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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86234 / 68쪽 / 88g /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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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치료비는 내 이빨이다!” 작가 롭 루이스가 그려내는 누구나 꿈꿔 보았을, 유쾌한 상상의 세계! '이 고쳐 선생' 시리즈의 주인공 ‘이 고쳐 선생’은 직업의식이 아주 투철한 의사다. 아무리 무서운 괴물이 찾아와 이빨을 치료해 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는 법이 없다. 어쨌든 아픈 이빨 때문에 자신을 찾아온 환자이기 때문이다. 치료비를 자신의 충치로 지급하겠다는 환자의 억지에도 선생은 선뜻 큰소리를 내지 못 한다. 우연히 손에 넣은 지도를 가지고 보물을 찾으러 갈 때도 그는 자신의 의료 기구들을 모조리 짊어지고 떠난다. 무겁게 왜 죄다 가져 왔다고 다그치는 조수 ‘리키’의 말에 이 고쳐 선생은 이렇게 말한다. “언제 쓸모가 있을지 모르잖니.” 때때로 조금은 답답할 만큼 아주 친절한 이 고쳐 선생과 함께 떠나는 모험은 신나는 상상의 세계를 그린다. (그 누가 해적의 충치 안에서 보물 지도가 나올 거라고 생각이나 했겠는가!) 또한, 밀림을 헤치고, 공룡을 물리치고, 미로를 헤매면서 등장인물들은 많은 흥미로운 사건들을 겪는다. 망망대해와 밀림, 동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치과 의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는 이 고쳐 선생을 따라가는 것도 또 하나의 재밋거리다. 이 고쳐 선생의 이러한 여정은 단순히 값비싸고 반짝이는 보물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의 보물’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준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언제나,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선의를 가지고 행동하다 보면 그에 마땅한 결과가 따른다는 점 역시 이 작품이 들려주는 메시지 중 하나다. 《이 고쳐 선생과 해골투성이 동굴》은 보편적인 주제와 즐거운 모험이 적절히 결합된 작품이다.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모험의 주인공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