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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

로알드 달 저 | 시공주니어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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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88719 / 260쪽 / 359g /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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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작품 특징 ▶ 어떤 상상이라도 현실이 되는 특별한 세계!미스터리하고 신비한 윙카의 초콜릿 공장 문이 열리다 천재 초콜릿 발명가 윌리 웡카는 다섯 개의 초콜릿에 감춰 놓은 행운의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에게 초콜릿 공장을 공개하고, 제작 과정의 모든 비밀을 보여 주겠다고 선언한다. 과연 어떤 이들이 황금빛 초대장의 주인공이 될까? 그 기대도 잠시 독자들은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된 다섯 명의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공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현해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순수함을 찾게 해 주는 윌리 윙카의 초콜릿 공장! 그런데 다섯 번째 황금빛 초대장의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네 명은 윙카의 놀라운 발명품에는 관심이 없고 끝없는 욕심에 눈이 멀어 문제만 일으킨다. 달콤한 초콜릿을 소재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 줄 것 같던 그곳에서 냉혹한 현실이 섬뜩하게 얼굴을 비춘다. 신비한 초콜릿 공장 안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또 숨어 있을까? ▶ 마음속에 들끓는 욕망과 불합리한 폭력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드러낸 작품! 식탐 많은 소년 아우구스투스,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부모에게 졸라 무조건 갖는 버루카, 껌을 온종일 씹는 소녀 바이올렛, 텔레비전에 중독된 소년 마이크, 그리고 늘 허기져 있는 찰리까지.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각각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찰리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의 어린이는 찰리보다 풍족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도 불구하고 끝없는 욕망에 말라 있다. 이들은 식욕, 물욕, 명예욕, 권력욕 등의 욕망으로 비유되며 눈앞에 보이는 가치와 외적인 것을 소유하려다 생기는 불합리한 폭력을 반추하게 한다. 글 작가 로알드 달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현실의 자화상을 현장감 있게 그려 내는 것과 동시에 무한 이기주의와 탐욕에 찌든 어린이들을 서서히 파멸시켜 통쾌하게 복수한다. 어느새 독자들은 불합리한 폭력과 억압, 잘못된 욕망을 풍자하는 움파룸파 사람들의 노랫말을 메아리처럼 따라 부르게 될 것이다. 또한, 단 한 조각의 초콜릿이라도 가족과 나눠 먹는 찰리의 욕망이 네 명의 어린이와 다르게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 모든 부끄러운 잘못을/버루카 솔트에게만/돌리는 게 옳은 일일까?/그 아이만의 잘못일까?/버릇없고 고약하지만,/모두 알다시피/아이 혼자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네./누가 이 아이를 버릇없게 키웠을까?/진짜 누굴까?/오냐오냐하며 무슨 말이든 다 들어준 사람이?/그런 못된 성질을 갖게 만든 건 누구의 책임일까?/누가 그렇게 만든 거지?/슬프다! 등잔 밑이 어둡지./뭘 그리 멀리서 찾나?/이건 참으로 슬픈 일이야./그들은 바로/그 아이의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라네./부모님까지 쓰레기 배출구로 보내고 나니/우리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네. _본문 중에서 ▶ 소년에게 건네는 달콤한 희망과 위로! 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일상의 영웅, 찰리! 초콜릿은 잠깐일지라도 달콤한 휴식이 되어 힘든 현실을 잊게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찢어지게 가난하여 종일 허기에 시달리는 찰리가, 한 조각의 초콜릿에 만족하고서 나머지를 가족에게 양보하는 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순간의 달콤함에 빠져 소중한 것을 잊지 않으며 가족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일상의 소중한 것을 찾고 지켜 내는 찰리야말로 일상의 영웅이다. 지금 내 일상을 함께하는 이들을, 주변에 있는 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믿는 것이 초콜릿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찰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내 인생에도 행운이 올 거라는 희망을 믿게 되어 의미 있는 오늘을 살게 될 것이다. “저 대신 이 공장을 맡고 싶어 하는 약아빠진 사람들은 수천 명도 넘을 겁니다. 하지만 전 그런 사람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어른이라면 질색이에요. 어른들은 제 말을 들으려고도 배우려고도 하지 않죠. 제가 해 오던 방식이 아니라 자기 방식을 고집할 거예요. 그래서 전 아이를 찾으려고 했지요. 마음씨 착하고 생각도 깊은 아이요. 제가 살아 있는 동안 초콜릿을 만들어 내는 귀중한 비법을 모두 알려 줄 만한 그런 아이요.” _본문 중에서 ▶ 모험과 환상의 세계를 피어나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 살아 있는 그림의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 《마틸다》,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등으로 호흡을 맞춘 퀸틴 블레이크는 작품 속에 엽기적이고 잔인한 장면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린다. 깃펜이 가진 선의 두께와 갈라짐을 활용하여 개성 있는 인물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움파룸파 사람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퀸틴 블레이크의 자유분방한 선과 잉크 명암의 효과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로알드 달이 만든 환상의 세계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 살아 있는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은 색다른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줄거리 찰리는 작고 허름한 집에서 네 명의 조부모, 부모와 함께 사는 소년이다.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집이 가난하여 일 년에 한 번 오는 생일에만 먹을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큰 초콜릿 공장의 주인 윌리 웡카가 놀라운 소식을 발표한다. 다섯 개의 초콜릿 속에 숨겨 놓은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내는 어린이들에게 여태 공개하지 않았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해 주고, 평생 먹고 남을 초콜릿과 사탕을 준다고 말이다. 찰리는 기적적으로 다섯 번째 황금빛 초대장을 얻고 조 할아버지와 함께 공장에 간다. 찰리는 일행과 함께 윌리 웡카를 따라다니며 거대한 초콜릿 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밀스럽게 일해 온 움파룸파 사람들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찰리를 제외한 네 명의 어린이는 말썽을 일으켜 결국 견학 중간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윌리 웡카는 마음씨 착하고 생각도 깊은 찰리에게 감동해 자신의 초콜릿 공장을 준다고 말한다. 찰리가 집에 있는 가족들을 걱정하자 윌리 웡카는 찰리, 조 할아버지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찰리 집으로 간다.

저자 소개

  • 저자 : 로알드 달
저자 : 로알드 달(1916~1990)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나, 잉글랜드에서 교육을 받았다. 쉘 석유 회사의 아프리카 지사에서 일했던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전투기 조종사로도 참전했다. 그러나 이집트에서 크게 다치고, 조종사의 길을 그만둔 후 전쟁 때의 모험담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시나리오 작가, 시인, 소설가로도 명성을 얻으며 ‘에드거 앨런 포 상’,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특유의 재치와 유머, 대담한 상상력으로 많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어린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어른 아이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불리고 있다. 《마틸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아북거, 아북거》 들은 영화나 뮤지컬로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우리의 챔피언 대니》, 《멍청 씨 부부 이야기》,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마녀를 잡아라》 등 많은 작품을 썼다.

그림 : 퀸틴 블레이크(1932~ )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펀치>지의 만화가로 일하면서 첼사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로알드 달의 넘치는 상상력과 유머를 누구보다 잘 표현하는 작가로 알려진 그는, 1980년에는 그림책《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어릿광대》가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2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살아 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펜을 이용하여 인물의 자세나 표정 하나하나를 개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앵무새 열 마리》, 《내 이름은 자가주》, 《패트릭》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계단 먹는 까마귀 모티머》,《까마귀 모티머 길들이기》등이 있다.

역자 : 지혜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밥상의 기사들》, 《웃기지도 않은 해적 깃발》, 《소 떼와 함께 춤을》, 《너네 엄마는 네안데르탈인》, 《아북거, 아북거》, 《납작이가 된 스탠리》,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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