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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139674 / 372쪽 / 480g / 15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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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 김은경, 김지형, 박선영, 안중수, 윤경록, 이경무, 이공희, 이원석, 한상권, 한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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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세상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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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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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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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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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사 우리는 충무공의 후예로서 이순신 제독의 사생관과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해군사관생도들에게 충무공을 강조하는 것은 그가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신념으로 오로지 나라만을 생각하며 승리를 만들어낸 ‘강인한’ 군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는 ‘따뜻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독의 위대함을 ‘내 삶의 등불’로 삼는 것은 비단 해군사관생도만의 몫은 아닐 것이다. _김종삼(해군사관학교 교장) 책 속에서 이순신은 1593년 윤 11월에 바다 근처 전라좌도 다섯 고을과 우도 열네 고을의 병사와 양곡·병기들을 모두 수군에 속하게 해달라는 장계를 보내면서, 한편으로 군량 자급 책의 일환으로 둔전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해달라고 건의하였다. 선조가 이끄는 중앙정부는 전쟁 중 징세체계가 무너졌으므로 세금 징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둔전제가 군량 조달 책으로 어쩔 수 없는 방안이라고 판단하여 이를 승인하였다. 명이 왜와 강화협상을 하면서 전쟁이 장기화하자 근본적인 군량 조달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어 정경달을 둔전 경영 책임자로 발탁하였다. 이때부터 체계적인 둔전제가 실시되어 통제영은 둔전 실시 지역에서 중앙정부를 대신하여 생산량의 50퍼센트를 과세하여 자급자족 형태의 군량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26쪽) 《난중일기》가 400여 년 전 이순신의 개인 일기이지만, 이것이 국가의 전쟁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작성된 기록이라는 점에서 오늘날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더욱이 거기에 담긴 인륜적 가치의 기준이 되는 효의 정신과 국난 극복을 위한 남다른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정신은 시대를 관통하여 항상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준다. 총탄과 화살이 빗발치는, 죽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이순신은 결코 붓을 놓지 않았다.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 인고의 정신으로 점철된 필기 의식이 항상 그 삶의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55쪽)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 일본군과 벌인 23차례의 전투는 그야말로 사투의 연속이었고, 결국 노량해전(1598)에서 전사하는 등 그의 생애 후반부는 일본과 악연의 연속이었다. 그 악연이 300여년이 지난 메이지시대 (1868~1912)에는 일본 해군이 옛 적장 이순신을 존숭하는 현상으로, 그리고 400여 년이 지난 현대에 들어와서는 일본 각급 학교 교과서에 이순신의 활약상이 소개되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현상으로 반전되어 나타났다. 역사의 아이러니인가? 아니면 걸출한 위인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결국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인가? (122쪽) 7년의 전란을 헤쳐 오는 동안 남해안 일대의 민초들이 이순신 장군을 필두로 일심 합력하여 국난을 극복한 곳. 해상을 주름잡았던 천혜의 요충지이자, 세계 해전의 역사에 빛나는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이곳 여수에서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처럼 상시 공연되고, 나아가 세계 시장에까지 진출하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그런 기대로 오늘도 여수문화원 작은 공간에서는 ‘이순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강습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콘텐츠 <이순신가>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다. (158쪽) 나는 이순신 장군이 겪은 역경의 극복은 모두 어떤 인간이 ‘위대함’으로 가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강력하게 믿고 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독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고, 오랫동안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그들을 다시 새로운 이순신 이야기의 장으로 데려오는 것보다 더 큰 황홀함이나 영광은 없다. 《이순신》은 새로 찾아낸 모든 팬들의 손에 쥐어졌다. 《이순신》은 모든 인종과 종교적 배경, 성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에게 팔렸다. 그들 모두가 이 역사적 영웅에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0쪽) 〈이충무공 진중일기〉를 쓴 바둑사 연구가 김용국은 이렇게 말한다. “동료 장령인 원균이 여러 가지로 좋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말, 또 정담수가 근거 없이 군심을 해이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 하며, 가소로운 일이라고 하면서도 마음의 우울함이 풀리지 않아 바둑판과 마주 앉아 모든 것을 잊으려 했다.” 바둑은 게임의 재미에 몰입하는 사이 근심걱정을 잊어버린다는 점에서 ‘망우(忘憂)’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순신 장군에게는 바둑을 두며 몰입할 때가 심리적으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86쪽) 그는 피난민과 군사들이 둔전을 개간하여 생업에 종사케 하고 그들의 안전을 보살펴 전쟁 물자를 조달하는 비상한 경영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에는 선산부사로 신망을 쌓던 정경달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정경달을 종사관으로 특채하여 그 많은 일을 기획하고 관리 감독하는 업무를 맡겨 차질 없이 수행토록 하였다. 그렇게 전장을 아우른 이순신 장군은 모함으로 인해 압송되어가기 직전에, 원균에게 삼도수군통제영의 지휘권을 넘기면서 100여 척이 넘는 판옥선과 2만 명에 가까운 수군, 군량미 9,914석, 화약 4,000근, 총통 300문, 신기전 12,000발 등을 인계하였다. 아무런 국가적 지원이 없었음에도 이순신 장군이 부하 장졸 및 백성들을 아우르며 전쟁 경영에 나서 이처럼 막대한 재정을 이룬 것이다. (211쪽) ‘충무공 전승의 리더십 정신’이란 바로 애국, 애민, 창의, 정의, 희생, 책임 완수, 선공후사(先公後私)이다. 이 7가지 정신이 집약되어 소통과 창조와 혁신의 결실을 거둘 것을 믿는다. 그리하여 풍전등화 같은 조국의 바다 위에서 파고를 헤치며 승전의 나팔을 불었듯, 오늘의 ‘거북선’은 새로운 역사와 사명의 깃발을 달고 시대 가치에 부응하는 재창조된 신형 철갑선으로 진화되어 보다 밝은 미래로 세계로 항진해야 한다. (264쪽)
[추천사] 삶의 바다 위에서 이순신을 만나다! _김종삼
[발간사] 그분을 만나 내 삶이 깊어졌다 _이부경
전시 경제 전문가 이순신의 전략 _문점식
《난중일기》 속에서 만난 이순신 _노승석
수조도 작업을 통해 만난 이순신 _황치석
군사관학교, 활을 든 이순신과 만나다! _김영원
일본인에 투영된 이순신 상(像) _이종각
해안누리길에서 만나는 이순신 _배용현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 _김영옥
만화책 《이순신》, 세계를 정복하다! _O. 콤판 & D. A. 크래프트
이순신 장군과 바둑 _정수현
이순신에게 묻다-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_최은석
성웅 이순신을 위한 관현악곡
인생이 억울하십니까? 이순신을 만나보세요! _장정호
충무공 이순신 정신과 우리 시대의 ‘거북선’ _황기철
이순신에게 배우는 기업가 정신 _성명기
혁신을 꿈꾸며, 잠자는 이순신을 불러내다! _박성권
미주 이순신 교육 운동의 어제와 오늘 _이내원
구국의 영웅과 모친에게서 배우는 ‘역사의 지혜’ _박기현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는 성웅 이순신 _유삼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