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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와 그 제자들

우봉규 저 | 살림(주)(일원화)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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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30782 / 116쪽 / 295g / 163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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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기행(奇行)과 깨달음의 경계 경허의 삶을 통해 선(禪)을 재구현하다 ▶ 내용 소개 경허(鏡虛)는 한국 근현대 불교를 개창, 낡은 조선의 불교를 새로 쓴 대선사로 평가받는다. 또 1954년 이후 만공?(滿空)과 혜월(慧月) 등 그의 문하에서 배출된 고승들은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여 선(禪)의 근본정신과 한국불교의 전통을 되살리는 데 크게 일조했다. 한국불교, 특히 선의 정신을 논함에 있어 경허는 지금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늘 술을 곁에 두고 마시고, 길 가는 아낙을 붙잡아 느닷없이 입을 맞추는 등... 기행(奇行)과 깨달음의 경계 경허의 삶을 통해 선(禪)을 재구현하다 ▶ 내용 소개 경허(鏡虛)는 한국 근현대 불교를 개창, 낡은 조선의 불교를 새로 쓴 대선사로 평가받는다. 또 1954년 이후 만공(滿空)과 혜월(慧月) 등 그의 문하에서 배출된 고승들은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여 선(禪)의 근본정신과 한국불교의 전통을 되살리는 데 크게 일조했다. 한국불교, 특히 선의 정신을 논함에 있어 경허는 지금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늘 술을 곁에 두고 마시고, 길 가는 아낙을 붙잡아 느닷없이 입을 맞추는 등 승려답지 않은 기행들로 인해 경허는 파계승으로까지 몰리는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 책 『경허와 그 제자들』의 필자는 이러한 경허의 삶이 선에 그대로 잇닿아 있다고 본다. 얼핏 허투루 보일 수 있는 그의 작은 손짓발짓마저 ‘불교’의 근본정신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하여 필자는 일반 독자들과 유리된 현학적인 설명을 피하고, 구전(口傳)과 전기(傳記)를 풀어쓰는 방식을 택했다. ‘불교’라는 이름으로 정형화된 어떤 틀이 없는 것처럼 이론이 아닌 삶 자체로 경허를 이해해 보려는 시도다. 경허는 이미 오래 전에 우리 중생의 범주로 걸어 들어왔다. 인간의 내면을 궁극적으로 탐구해 그 실체를 구명하는 것이 진짜 불교라면 이제는 우리 곁에 선 경허를 다시 한 번 바라볼 때다. 그가 켜놓은 선 등불의 실체를 음미해 볼 때다.

저자 소개

  • 저자 : 우봉규
저자 우봉규는 민족 설화와 분단에 관한 순수 희곡 작품에 주력해 왔으며 『바리공주』 『종착역』 『눈꽃』 등을 통해 우리나라 희곡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극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남태강곡』 『?우리 코를 뚫어다오』 『나부상화』등의 작품으로 불교의 문학적 착화에 진력해 왔다. 산문으로 『산문, 그 아름다운 이야기』 『너를 닮은 마을에서』 등이 있고, 소설로는 『이곳에 살기 위하여』 『패랭이꽃』 등이 있으며, 동화로는 『눈보라 어머니』 『흰빛 검은빛』 『덕수궁 편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그 사람, 경허
상락객(常樂客)이 되다
24가지 선화(禪話)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
그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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