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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9

김용세 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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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77094 / 184쪽 / 350g / 169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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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학교 폭력에 휘말린 세 아이들, 갈릴레오 아저씨를 만나다! 우주를 보며 ‘왕따 해결 공식’을 찾을 수 있을까? 보통 사람들은 까만 밤하늘과 쏟아질 듯 밝게 빛나는 수많은 별들을 보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천체 망원경을 개발해 별들의 움직임으로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으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연구했다. 결국 갈릴레오는 목성에 위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금성이 달처럼 모양과 크기가 변해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갈릴레오의 발견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보고 태양을 비롯한 모든 천체가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었던 천동설에 반하는 것이었다. 이는 ‘지구가 돈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갈릴레오는 말년에 지동설을 포기하라는 교황청의 명령에 굴복했다. 이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져버렸다는 점에서는 안타까운 선택이지만 그 당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 집요하게 우주를 관찰하고 연구했던 갈릴레오가 오늘날 우리와 같이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학교 폭력으로 괴로워하던 지욱이는 ‘왕따 해결 공식’을 찾겠다며 ‘비밀 천문대’의 타임슬립 장치를 통해 16세기의 이탈리아로 떠나고, 평소에 지욱이를 괴롭혔던 덕대와 중훈이도 지욱이를 찾으러 이탈리아로 떠난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갈릴레오를 만나 우주를 관찰하며 중요한 이치를 깨닫는데, 바로 모든 천체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소중하다는 것이다. 세 아이들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존귀하고 저마다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조금씩 성장해 간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용세 작가는 갈릴레오가 연구한 ‘진자의 등시성’, ‘천체 망원경의 원리’, ‘금성의 위상 변화’ 등을 초등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도 창작동화의 재미와 감동을 잘 살려냈다. 과학 교육학 박사의 감수를 통해 과학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부록에는 갈릴레오의 생애와 본문에 나온 과학 이론을 더 자세하게 정리해서 수록했다. 또한 책 마지막에 있는 독후활동지를 풀면서 앞에 소개된 과학 이론을 다시 한 번 짚어 보고 과학적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 줄거리 별똥별이 무수히 쏟아지던 날,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하던 지욱이가 뒷산에서 사라졌다. 평소 지욱이를 괴롭혔던 중훈이와 덕대는 지욱이를 찾으러 뒷산에 왔다가 ‘비밀 천문대’라는 간판이 있는 커다란 운석을 발견한다. 그곳에 나타난 갈릴레오는 지욱이가 ‘왕따 해결 공식’을 찾으러 떠났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덕대와 중훈이에게 지욱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주겠다고 한다. 1600년대 이탈리아로 간 중훈이와 덕대는 그곳에서 지욱이를 찾기 위해 멀리 있는 사물이 잘 보이는 망원경을 갈릴레오 아저씨와 함께 만들고, 나아가 천문 망원경을 만드는 일까지 도전한다. 한편,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주의 중심은 지구이며 모든 천체들은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는 천동설을 믿었는데, 갈릴레오 아저씨는 종교인과 과학자들에게 천동설의 오류를 지적하다가 잡혀 가고 만다. 아이들은 갈릴레오 아저씨를 구하기 위해 천동설이 틀렸다는 근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급기야 재판장에 나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갈릴레오 아저씨를 변호한다. 아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갈릴레오 아저씨는 유죄를 선고받는다. 재판관은 갈릴레오에게 지금이라도 천동설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면 풀어주겠다고 이야기하는데……. 하는 수없이 천동설을 인정하고 감옥에서 풀려난 갈릴레오와 아이들은 부둥켜안고 울먹인다. 재판이 끝난 뒤, 갈릴레오 아저씨에게 ‘우주에 있는 별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배운 아이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현실로 돌아오고, 중훈이와 덕대는 지욱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변하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용세
저자 : 김용세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아 무언가에 몰두하는 것을 좋아했다. 어린이들이 호기심의 끈을 놓지 않고 발전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다. 지금은 세종시에 있는 도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브레인 서바이벌 미로 탈출》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교실에서 빛나는 나》 《수학빵》 《12개의 황금열쇠》가 있다.

그림 : 정진희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리무산의 서울 입성기』, 『꽁꽁 가둬 둔 이야기 귀신』, 『짝짝이 양말』, 『나, 오늘부터 그냥 잭』, 『어쩌다 짝꿍』, 『너와 내가 괴물이 되는 순간』 등이 있습니다.

감수 : 박상우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과학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될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고 초등학교 교사를 가르치기도 한다. 과학을 잘 공부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고, 과학자들이 발견한 과학적 현상과 지식에 대해 더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도 함께 하고 있다.

목차

사라진 지욱이
-수학은 과학의 열쇠이자 문이다
피사 대성당의 흔들리는 램프
-진폭은 달라도 진자의 1회 왕복 시간은 일정하다
피사의 사탑을 오르는 사람
-가벼운 물체와 무거운 물체는 동시에 떨어진다
안경 장수의 장난감 망원경
-맨눈으로 볼 때보다 30배 더 크게 볼 수 있는 기구를 만들다
하늘을 향한 망원경
-직접 보고 경험만 것만 믿는다
지욱이를 만나다
-감각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이성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갈릴레오의 종교 재판
-그래도 지구는 돈다
왕따를 해결하는 공식
-태양도 자전을 한다
근대 과학의 혁명을 이끈 갈릴레오는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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