해 다양한 감각 표현을 익힌 어린이 독자는 자신이 눈, 코, 입, 귀, 손 등으로 느낀 감각을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섬세한 문장과 사랑스러운 그림 『아홉 살 마음 사전』과 『아홉 살 함께 사전』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준 박성우 시인과 화가 김효은. 박성우 시인은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자주 느낄 법한 감각들을 따뜻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펼쳐 보인다. 시인은 80개의 다채로운 표현을 통해 어린이가 감각 표현을 익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감각을 느끼기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한다. 김효은 작가는 어린이들의 느낌을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펼쳐 보인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사실적이고 실감 나는 글과 그림은 어린이 독자들의 감각 표현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박성우
저자 : 박성우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웃는 연습』,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 학교 한 바퀴』,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 산문집 『박성우 시인의 창문 엽서』, 어린이책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 『아홉 살 내 사전』, 그림책 『암흑 식당』을 냈습니다.

그림 : 김효은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했고 입필미래그림연구소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쓰고 그렸고,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별이 뜨는 꽃담』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민지와 다람쥐』 『내 모자야』 『오빠와 나』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 『아홉 살 내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가렵다 · 간지럽다 · 거칠다 · 고되다 · 고소하다 · 끈적하다 · 날카롭다 · 납작하다 · 널찍하다 · 높다랗다 · 눈부시다 · 느끼하다 · 달다 · 답답하다 · 더럽다 · 더부룩하다 · 두툼하다 · 듬성듬성하다 · 따갑다 · 따끈하다 · 따끔하다 · 딱딱하다 · 떫다 · 띵하다 · 마렵다 · 말랑말랑하다 · 매캐하다 · 메스껍다 · 무덥다 · 묵직하다 · 미끄럽다 · 미지근하다 · 보송보송하다 · 부드럽다 · 비리다 · 비좁다 · 빳빳하다 · 빼곡하다 · 뻐근하다 · 뽀얗다 · 뾰족하다 · 소란스럽다 · 숨차다 · 시다 · 시리다 · 시원하다 · 싱겁다 · 싱싱하다 · 쌀쌀하다 · 쑤시다 · 쓰다 · 아프다 · 야트막하다 · 어두컴컴하다 · 어수선하다 · 어지럽다 · 얼룩덜룩하다 · 얼얼하다 · 우중충하다 · 울긋불긋하다 · 울퉁불퉁하다 · 으스스하다 · 잔잔하다 · 저리다 · 질기다 · 질다 · 짜다 · 쪼글쪼글하다 · 쫄깃쫄깃하다 · 찌릿하다 · 차갑다 · 촉촉하다 · 촘촘하다 · 출출하다 · 평평하다 · 포근하다 · 푹신하다 · 향긋하다 · 헐렁하다 ·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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