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89176006 / 212쪽 / 276g / 125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홍칼리
-
갱여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0,800
- 19,800
- 16,920
- 16,200
출판사 리뷰
시인 전영관의 산문집 『좋은 말』은 문장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세상을 지어 올리며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고자 한 흔적으로 가득하다. 가족과 직장과 이 세상 속에 놓인 한 남자의 말은 고요하지만 날카롭게 스며든다. 전영관 시인은 시인으로서 충일한 시세계를 다듬어가고 있으면서도 다수의 산문을 왕성하게 쓰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산문은 지극한 시적 순간에 이어져 있지만, 이번 산문집에서는 문학적 장치나 수사보다는 정직한 내면의 고백이 빛난다. 그래도 직관과 감성, 분석적 사고와 치밀함을 아우르는 문장 속에는 여전히 시적은 것이 흐르고 있다. 전영관 시인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전혀 다른 세계에 들어서 있는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INTRO
1부
어느 편에 서야
한지처럼
막내와의 하루
감정의 기술
괜찮아, 괜찮아
한 걸음 먼저 돌아가는
버림받지 않으려면
냉장고
아무 일 없는 하루
먼 곳의 친구에게
어른께 길을 묻다
20년 만의 해후
순환과 일방통행
시간이라는 섬유질
자식이라는 뻐근함
겸상
부계의 멍울들
배터리
거리와 간극
진공상태
고백
감정의 이산
2부
청산도로 갈까
보리굴비와의 대화
익숙해서 낯선
숨어있는 경계들
와온에서
아직 살아계십니까
남해출행
미황사
돌아보니 모두가 어제
27년 만의 퇴근
낯선 월요일
보이지만 않을 뿐
임대 혹은 무단점용
울긋불긋
멜랑콜리아
하고 싶고, 해야 하고
세 번째 세상
후회
노가다라는 직업
3부
우중산조
뜨거운 얼음
목신의 오후
중문
11월을 맞으며
금빛 물결
긍긍
angel-in-us
연기
능소화
직전
4부
당신의 저녁은 안녕하십니까
그대도 아름다운 이유
셔터가 열렸다 닫히는 사이
나의 분노를 당신들이 입증하라
공작나비의 선택
신이 존재한다면 나는 지나치기를
회전하는 봄
우연한 불행
다르다는 기준에 관한 눈물들
서글픈 착각이 부른 비극들
고장 난 달
8월에도 차가운 바다
눈물 속에 핀 꽃, 배려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
배만 부르고
송년보다 송인
개들의 하루
만두와 노동자
처음부터 제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