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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꽃. 3 해연 장편소설

해연 저 | FEEL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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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1561836 / 512쪽 / 624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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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교 활동도, 황태자와의 사이도 순탄하기만 한 나날들. 그러나 아마르잔을 알고 있는 이들이 나타나며 얼음같이 단단했던 슈리아의 평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일순 깨어지는 듯한 균열이 황태자의? 눈동자에 비쳤다. “제발……. 나를 좀 봐. 그대가 선택한 거였어, 나와 혼인하겠다고.” 상처 입은 짐승처럼 그가 무너져 내렸다. 소녀의 어깨 위에 고개를 묻고, 고통스러운 듯 숨을 들썩였다. 슈리아는 무미건조하게 그를 내려다보았다. “제가 약속했잖아요. 원하시는 한 언제까지나 곁에 있겠다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게, ... 사교 활동도, 황태자와의 사이도 순탄하기만 한 나날들. 그러나 아마르잔을 알고 있는 이들이 나타나며 얼음같이 단단했던 슈리아의 평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일순 깨어지는 듯한 균열이 황태자의 눈동자에 비쳤다. “제발……. 나를 좀 봐. 그대가 선택한 거였어, 나와 혼인하겠다고.” 상처 입은 짐승처럼 그가 무너져 내렸다. 소녀의 어깨 위에 고개를 묻고, 고통스러운 듯 숨을 들썩였다. 슈리아는 무미건조하게 그를 내려다보았다. “제가 약속했잖아요. 원하시는 한 언제까지나 곁에 있겠다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내가 이러는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해?” 그는 고개를 들었다. “내가 원하는 건.” 황태자는 절실함이 번져 나오는, 열기를 품은 눈으로 속삭였다. “그대가 솔직하게 굴길. 그 냉정한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자진해서 내게 입 맞추고 내가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을 그대도 갖길, 바라고 있어. 내가 원하는 건 바로 그런 거야.” 그것은 실로 초월자에게선 찾아보기 힘든, 타는 듯한 마음. 그러나 슈리아는 굳게 입술을 다물었고, 황태자는 돌아섰다.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맞닥뜨린 황태자와 슈리아. 그녀가 가진 치명적 비밀조차 뛰어넘어 두 사람은 각자가 원하던 미래를 하나의 그림으로 그려 낼 수 있을까? ‘결여’를 채우기 위한 기나긴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

저자 소개

  • 저자 : 해연
저자 해연은 글 쓰는 게 삶의 낙인 흔한 작가. 어린 시절부터 생각나는 대로 적어 둔 시놉시스가 하나하나 더해져 어느덧 A4 100장이 넘었다. 죽을 때까지 다 못 쓸까 봐 불안에 떨면서도 현재 진행형으로 늘고 있는 시놉시스 수십 개를 전부 소설로 쓰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SF, 판타지, 호러, 무협, 역사 등 각종 장르를 로맨스와 접목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접근성 있게 써 나갈 계획이다. 현재 , 을 집필 중이다.

목차

목차
8. 암운 흩어진 찬란한 태양 아래에서 (2)
9. 어둠이 내리는 시간, 꽃은 그림자에 갇히고
10. 황혼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꽃
종장
0. 여명의 새 아침, 꽃잎이 열리다
번외 - 씨앗
외전 - 햇볕 아래, 꽃잎? 무르익는 나날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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