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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이성 친구 (양장)

장자끄 상페 저 | 열린책들(별천지)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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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918914 / 88쪽 / 528g /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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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내게도 한 명쯤 있었으면 싶은, 『속 깊은 이성 친구』 사랑과 우정에 관한 서른여덟 편의 이야기. 『속 깊은 이성 친구』는 한 편의 영화나 희곡을 단 한 점의 데생으로 요약할 수 있는 작가 상페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명작이다. 수년간 공을 들인 아름다운 그림은 한눈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사랑과 우정에 관해 한 번쯤은 겪었음 직한 혹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음 직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짤막하지만 섬세한 소설처럼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긴 후에도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작가 상페 장자크 상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보급 화가이자 작가이다. 그의 이름을 잘 몰랐던 한국 독자라고 하더라도 그림을 보면 아! 하고 어딘지 모르게 친숙함이 느껴질 것이다. 가느다란 선은 힘을 뺀 듯하면서도 사물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수채물감의 색채는 한없이 밝고 부드럽다. 그의 그림을 흉내 낸 작품도 많아졌지만 상페의 그림은 그림체가 전부가 아니다. 일상의 한순간을 마법처럼 포착해 내는 시선,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상페만의 특징이다. 나를 위한 작고 따뜻한 선물 20년 동안 꾸준히 장자크 상페의 작품을 한국에 소개해 온 열린책들에서, 그의 작품들을 전면 재출간한다. 기존에 출간되었던 대형 화집에 비해 크기와 가격 부담이 적지만, 튼튼한 장정에 천 느낌이 나는 속표지로 고급스러움은 유지했다. 상페의 책은 남녀노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책으로 손꼽혀 왔다. 이제, 상페가 주는 세련된 유머와 따뜻한 위로를 다른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 선물해 보면 어떨까?

저자 소개

  • 저자 : 장자끄 상페
저자 : 장자크 상페(Jean-Jacques Sempe)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재즈 음악가들을 그린 것이 그림 인생의 시작이었다. 1960년 르네 고시니를 알게 되어 함께 『꼬마 니콜라』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1962년에 첫 작품집 『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가 나올 때 그는 이미 프랑스에서 데생의 일인자가 되어 있었다.
이후 프랑스 『렉스프레스』,『파리 마치』 같은 유수의 잡지뿐 아니라 미국 『뉴요커』의 표지 화가이자 주요한 기고 작가로 활동했다. 30년간 그려 온 데생과 수채화가 1991년 <파피용 데 자르>에서 전시되었을 때, 현대 사회에 대해서 사회학 논문 1천 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는 평을 들었다.
다른 작품으로는 『랑베르 씨』, 『랑베르 씨의 신분 상승』,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진정한 우정』 등이 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상페는 현재 파리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역자 :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공역), 『웃음』, 『신』(공역),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공역), 『뇌』, 『개미』,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 구슬』,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카를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미세레레』, 드니 게즈의 『머리털자리』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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