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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7876255 / 159쪽 / 223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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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나무라는 나무는
나목의 경우
달팽이의 행보를 보며
대숲에 와서
코스모스 행사
별똥
귀뚜라미
밤
이해 못할 밤
목련꽃 피는 소리
미루나무는
오늘 오는 비는
그리움처럼
3월은
5월은
마음은 언제나
바다와 육지
돌과 나비
여기 이렇게
가을의 맛
말하자면
하늘
오늘 설날은
거울을 닦으며
잠을 자기 위하여
가고 간다
도심에 살면서
고향은 고향
아무도 없는 여기
마음이 편안하면
칡덩굴처럼
어제 오늘 내일
어설프게
말하자면
새들
어둠 속으로
여름의 시작은
가을의 마지막은
더도 말고
키처럼
고향 나름
바다 보며
하늘로 가는 바람
꿈속의 꿈
끝 없는 끝
지는 꽃
잠이 없는 밤에
까치집 工法
조바심
술
그게 그거다
그날이 그날같이
한순간
바람의 몸짓
생각이 생각을
세월 따라 간다
눈
爽快한 아침의 幻想
찔레꽃 밭에서
비를 맞으며
오동나무는 코끼리를 닮았다
가득 찬 빈 병
휘젓는 것
가을 밤에
삶
내리막길에서
하루 하루
마음만의 사랑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귀소
마음의 무게
쓸 데 없는 생각
멍텅구리
남은 나의 나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