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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526662 / 248쪽 / 471g / 210 x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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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때때로 집착이란 건 죽어서까지 남아서 더 커지기도 하는데, 아마도 넌 그런 종류의 집착은 없었던 모양이구나. 도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바라봐준 사람을 지키기 위해 한 줌의 기력까지 모아서 사가라를 막으려는 브릴리스는 결국 사가라에게 당하고 만다. 모든 것을 놔버린 상황에서 한 줄기 불길이 이는데, 브릴리스가 바라고 바라던 ‘그’가 드디어 도착한 것인가? 억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외면하지도, 도망치지도, 망각하지도 못한채 모든 슬픔과 후회를 떠안고 가야하는 존재. 그것이 바로 신이다. 신은 인간이나 수라와는 완전히 구조가 달라서 몸과 영혼이 분리되지도 않을뿐더러, 힘, 기억, 이름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하나의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이 지닌 ‘이름의 힘’은 더욱 특별하다. 아테라를 공격한 간다르바의 목적은 역시 그 ‘이름의 힘’을 찾기 위해서였는데, 어떠한 연유로 ‘이름의 힘’을 찾는 것인가? 단행본으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 초판 한정으로 수록되는 부록 카드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캐릭터들로 제작되었다. 새롭게 등장한 신 캐릭터들의 추가로 한층 화려한 구성을 자랑하는 카드는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또한 단행본에서만 공개되는 설정집은 쿠베라를 사랑하는 이들이 쿠베라 세계관을 이해하기에 부족함 없이 충실하게 꾸며졌다.
chapter10
불꽃이 내리는 밤 5
chapter11
이름의 힘 132
(번외)구배라의 일상-하편 215
권말부록 설정집(7) 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