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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523756 / 128쪽 / 166g / 13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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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변함 있음은 사랑이 아닙니다. 신의 속성은 사랑이고 신은 변함이 없을 테니 신을 닮은 우리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변함 있는 사랑은 사랑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기심과 소유하려는 못된 욕심입니다. 순수하게 아무 바램도 없이 자신의 몸을 열어 고운 자태와 향기로움을 내어주는 예쁜 꽃처럼 조건 없음이 사랑이고 변함 없음이 사랑입니다. - 청 죽 시인 이상무의 사랑에 대한 시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쉽고 편안한 문체로 썼다. 흔한 사랑이지만 그래서 식상하고 가볍게 넘기기 쉬워도 사랑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사랑은 늘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여 가슴 한 켠이 시리고 아팠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랑이 온전하게 채워지길 기다렸던 기억들.. 이 시는 그런 기억들을 하나하나 꺼내 추억을 생각하게 한다. 짧든 길든 인생을 되돌아 보면 그래도 의미 있었던 순간순간에 사랑이 있었다. 생을 마감하고 싶은 순간에도 떠오르는 사랑의 기억이 나를 다시 살게 하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계절이 바뀌고 풍경이 바뀌고 모든 것이 변해간다고 생각될 때도 사랑은 가슴에 빈공간으로 남아 채워지질 기다리고 있다. 사랑은 기다림이 중요하다. 사랑은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보이지 않고, 만져지다가도 어느 순간 물처럼 사랑이 아닌 듯 흘러가 버리기도 한다. 그러니 그냥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Part 1. 그냥 기다림..
그냥 기다림 | 집으로 가는 길 | 사랑비 | 그대가 보고픈 건 | 그대는 | 함께 | 변함 없는 건 | 사랑아 꽃 구경 가자 | 메타스퀘어거리 | 기다림 | 첫 요일 | 사랑은 외 길 | 수줍은 고백 | 아픈 사랑 | 대보름 바램 | 낙엽이 전해준 소식 | 12월 어느 날 밤 | 천 개의 돌탑 | 그리움의 태동 | 그대야 | 단 한번의 사랑 | 혼자 걷는 밤에 | 혼자 하는 이야기 | 바램 | 슬픈 꽃 상사화 1 | 슬픈 꽃 상사화 2 | 사랑의 약속\t
Part 2. 풍경
봄의 기척 | 꽃잎들의 기지개 소리 | 길˙꽃˙벌 | 산책 | 각시꽃 | 봄비 1 | 봄비 2 | 봄비가 소나기처럼 내리던 날 | 동구밖 소식 | 사랑화 | 삼월 | 익어 가는 봄에 | 간밤에 피어난 꽃 | 길 잃은 봄각시 | 나비 | 오월엔 | 오월의 장미 | 화담숲 | 달맞이꽃 | 약속 | 가을의 문턱에서 | 가을 바람에 | 가을단상 | 착각 | 망설임 | 계절의 넋 | 설무(雪舞) | 하늘 놀이터 | 설화도 | 연화
Part 3. 사랑의 다른 이름들
사랑의 다른 이름들 | 호숫가에서 | 눈 내리는 밤 에 | 달맞이꽃 피는 밤에 | 바보들의 사랑 | 사랑짓 | 사랑 찾아 가는 길 | 고운 사랑아 | 그대가 아파할 때 | 달무리 | 참 | 울림 | 그믐날 | 만남 | 독백 | 외로운 이발사 | 삶의 열매 | 회한 | 훈련 | 뫼비우스의 띠 | 공(空) | 꿈틀하는 여명\t
Part 4. 모르고 살았어
모르고 살았어 | 조화 | 밤 풍경 | 촛불 | 교감 | 탁자 위의 풍경 | 어버이날에 | 참 멀고도 먼길 | 중년이 된 아이가 | 엄니 | 고향 가는 길 | 어머니 꽃 | 그리움 | 별빛 따라가면 | 버스 정류장 | 대금산조 | 날개 | 희롱 | 학춤 | 휘몰이 | 한풀이 | 죽녹원 | 소쇄원 | 첫사랑 | 모닝커피 | 인연 | 꿈 | 촛불 |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