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숲속에 산다 (홍경원 만화)

홍경원 저 | 뒹굴 | 2019년 11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4790500 / 128쪽 / 170g /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9살 윤재, 스마트폰을 버리고 숲과 친구가 되었다! 처음엔 그저 위험해 보이는 숲이었지만, 숲의 수호신 ‘이릉’을 통해 윤재는 숲과 조금씩 익숙해지고, 그렇게 친해져 간다. 게다가 숲이 주는 안락함과 평온함에 부모님의 잦은 부재로 인해 생긴 외로움과 상처를 극복해간다. 그동안 현실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외면하고 싶은 급급한 마음에 디지털기기에 빠져 있었던 자기 자신을 반성하며 씩씩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매일, 밤에 휴대폰 게임하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 이제는 하루가 아깝다. 매일, 이릉과 뛰어다니면서, 숲속에서 노는 게 재미있어졌다. 예전에는 조금만 걸어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덜 힘들다. 항상 풀밖에 없다고 투정하던 이모의 밥상이 너무 맛있어졌다. 벌레와도 친해지기도 하고… 없던 호기심도 생기기 시작했다. 숲에 대해 알아 가는 게 점점 재미있어졌다. 그리고 숲에 있으면 매일 새로운 경험이 시작되었다. ― 본문 중에서 작가의 말 10여 년 전 어느 가수의 〈네모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네모 모양 안에 갇힌 현대인들의 삶을 풍자한 노래입니다. 지금 어린이들 또한 네모란 세상에 갇혀버렸습니다. 그 네모는 휴대폰, TV, PC입니다. 우리 같은 어른들은 아닐지라도, 지금의 어린이들은 휴대폰이 없는 삶은 생각도 못 하는 세대입니다. 세상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은 알지만, 어린이들은 삶을 유튜브로 배우고, TV로 배우고, 놀이는 게임이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은 적절히 이용하고 사용하면, 많은 정보와 지식과 오락을 제공받고 쓸 수 있지만, 중독된다면 그 안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심각하면 사람과의 소통이 줄어들고, 사회와 단절되고 분리된 채로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도 있고, 게임중독 등 사회적 문제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 속의 우리는 과연 조화롭게 전체적인 세상을 보고 있을까요? 《숲속에 산다》는 숲(자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사각형에서 보는 숲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살아 있는 숲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세먼지처럼 뿌옇고 어둡고 위험한 세계가 아닌, 좀 더 편안하고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물론, 어린이들은 이 만화 또한 네모난 책이나 네모난 핸드폰으로 볼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 만화를 다 읽고 나서, ‘숲에 가보고 싶다’라고 단 하루라도 자신의 부모를 졸라대는 어린이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만화를 그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아시겠지만, 호기심이 많고, 어디에도 관심이 많으며 늘 즐거운 것을 찾습니다. 한 군데에 정체되어 있지 않고, 또 항상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지요. 어린이들이니까 당연하고,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성입니다. 어떻게 보면, 어린이들이 디지털에 중독되는 현상은 사실 그것보다 즐거운 것을 밖에서 찾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연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곳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하거나 색다른 경험을 찾을 수 있다면, 디지털에만 얽매이지 않고 세상에서 조화롭게 자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만화가 그런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좋은 경험을 소개하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홍경원
저자 : 홍경원
아홉 살 때, TV에서 방영해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후 감동을 받고 애니메이션 감독을 꾸었으나, 좀 더 나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마음에 만화가의 길을 선택했다.
원고를 쓸 때마다 늘 지겨움을 느끼지만, 막상 끝나면, 다시 만화를 그리고 싶은 이상한 성격과 버릇 때문에 아직도 이 길을 걷고 있다.
앞으로 언제까지 어떻게 그릴지는 모르겠지만, 내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
―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졸업
― DAUM 웹툰 연재 《무차별 강팀장》
― DAUM 웹툰 연재 《아쉬탕가》
― 만화영상진흥원 웹툰연재지원사업 《킬러의 품격》
― 도담스튜디오 대표
― 부천대학교 영상&게임콘텐츠과 교수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