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아서 코난 도일 (Sir Arthur Conan Doyle)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스의 창조자인 아서 코넌 도일은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낭만적인 모험담과 수많은 이야기에 빠져 살았는데 이 경험이 후에 ‘셜록 홈스’ 시리즈를 집필하는 토대가 되었다.
1887년, 도일은 셜록 홈스가 등장하는 첫 작품 『주홍색 연구』를 발표했다. 홈스가 가진 기막힐 정도의 관찰력과 추리력은 도일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의사였던 도일은 병을 진단하기 위해 관찰과 추론을 반복하며 이 과정을 범죄 해결에도 적용한다면 좀더 과학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1890년 미국 잡지사의 요청으로 발표한 두 번째 장편 『네 사람의 서명』에 이어, 1892년 단편집 『셜록 홈스의 모험』으로 도일은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셜록 홈스’ 시리즈만으로 두 편의 장편과 네 권의 단편집을 더 발표하며, 도일은 최고의 탐정소설 작가이자 셜록 홈스의 창조자로서 명성을 날린다.
아서 코넌 도일은 명탐정의 모델을 확립했으며, ‘기이한 사건 - 탐정에 의한 논리적 추리 - 뜻밖의 결말’이라는 고전 미스터리의 완성형을 제시하여 미스터리 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도일이 닦아놓은 토대는 이후 애거사 크리스티, 도러시 세이어스, 앤서니 버클리, S.S. 밴 다인 등의 거장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황금기의 초석이 되었다.
그림 : 박요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작품 발표 후, 일본 BON COLOR 라이브러리 작품 전시, 국내 유로포토 작품 전시, 국내 대기업의 캘린더 및 광고 일러스트 게재, 아동 도서 일러스트 게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박요한 일러스트』가 있고, 그동안 200여 종의 책자에 작품이 발표되었다.
옮긴이 : 이효성
1969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 동화 당선.
1982~1995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 심사 위원.
1986년 한국 동화 문학상 수상.
한국 문인 협회, 국제 펜클럽 한국 본부 회원.
지은 책으로는 창작집 <달과 뱃사공> <열두 대의 꿈마차> <이야기하는 그림> 등과
전래 동화, 소년 소설, 위인 전기 등 20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